▶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주요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1/21(현지시간) 中 우한 폐렴 공포 확산 등에 하락… 다우 -152.06(-0.52%) 29,196.04, 나스닥 -18.13(-0.19%) 9,370.81, S&P500 3,320.79(-0.27%), 필라델피아반도체 1,915.00(-0.08%)
● 국제유가($,배럴), 리비아 사태에도 불구하고 中 우한 폐렴 우려 등에 소폭 하락… WTI -0.20(-0.34%) 58.34, 브렌트유 -0.26(-0.40%) 64.59
● 국제금($,온스), 차익실현 물량 출회 등에 소폭 하락... Gold -2.40(-0.15%) 1,557.90
● 달러 index, 中 우한 폐렴 우려 확대 속 하락... -0.01(-0.01%) 97.59
● 역외환율(원/달러), +3.88(+0.33%) 1,170.08
● 유럽증시, 영국(-0.53%), 독일(+0.05%), 프랑스(-0.54%)
● 美 30대 남성 우한 폐렴 발병.‥ 美 당국, 공항 검역 강화
● 커들로 "올해 미 경제 성장률 최소 3%"
● 트럼프 "미국, 세계가 그동안 보지 못한 경제 호황 속에 있어"
● 므누신 "英·伊 디지털세 진행 시 관세 맞닥뜨리게 될 것"
● UBS 회장 "통화정책 계속 경제 구할 수 없어"
● BoA, 2020년 글로벌 성장 낙관론 증가
● 블랙스톤 CEO "1단계 무역합의로 최악 긴장 고조 피해"
● JP모건 공동대표 "美·中 협상, 기업들에 자신감 줄 것"
● 전문가 "中 인민은행 1월 LPR 인하 안 한 이유…시중은행 때문"
● 독일 1월 ZEW경기기대지수 26.7…2015년 이후 최고
● 홍콩증시, 3% 안팎 하락…지난해 8월 이후 최대 낙폭기록
● 전국 흐리고 오후부터 대부분 지역 비··· 낮 최고 11도
[기업/산업]
● 삼성전자·TSMC, '3나노 경쟁' 본격화…"양산 시점 앞당겨라"
● 코스피200 '삼성전자 비중' 강제 축소
● 네이버는 국내용?…해외 이용자 1억명 넘는 서비스만 4개
● 삼성 금융수장 모두 금융사 출신으로…실무형 전문가 전진배치
●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부회장의 특명…"변액보험 최강자 지켜라"
● '수소사회' 중심에 선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 초대형 유조선 등 5척 수주…현대重그룹, 2600억원 규모
● 현대상선 "초대형 컨선 투입해 3분기 흑자 낼 것"
● 삼성전자, 설 앞두고 협력사에 인센티브 417억 지급
● 현대글로비스, 非현대차그룹 매출 절반 넘어
● "신사업이요? 시행령 보고 결정"…데이터 3법 통과에도 움츠린 IT社
● SKT-MS, 클라우드 게임 시범서비스 확대
● 日 도쿄일렉트론, 평택에 신규 공장 준공…고객사 옆 밀착 지원
● 제로섬 아니라 공생?… '멀티 OTT 시대' 본격화
● 유료방송 시장 '3강 재편' 완료…추가 M&A 가능성은?
● 서울 은평구서 12인승 대형 합승 택시 달린다
● LG전자, 美 무선이어폰 시장 공략 본격화
● 삼성 두번째 폴더블폰 160만원대 출격… "화면 각도 자유자재 여심 공략"
● 과기정통부, SKB·티브로드 합병 조건부 허가 통보
● 정유업계 CEO "IMO 2020 2분기부터 시황 개선 전망"
● 현대중공업그룹, 2600억 규모 선박 5척 수주
● 승자의 저주라고? 김승연 회장, 방산 5조원 뚫었다
● 고려아연 주식 매도한 장형진 영풍 前회장, 지배구조 개편 나설까
● 탑승률 44%…플라이강원 호된 신고식
● 줄기세포 치료도 의료기기 개발도…정부 위원회 '몽니'에 좌절
● 셀트리온, 우한에 中최대 바이오공장 세운다
● 작년 블록버스터 처방약 220개...대웅·한미 '최다'
● 포스코케미칼, LG화학에 2조원대 양극재 공급 계약
● "한샘, 토털 인테리어 기업으로 변신해 국내 매출 10조 간다"
● 한솔, 신사업 발굴에 역량 집중... 조동길 회장 "계획 조기 확정"
● 박정호의 승부수…"스마트폰에 AI '누구' 탑재"
● 보라색 물든 별다방…BTS·스타벅스 협업 제품 나오자마자 완판
● 애경, 송도에 '미래기술 R&D센터'
● 유안타, 캄보디아 최대은행 IPO 추진
● 삼성전자 '시총 상한제'에…"ETF發 1조 매물 쏟아질 것"
● 中 우한 폐렴 확산…코스피 '콜록콜록', 항공·中소비주 뚝뚝
● 금융·철강·건설株 "삼성전자처럼 언제 날아보나"
● 하이트진로, 신제품 흥행에 연일 강세
● 바이오株, 이번엔 한올바이오파마 '쇼크'
● 기업분할한 KCC…첫날 성적표 '극과 극'
● 도전 세번째만에…대한항공 회사채 '흥행'
● GS건설, 조립식 주택시장 진출…美·유럽 모듈러 전문 3社 인수
● 스타벅스 옆 블루보틀…광화문 커피 대전
[경제/증시/부동산]
● '반도체 효과' 누리는 수출…2월엔 반등하나
● 文 "수출 호조" 무색하게…실제론 수출 감소
● "올해 주식투자, 절반 이상 미국에 담아라"... AB자산운용 "美 상승 지속"
● 데이터 거래소 3월 개장…"금융정보 거래·유통 가능"
● "증권사 리포트가 줄었다…6년새 2만건 감소"
● "투자할 곳 못 찾겠다"…갈 곳 잃은 부동자금 1000조
● 국내 생산설비 투자는 '외면'…해외 주식·부동산으로 간다
● 부동산금융 사상 첫 2000兆 돌파
● "한달만에 사외이사 수백명 어디서 구하나"…기업들 '발동동'
● 국민연금에 유리해진 '5%룰'…주총서 막강 영향력 행사한다
● 큰손들, 외국계 은행으로 '갈아타기'…DLS 사태 후 고객 확 늘었다
● 신한銀 초강수…'투자상품 판매 정지' 꺼냈다
● 악재에 짓눌린 사모펀드…5개월새 3兆 유출
● 라임펀드 1조원 판 증권사 센터장의 '미스터리 행적'
● 경영진 부정거래·테마주 집중 점검
● 1주택인데…옥탑방 때문에 '양도세 폭탄'
● 내달 3일부터 아파트 청약은 '청약홈'
● 아파트 어려우니 단독·빌라로 쏠리는 눈… "투자수요에 실수요 가세"
● '10억 아파트' 수두룩'… 날개 단 수원 집값
● 전·월세도 상한제?…"지금 누르면 터진다"
● "올 수도권 집값, 7년만에 하락세 전환"
● 검찰 "한남3구역 입찰 3개사, 위법 없다"…불기소 처분
● 세입자에 내줄 보증금 대출도 막아…집주인들 "내집도 못들어가나"
[정치/사회/국내 기타]
● '기업압박 3法' 강행…국무회의, 시행령 개정안 의결
● 韓, 호르무즈 파병 독자작전 형식으로
● 美 국방부 "중동서 항행의 자유 보장 돕는 동맹 한국 환영"
● 왕건함 작전범위 3.5배 확대…병력 300명·어뢰 등 중무장
● 한미연합훈련 올해도 축소 진행
● 北 "핵실험 중단 약속에 더는 얽매일 이유 없어"
● 정부 "2032년 올림픽, 서울-평양 공동 개최"
● 與 "총선 결과로 종부세 인상 결정하자"
● 막말·세습공천 논란…민주당 "이러다가 역풍" 내부 긴장
● 평균 임기 석 달…황교안 대표 비서실장 '잔혹사'
● 민주당 '방산 전문가' vs 한국당 '안보 전문가'…영입 경쟁 가열
● 대검 '존치의견'에도…법무부, 檢 직접수사 부서 13곳 폐지 강행
● "지지부진한 공론화委… 이러다 월성 원전 올스톱 된다"
●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의성 비안·군위 소보로... 군위군수 주민투표 결과 불복이 변수
● 現 대구공항 자리, 20조 투입 신도시 개발하기로
● 국방예산 50조 시대…"드론 잡는 레이저 무기 등 전력화"
● 법원 "김경수, 킹크랩 시연 봤다"
● 조용병 신한지주 회장, 구속? 자유?…오늘 판가름
● 전인장 삼양식품 회장 `49억 횡령` 징역 3년 확정
● 드라마 인기끄니 한 회분 3부로 쪼개… 지상파 편법 중간광고에 대책 無
[국제/해외]
● 佛디지털세 유예 받아낸 트럼프…무역협상 승승장구
● 트럼프 "中과 곧 2차 무역협상…시진핑 주석과 관계 좋다"
● 시진핑 “확산 막아라”…확진자 하루 60명 늘자 우한 봉쇄
● '편의점 왕국' 일본…점포 수 처음으로 줄었다
● '737맥스 늪' 빠진 보잉…100억弗 차입나서
● 에어버스, 보잉 주춤하는 사이 주력기종 생산확대
● IS 새 수장은 이라크人 율법학자 출신 강경파
● 구글, 中 정조준…"안면인식기술 규제를"
● 화웨이 멍완저우 美에 송환될까…캐나다서 신병인도 재판 시작
● 블룸버그의 돈폭탄… 民主 주자들 비명, 황금시간대 대선 광고 싹쓸이… TV 정치광고 단가 20% 폭등
● "국가위 권한 강화"…푸틴, 개헌안 제출
● 홍콩 캐리 람 "무디스의 신용 등급 하향 매우 실망스러워"
● 캐리 람 "시진핑 주석, 홍콩 통제 강화하지 않겠다 말해"
● 독일 검찰, 미쓰비시 사무실 압수수색…배기가스 조작 혐의
● 유럽의회 상임위, EU-베트남 FTA 승인…내달 본회의 표결
● '우한 폐렴' 확진자 300명 육박…중국 전역 확산
● 미국 "리비아 원유 수출 재개돼야"…동부 군벌의 항구봉쇄 겨냥
[뉴욕 마감]
1/21(현지시간) 뉴욕증시 하락, 다우(-0.52%)/나스닥(-0.19%)/S&P500(-0.27%), 中 우한 폐렴 공포 확산(-), IMF 글로벌 경제성장률 하향 조정(-), 홍콩 신용등급 강등(-)
중국에서 발생한 '우한 폐렴'의 사람간 전염이 확실시 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도 첫 환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증시에 악재로 작용.
美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중국을 다녀온 여행자가 시애틀에서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진단을 받았다고 밝힘.
CDC는 앞으로 미국에서도 우한 폐렴 감염자 발생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면서 시애틀은 물론 애틀랜타와 시카고 공항 등에서도 검사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힘.
한편, 中 우한 지역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베이징, 상하이 등까지 확산된 가운데, 현재사망자 수는 현재 6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전해짐.
IMF가 올해 글로벌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점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IMF는 20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포럼에서 발표한 '세계 경제 전망'에서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3.3%로 제시했음. 이는 3달 전에 제시한 전망치보다 0.1%p 낮아진 수치임.
내년도 성장 전망치도 기존 3.6%에서 3.4%로 0.2%p 하향 조정.
한편, 미국의 올해 성장 전망치는 2.1%에서 2.0%로 0.1%p 하향 조정했으며, 내년 전망치는 기존 1.7%로 유지됐음.
홍콩의 신용등급이 강등된 점도 부담으로 작용.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홍콩의 신용 등급을 기존의 'Aa2'보다 낮은 'Aa3'로 하향 조정함. 다만, 신용 등급 전망은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조정.
이와 관련 무디스는 "홍콩인들의 정치적 또는 사회•경제적인 우려에 관한 정부의 계획이 없다며, 이는 앞선 평가 때와 달리 정부 기관의 약해진 능력을 반영한다"고 밝힘.
이날 국제유가는 리비아 사태에도 불구하고 中 우한 폐렴 우려 등에 소폭 하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2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20달러(-0.34%) 하락한 58.34달러에 거래 마감.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에너지, 운수, 금속/광업, 복합산업, 화학, 경기관련 서비스업, 소매, 소프트웨어/IT서비스, 자동차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中 우한 폐렴 확산으로 관광객들의 해외 여행 차질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유나이티드 컨티넨탈 홀딩스(-4.36%), 아메리칸 항공(-4.23%), 델타 항공(-2.72%), 사우스웨스트항공(-2.67%) 등 항공주들이 약세를 보였으며, 윈 리조트(-6.14%), 라스베가스 샌즈(-5.40%) 등 카지노 업체들도 하락.
보잉(-3.33%)은 737맥스기의 운항 재개 승인이 6월이나 7월까지도 나지 않을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하락.
반면, IBM(+0.62%)은 장중 실적 발표를 앞두고 소폭 상승했으며, 장 마감 후 시간외 거래에서는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강세를 기록중임.
다우 -152.06(-0.52%) 29,196.04, 나스닥 -18.13(-0.19%) 9,370.81, S&P500 3,320.79(-0.27%), 필라델피아반도체 1,915.00(-0.08%)
■뉴욕증시, 중국 폐렴 공포에 상승 제동…다우, 6일만에 첫 하락 마감
- 뉴욕증시는 전 세계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우한 폐렴 공포에 짓눌려 사상 최고치서 하락
- 미국 경제 지표까지 호조세를 보여 지난주 3대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갔지만,
이날 중국발 바이러스 위험회피 심리가 강해져 하락 전환
-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인 우한 폐렴 사망자가 나오고, 확진자가 빠르게
늘어나는 등 확산 공포가 커져 투자 심리에 부담, 특히 미국에서도 우한 폐렴 환자가 첫 발생해
장중 다우지수는 200포인트 이상 급락하기도 함
- 미중 1단계 무역합의에 서명하는 등 올해 양국 무역 관계를 둘러싼 낙관론이 강해졌고,
글로벌 경제침체 우려가 줄어 증시를 사상 최고치로 끌어올렸지만, 이날은 우려가 부상
■유럽증시, 우한 폐렴 우려에 대부분 약세
- 유럽증시는 중국에서 발병한 우한 폐렴에 대한 공포가 세계 증시 투자 심리를 훼손하면서
유럽 증시도 약세, 악시코프의 스티븐 이네스 시장 전략가는 로이터통신에 "코로나바이러스의
발병이 여행 등 서비스 소비 측면에서 상당한 수요 충격이 될 수 있다"고 우려
■달러화, 우한 폐렴 불안 위험 회피 속 혼조
- 달러화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인 '우한 폐렴' 확산에 위험회피 심리가 커져 혼조세
- 중국에서 우한 폐렴이 빠르게 퍼지면서 달러는 더 안전통화인 엔화에는 약세를, 상대적으로
위험통화로 인식되는 유로에는 상승했으며, 엔과 프랑의 강세 속에서 최근 달러에 6개월 사이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랐던 위안화는 큰 폭 하락
- 중국 최대 황금 연휴인 춘제를 맞아 몇억명의 대이동이 시작된 가운데 우한 폐렴 사망자와
함께 확진자도 빠르게 늘어나면서 우려를 키우고 있으며, 2002~2003년의 사스 공포도
되살아나 중국 등 글로벌 주식시장이 큰 폭 하락
-소시에테 제네랄의 킷 주케스 매크로 전략가는 "강한 엔, 강한 스위스 프랑, 위험회피가 모든
자산에서 나타나고 있다"며 "여기에서 향후 어떻게 진행될지를 볼 때 흐름을 바꾸는 것이라면
놀랍겠지만, 지금은 초기"라고 언급했으며, MUFG의 리 하드만 통화 분석가는 "사스 같은 중국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에 시장에서 매도세가 나오고 있다"며 "다만 그게 맞는지, 최근 가격
흐름을 대규모로 되돌리는 것인지를 가늠하기는 어렵다"고 지적
■국제유가, 리비아 사태에도 중국 폐렴 우려 0.3% 하락
- 유가는 리비아의 공급 차질 전망에도 중국 우한 폐렴 우려가 더 크게 작용해 하락
- 글로벌 원유 수요에 핵심적인 중국에서 발생한 우한 폐렴의 사망자에 이어 확진자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제2의 사스 사태가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으며, 최근 회복 조짐을 보이는
중국 경제에 대한 우려도 커짐
- 리비아 내전을 둘러싼 갈등으로 주말 동안 리비아 일부 원유 수출항과 송유관이 폐쇄됐다는
소식이 나왔지만, 공급 차질 전망은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함
- ING는 "최근 몇 년 동안 미국의 생산량 증가가 인상적이어서 시장 참여자들은 중동 지역의
공급 차질이나 최소한 차질 위험에 대해서도 덜 불안해하고 있다"고 설명
■금가격, 상승 부담 쉬어가기 0.2% 하락
- 금 가격은 지난주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움직임이 일어 0.2% 하락
- 최근 상승에 따른 기술적 부담에 금값은 하락,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는 우려에 안전자산 수요가 나타나 금값은 1,550달러 선을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