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이슈점검 / 주요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3/24(현지시간) 슈퍼부양책 합의 기대감 등에 폭등… 다우 +2,112.98(+11.37%) 20,704.91, 나스닥 +557.19(+8.12%) 7,417.86, S&P500 2,447.33(+9.38%), 필라델피아반도체 1,491.83(+11.15%)
● 국제유가($,배럴), 美 대규모 재정 부양책 타결 기대감 등에 상승… WTI +0.65(+2.78%) 24.01, 브렌트유 +0.12(+0.44%) 27.15
● 국제금($,온스), 각국 중앙은행 및 정부의 추가 부양책 등에 급등... Gold +93.20(+5.95%) 1,660.80
● 달러 index, Fed 무제한 양적완화 및 美 대규모 재정부양 기대감 속 하락... -0.68(-0.66%) 101.80
● 역외환율(원/달러), -20.62(-1.64%) 1,234.13
● 유럽증시, 영국(+9.05%), 독일(+10.98%), 프랑스(+8.39%)
● 美 3월 마킷 제조업 PMI 49.2…127개월래 최저
● 3월 리치먼드연은 제조업지수 2…기대 지수는 대폭 악화
● 美 2월 신규주택 판매 4.4%↓…월가 예상 하회
● 펠로시 美 하원의장 "부양책, 몇 시간 안에 승인될 수도"
● 트럼프, 경제활동 조기 정상화 의지 재확인…"부활절까지 재개 원해"
● 트럼프 "美국민, 일터로 돌아가길 원해…치료가 문제보다 나빠선 안돼"
● 트럼프, 유명 투자자들과 전화로 코로나19 경제 영향 논의
● S&P "코로나19 하방 압력 위험 더 커져"
● "S&P500 기업 배당금,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감소할 것"
● S&P, 델타항공 신용등급 '정크'로 하향…주가는 급등
● 국제항공협회 "올해 운항 38% 감소 예상…V자 회복 요원"
● 인베스코 "미 채권시장 시스템적 스트레스 징후 보여"
● G7 "경제 하강 막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 다할 것"
● ECB 당국자 부양 발언 지속…"이번 주 CP매입·ETF 매입도 가능"
● 유로존 3월 합성 PMI 예비치 31.4…사상 최저치로 추락
● 獨 3월 서비스업 PMI 예비치 34.5…사상 최저
● 英, 3월 합성 PMI 37.1…사상 최저치로 추락
● BOE, 비상 기간물 레포 기구 활성화…파운드 유동성 무한 공급
● 인도, 13억 전 국민에 21일간 '봉쇄' 명령 발동
● 도쿄올림픽, 결국 내년으로 연기…IOC, 일본과 합의 공식 발표
● 100조 긴급투입…文 "정상기업 도산 막겠다"
● 포근한 봄 날씨 이어져…미세먼지 곳곳 '나쁨'
[기업/산업]
● 법원, 조원태 손들어줬다…반도건설 의결권 5%로 제한
● 조현아 연합, 한진칼 지분 42.13%로 확대…주총 이후 대비한다
● 20여년 공들인 스마트원전 개발 '급제동'
● 푸르덴셜생명 새주인 KB금융 유력
● 화물기 60% 줄고 운임 2배↑…수출·수입길 다 막혔다
● 항공편 막히자…해외직구·역직구 직격탄
● 살아나던 해외 건설마저, 코로나로 수주 74% 줄었다
● BTS·기생충 특수도 실종…면세산업 불황에 'K엔터' 휘청
● 유럽·아프리카 입찰 막힌 中전선업체…2300억 국내 해저케이블 사업 넘본다
● 삼성생명 전영묵 대표, 자사주 6000주 매입
● 신한은행의 실험…"카톡으로 창구 서비스 조사"
● '마이너스 통장' 한도 늘린 대기업…이달 은행 대기업대출 1.8조↑
● 김동관 '3세 경영' 탄력…한화솔루션 사내이사로
● 아시아나항공, 내달 전직원 무급휴직…현대오일뱅크, 임원 급여 20% 반납
● 셧다운 바이러스…삼성·현대차 브라질 공장 멈춰
● 정의선, 현대차·모비스 주식 또 샀다
● LS산전, LS일렉트릭으로 새출발
● 현대차그룹, 정관 바꿔 '모빌리티혁신'
● 포스코 임원들 자사주매입…코로나 책임경영 앞장선다
● 삼성전자, 무선이어폰 통합전력칩 업계 첫 출시
● 삼성 혁신 전수받은 中企 "마스크 생산 50%↑"
● SK네트웍스 경영 승계 본격 시동
● KT, 빅데이터로 코로나 확산 예측 모델 개발 추진
● '코로나 늪'에 빠진 스마트폰 시장…중저가폰이 구원투수로 나선다
● '집콕족' 늘자…3월 인터넷 트래픽 1월보다 13%↑
● 삼성SDS, 이탈리아 국방부 모바일 보안 사업 수주
● 핑크퐁, 매출 164% 늘어 1055억
● 재택·집밥·독박육아…'코로나 뉴노멀' 잡아라
● 시노펙스, 마스크 필터 생산설비 늘린다
● 신성이엔지, 이동형 스마트 음압병실 개발
● 오텍이 만드는 음압구급차, 압력 7단계 조절 장치 탑재
● '클로로퀸' 등 기존 코로나19 치료제 검증 본격화
● 집에서 보내는 시간 늘자 대형 TV 더 팔렸다
● 올해는 '8K TV' 안뜰까?…패널-세트업체 '동상이몽'
● 2월 스마트폰 출하량 '역대 최대폭' 감소…"코로나 쇼크"
● '기생충' 가고 '지옥'이 왔다···벼랑끝 극장 "주말 관객 11명"
● 명품도 '언택트'로 사세요…신세계인터, 온라인몰 확장
● '서브프라임 닮은꼴' CLO 터질라…7조 투자 韓금융사 초긴장
● 이해진 네이버 GIO, 계열사 누락 '무혐의'…검찰 "고의성 없다"
● KAI, 미국 훈련기 사업 불씨 재점화…美 공군, 한국산 T-50A 최대 8대 도입 추진
● "쇼 미 더 머니"…현금부자株 뜬다
● 14일 만에…삼성전자 순매수한 외국인
● '유가급락 수혜' 한국전력 투자의견 상향
● 반등장에서도 힘 못 쓴 코웨이…대주주 교체로 배당 감소 우려
● '언택트 수혜' CJ대한통운…쇼크장서 선방
● "수수료 평생 무료"라더니… 증권사들 곳곳서 떼어먹었다
● 제약·바이오에 닥친 '코로나 3중고'...IPO·임상시험·신약 홍보 타격
● 대기업서도 내부회계 비적정의견 나왔다
● 삼성전자 외국인 지분 1년3개월만에 최저
● 中펀드팔고 美·유럽 '줍줍'…선진국 V자회복에 베팅해
● '한방' 노리고 몰빵…레버리지·인버스 베팅에 몰리는 돈
● 1억 맡겨도 이자 몇십만원 '0% 금리시대'… 적금 턴 개미들 증시로
● 연일 치솟는 코로나 테마株… 조심하세요
● 부동산신탁사 작년 순이익 5.5% 감소
● 배당 매력 커지고 인덱스 효과까지…지주사 사볼까
● "보험사 망하면 소비자는 누가 보호하나"
● "원재료값 반토막…화학주 다시 봐야"
● 강남아파트 2~3채면 상장사 산다…폭락장 '헐값'된 경영권
● SSG 배송 36% '쑥'…이마트도 선전할까
● 저금리·신용부담에…"은행 이익 20% 감소"
● 금감원, 4월 라임 현장조사
● 금감원 방치에…라임 플루토펀드 9% 추가 손실
[경제/증시/부동산]
● 코스피·코스닥 8% 넘게 폭등…매수 '사이드카' 동시 발동
● 한미 양국 부양책에 '패닉셀' 일단 숨고르기
● 닷새만에 29조→58조…중소·중견기업 급한불 끈다
● 채권시장 38兆·경영자금 29兆…기업 '돈맥경화' 뚫어 줄도산 막는다
● 10.7兆 증시안정펀드, 금융위기 때의 20배…ISA로 주식투자
● 코스피200 등 ETF에 투자…투입자금 시총의 1%에 불과
● CP금리 급등세 지속…단기금융시장은 여전히 '살얼음판'
● 가계 생계지원, 기업엔 비용절감…문 대통령 "4대 보험료·전기료 유예·면제"
● 25일부터 소상공인 1000만원 대출…예약시스템 없어 방문신청 해야
● 이젠 생계도 흔들린다, 3월 실업급여 신규신청 3만명 증가
● '세수 펑크'에도 더 푼다…내년 예산 550兆 넘어설 듯
● 美 주가쇼크에 파생상품 첫 손실, 대신증권 ELS -20%
● 5년 넣었는데 수익률 -44.3%… ELS 변액보험 가입자 '울상'
● 연준 부양책에 가상화폐 시장도 화답…비트코인 10%↑
● 코로나에도…풍선효과 송도 청약열기 '후끈'
● 집 구매의사 서울 역대 최저
● "코로나19 확산 피하자" 조합총회 전자투표 첫 도입
● 다주택자 종부세 회피 막는다…신탁사 통한 '꼼수절세' 차단
● 한남 3구역 시공사 선정, 5월로 늦춰
● 9억 밑도는 노·도·강까지…집값 하락세 확산
● 서울 2분기 입주 아파트 38%이상 증가
● 17년째 추진위서 멈춘 신반포2차, 하반기 조합설립 추진
[정치/사회/국내 기타]
● 확진자 3명중 1명 해외 입국자…"미국 입국자도 전수검사 필요"
● "무증상 입국자도 예외없이 2주간 자가격리 조치를"
● 유럽發 입국자 전수검사 한다더니, 1444명 몰리자 이틀만에 포기
● 제주서 5·6번째 코로나 확진자 발생…스페인 여행 후 판정
● 예방적 코호트격리 도입후 경북道 집단시설 감염 0명
● 코로나 완치자 항체로 치료제 만든다
● 경기도 "1326만 모든 도민에 1인당 10만원씩 준다"
● 트럼프 "韓 의료장비 지원해달라"…文대통령 "여유분 최대 지원"
● 文, 트럼프-빈살만 등 연쇄 정상통화..본격 '코로나 외교'
● 통합당 "불법행위·공작 방치"…선거戰 격화, 유탄 맞는 선관위
● 더불어시민 vs 열린민주…범여 '비례 내전' 점입가경
● 컷오프됐던 민경욱 '기사회생'
● 네번의 총선, 여론조사 다 틀렸다
● 정동영 "민생당서 철수하겠다"…사실상 3당 합당 철회
● 동작을 이수진, 나경원에 '박빙 우위' 송파을 배현진, 최재성과 '초접전'
● 등록 정당 50개, 투표용지 길이만 66㎝
● 코로나도 버거운데…돼지열병까지 '공습'
● 3만5천명 텔레그램 음란방 또 있었다
[국제/해외]
● 패닉 확산 막은 파월의 '무제한 양적완화'…美국채값·유가 반등
● 코로나보다 리세션 공포가 더 컸나…트럼프, 셧다운 완화 시사
● 골드만삭스, 자사 MMF에 2조원 넘게 수혈
● 화장지처럼 사재기…골드바 품귀
● 무제한 달러 풀기에도, 美기업들은 달러 없어 난리
● "신흥국들이 코로나 충격 더 심해"…IMF, 1조달러 푼다
● 도요타·NTT, 스마트시티 짓는다…2000억엔 규모 자본 제휴
● '헬기 벤' 넘어선 '폭격기' 파월, 1500조원 정크본드가 문제
● 아마존·구글, 코로나19 이후가 기대되는 이유
● 코로나 광풍에 '마이너스의 손' 자산 50조 판다
● 우한 봉쇄 내달 8일 푼다…'경제 정상화' 속도내는 中
● 무단외출땐 과태료 400만원 이탈리아, 사망자 다시 급증
● 스페인의 통곡…'코로나 방치' 노인 시신 쏟아져
● 한국은 나은 편...미주·유럽 '마스크 대란' 더 심한 이유
● 영국도 결국…"모든 국민 3주간 집에 머물러라"
● 코로나發 혐오 범죄 늘자…트럼프 "아시아계 지켜야"
● 伊·英 '무상 의료'의 민낯…의료보험 채택국보다 사망률 3배 높았다
● '美제조업 상징' 보잉마저 공장 문닫아
● 피치, 보잉 신용등급 'BBB'로 하향 조정
● 코로나이후 두달새 2000만명 급감…중국 3대 통신사 가입자 미스터리
03/25 달러, 유동성 우려 완화에 하락
FX: 유로화, 달러 약세에 상대적으로 강세
달러화는 미국의 대규모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 등으로 뉴욕증시가
상승한 가운데 위험회피성향 완화와 달러 유동성 부족 우려 완화 등이
더해지면서 하락.
미국 재무장관과 하원의장이 잇따라 의회에서 부양책이 합의될 것이란
발언을 내놓으면서 금융시장 내 위험회피 성향 완화. 언론보도에 따르
면 논의중인 부양책은 1.6조달러에서 2조달러에 가까울 것으로 기대.
부양 기대와 연준의 다양한 유동성 공급 정책이 더해지면서 신용스프
레드와 리보OIS스프레드 전반적으로 하락하며 신용 및 달러 유동성 부
족 우려 완화.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230.22원으로 20원 하락 출발할 것으
로 예상하며 달러 약세가 더해진 만큼 하락 압력이 우세할 전망.
Commodity: 국제유가, 미국 경기부양책 기대로 상승
국제유가는 미국 경기부양책의 의회 통과 기대가 높아지고 이에 달러
도 약세를 보이며 상승. 전일 트럼프 행정부의 경기 부양 법안이 상원
에서 부결되기도 했으나, 민주당 펠로시 의원과 므누신 미 재무장관
등이 관련 법안에 대해 합의에 가까워 졌다고 언급한 영향. 관련 소식
에 미 증시도 급등세를 보이며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개선되었음. 다만,
유가의 상승폭은 제한되는 흐름을 보임. 인도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자 21일 간 이동 제한 조치를 발표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
려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
금리: 미국 재정지출 합의 기대로 상승
국고채 금리는 미 연준의 무제한 양적완화와 한국의 채권시장안정펀드
규모 확대 소식에 하락 마감. 미 연준이 회사채 매입까지 포함시키면
서 신용시장 경색을 완화시키려는 정책들을 계속해서 내놓고 있음. 이
로 인해 채권시장 매수 심리도 회복되면서 안정적인 모습. 다만, 여전
히 국채선물 3년물은 외국인이 순매도하면서 금리 하락은 제한됨.
미 국채금리는 미 의회에서 대규모 재정지출 합의 기대가 높아지면서
상승 마감.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와 하원의장인 펠로시 의원이 몇시간
내 합의안이 통과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이로 인해 위험자산 선
호가 회복되며 미 증시가 큰 폭으로 강세를 보였고, 미국채 금리도 10
년물이 0.80%대를 회복. 다만, 미 연준의 무제한 양적완화 영향과 서
비스업 PMI 부진 영향으로 금리 상승은 제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