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 종합 시황

■뉴욕증시, 美 실업률 반세기 최저...다우 1.42% 급등 마감
- 뉴욕증시는 미국의 9월 실업률이 반세기 만에 최저치로 떨어지는 등 고용지표가 양호해 큰 폭
상승하며 주말 장 마감
- 이번주 다우지수와 S&P500은 각각 0.92%,0.33% 하락했지만, 나스닥은 0.54% 상승
- 발표된 제조업 및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가 부진하면서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급속히
확산했지만 이번 고용지표가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를 경감
- 9월 시간당 임금은 전월보다 0.01달러 감소한 28.09달러를 기록했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늘어나는 데 그쳐, 임금 증가율이 낮은 점은 물가 상승 압력을 줄이는 요인인 만큼 연준 이
완화적인 정책을 이어가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는 평가
- 이날 업종별로는 전 업종이 오른 가운데 금융주가 1.93% 급등하며 장을 이끌었고, 기술주와
산업주가 각각 1.71%, 1.1% 상승
■유럽증시, 美 안정적 고용 지표에 깜짝 상승
- 유럽증시는 미국의 고용시장이 지난달에도 탄탄한 성장을 이어갔다는 소식에 일제히 상승

■달러화, 안정적 고용에도 우려 지속 하락
- 달러화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9월 고용보고서에도 정치적 위험, 무역협상 불확실성에 하락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한 달러 인덱스는 전장보다 0.10% 내린 98.799를
기록했고, 금주 달러 인덱스는 0.32% 상승
- 시장 관심이 쏠린 9월 고용보고서 이후 달러는 장중 고점을 높이며 상승했지만, 오후 들어
상승세를 반납
- 9월 비농업부분 고용은 13만6천명 증가하는 데 그쳤지만 7~8월 고용은 상향 조정됐고
실업률은 5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여 경제가 완전 고용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평가 받음
- 이번주 엔은 달러에 대해 1% 정도 오르며 주간 가장 좋은 흐름을 보임
- 유로화도 독일 경제 침체 우려 속에서 지난주 2년 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이번주
나흘 연속 반등
- 파운드는 브렉시트 혼란 속에서 하락

■국제유가, 美 고용지표 안도 0.7% 상승
- 유가는 양호한 미국의 9월 고용지표에 힘입어 배럴당 0.36달러 상승한 52.81달러에 장을
마감했고, WTI는 이번주 5.5% 하락
- 원유 시추 업체 베이커휴즈는 이번주 미국 내 운용 중인 원유 채굴 장비 수가 전주보다 3기
줄어든 710기라고 발표하여 채굴 장비 수가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는 점도 유가 상승을 견인
- 다만 압둘아지즈 빈 살만 사우디 석유장관은 산유량을 완전히 회복했다고 전일 밝혀 유가
상승을 제한
- 원유 시장 참가자들은 9월 비농업신규고용 등 주요 경제지표와 사우디아라비아 산유량 관 련
소식 등을 주시

■금가격, 양호한 9월 고용지표 0.1% 하락
- 금 가격은 9월 미국의 고용지표가 양호했다는 평가에 전 거래일보다 0.90달러 내린 1,512.
90달러에 마감했고, 금값은 주간 기준으로 0.4% 상승

이번주간 미증시는 상방장세 가능성이 높습니다. 

국선의 경우는 반대로 움직이고 있는데, 미증시에 비해서 많이 올랐기때문에 키맞추기 과정입니다. 
265 이하로 한번 가고 나면 어느정도 조정세가 완성될것 같습니다. 

항셍은 여전히 바닥을 만드는 과정중에 있습니다. 이번주간은 상승 예상됩니다. 

국선 5분봉 차트에서 보시면, 시가 조정시에 매수대응해 나가시면 반등수익이 가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