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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

  • 10/4 종합 시황

  • 손익분기점
  • 2019-10-04 09:00:07조회수 294

◇ 뉴욕 주식시장 시황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2.42포인트(
0.47%) 오른 26,201.0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3.02포인트(0.80%) 상승한 2,91
0.6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87.02포인트(1.12%) 오른 7,872.26에 장을 마감했다.

     시장은 미국 등 주요국 경제지표와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 무역전쟁 관련 소식 등을 주시했다.
     미국 제조업에 이어 서비스업 지표도 부진한 것으로 나오면서 경기 침체 우려가 한층 더 커졌다.

     경기 침체 우려가 급속히 확산하면서 다우지수는 지표 발표 직후 전장보다 300포인트 이상 급락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유로존 경제 지표도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등 글로벌 경기 상황에 대한 우려도 지속했다.
     주요 지수는 하지만 빠르게 낙폭을 회복한 데 이어 상승세로 전환됐다.

     나쁜 지표로 연준이 추가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란 기대가 커진 영향이다.  무역정책과 관련한 우려는 상존했다.

     미 무역대표부(USTR)는 세계무역기구(WTO)가 에어버스 보조금에 대한 유럽연합(
EU)의 책임을 인정했다며 EU 제품에 관세를 물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EU 집행위원회 대변인은 미국이 징벌적 관세와 같은 대응 조처를 한다면 EU도 대응해야 할 상황에 부닥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는 등 양측 간 긴장이 팽팽하다.

     그는 다만 USTR이 무역 문제를 풀기 위한 협상에 들어가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한 점에 주목한다면서 협상에 대한 기대도 표했다.

     중국과 미국의 무역 협상에 대해서는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고 있다.
     양국은 오는 10일부터 워싱턴DC에서 고위급 회담을 열 예정이다.
     이날 종목별로는 양호한 3분기 실적을 발표한 펩시 주가가 3% 오르며 선전했다.

     테슬라는 시장 기대에 못 미치는 3분기 차량 인도 실적을 내놓은 영향으로 4.2%  내렸다.
     전 업종이 오른 가운데 기술주가 1.24% 상승했다. 에너지는 1.26% 올랐다.
     이날 발표된 다른 경제지표도 대체로 부진했다.
     미 상무부는 8월 공장재수주 실적이 전월보다 0.1%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시장예상인 `변동 없음'을 하회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전주보다 4천 명 늘어난 21만9천 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 집계 예상치 21만5천 명보다 많았다.

     반면 챌린저, 그레이 앤 크리스마스(CG&C)는 9월 공개 감원 계획이 전월 대비 22.3% 줄어든 4만1천557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4월 이후 최저 규모다.

     정보제공업체 IHS 마킷이 발표한 9월 미 서비스업 PMI 최종치(계절 조정치)는 50.9로, 전월 확정치 50.7에서 상승했다. 앞서 발표된 예비치이자 시장 예상치 50.9에 부합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연준에 대한 기대가 다시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US뱅크의 제프 크라베츠 지역 투자 담당 이사는 "경제 전망이 불확실하다"면서도 "투자자들은 연준이 금리를 내리고 완화적으로 머물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연준이 어떠한 경제적 불확실성에도 대응책을 내놓으리라는 것이 시장 판단"이라고 거듭 지적했다.

     크라베츠는 "연준이 저금리 정책으로 시장 편에 서 있는 한, 이는 정말로 투자자들에게 안전장치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FF 금리선물 시장은 이번 달 25bp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90.3% 반영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7.0% 하락한 19.12를 기록했다.
 

◇ 뉴욕 원유시장 시황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19달러(0.4%) 하락한 52.45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WTI는 8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긴 기간 연속  하락이다.
     원유 시장 참가자들은 미국 주요 경제지표를 주시했다.

     이날 발표된 서비스업 지수도 부진하면서 미국 경제의 침체 우려가 한층 더 커졌다.
     경기 둔화는 글로벌 원유 수요의 부진으로 이어지는 만큼 WTI도 주요 주가지수고 동반 하락세를 보였다. WTI는 장 초반 2.5% 이상 급락세를 나타냈다.

     전일 발표된 미국의 원유재고가 3주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초과 공급에 대한 우려가 지속하는 상황이었던 만큼 경기 침체 가능성에 대한 원유 시장의 민감도가 한층 커졌다.

     유가는 하지만 이후 낙폭을 대부분 회복하며 반등했다.
     지표 부진이 연준의 추가 금리 인하로 이어질 것이란  기대가  강화된  탓이다.

     유럽연합(EU)과 미국의 무역갈등 우려가 다시 커지는 등 무역정책 관련 불안도 상존했다.
     원유 시장 전문가들은 경기 침체 우려가 유가를 짓누를  수  있다고  진단했다.

     SIA 웰쓰 매니지먼트의 콜린 시즈진스키 수석 시장 전략가는 "미국 서비스업 PMI가 예상에 크게 못 미친 것은 미국 경제가 둔화하고 있다는 증거를 더했다"면서 "이보다 더 큰 문제는 유럽 경제의 부진"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상황을 변화시킬 만한 긍정적인 충격이 발생하지 않는 이상 단기적으로 글로벌 원유 수요 둔화에 대한 우려는 유가를 끌어내리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 뉴욕 금시장 시황

     뉴욕 금 가격은 부진한 미국 경제지표에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 등이 높아져 0.4% 상승했다.

     3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5.90달러(0.4%) 오른 1,513.80달러에 마감했다.

     이번주 발표된 제조업 지표와 ADP 고용지표가 모두 부진하게 나오며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날 발표된 공급관리자협회(ISM)의 9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도 예상에 못 미쳤다.

     9월 서비스업 PMI는 지난달 56.4에서 52.6으로 하락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55.3에도 못 미치는 것이다.

     하이리지퓨처스의 데이비드 머저 이사는 "계속해서 부진한 지표가 나오고 이는 경제 성장 우려를 악화시키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안전자산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머저 이사는 "이로 인해 연준의 10월 말 금리 인하 가능성이 제시되고 있다"면서 "금리 인하 기대가 높아지며 금을 끌어 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금리가 인하되면 이자가 없는 금에는 호재로 작용한다.
     US글로벌인베스터즈의 마이클 마투석 이사 역시 "지표는 경기 둔화를 나타내고 이로 인해 트레이더들이 금으로 몰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이 유럽연합(EU) 농산물 등에 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한 것 역시 안전자산 수요를 촉발했다.
     전날 세계무역기구(WTO)가 유럽 항공사 에어버스의 불법 보조금에 대한 EU의 책임을 인정하자 미국은 징벌적 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마투석 이사는 "ISM 지표를 악화시킨 것은 관세 때문"이라며 "관세가 더 붙는다
면 사람들은 경제가 더 악화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달러 역시 약세를 나타내며 금값 상승을 도왔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주는 ICE 달러지수는 0.21% 내린 98.81에 거래되고 있다.

     금은 달러화로 거래되기 때문에 달러화 가치가 상승하면 금의 상대적인 가격 매력이 낮아져 수요가 감소한다.

 

나스닥은 급락이후 어제는 급등마감했습니다. 
캔들의 크기가 매우 커졌는데, 이는 전형적인 바닥권에서 나오는 투매이후 추스리는 매물소화과정입니다. 
"주식에서는 공포를 사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중기 바닥은 나왔을 가능성이 높은데, 단지, 어제 급등으로 인해 오늘 하루는 음봉이 나올 수 있고, 
특히나 하루상승 하루 하락의 매우 큰 변동성이 나올 수 있는 구간이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국선은 오늘 갭상승 출발 예상인데, 웬만해선 갭상승후 상승 예상됩니다. 
단지, 갭의 수준에 따라서 양봉의 강도가 달라질 것입니다. 갭이 너무 심하면 오히려 음봉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예컨데 272.0 위에서 갭이 뜨면 오히려 음봉조심해야하고, 270.00 부근에서 시작출발하면 양봉으로 보십시오 
항셍의 하락이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심했기때문에, 상승전환또한 가장 빠르게 나오고 있습니다. 
항셍은 바닥권 시세를 어느정도 마무리하고 중기 상승움직임입니다. 
현재 국선은 시가가 강하지 않으므로 매수쪽으로 접근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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