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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

  • 11/05 종합 시황

  • 손익분기점
  • 2019-11-05 09:07:41조회수 262

◇ 뉴욕 주식시장 시황

   4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4.75포인트(0.42%) 상승한 27,462.1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1.36포인트(0.37%) 오른 3,078.2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6.80포인트(0.56%)상승한 8,433.20에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지난 7월 중순 이후 약 4개월 만에 종가 및 장중 가격 모두에서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S&P 500 지수와 나스닥도 지난주에 전고점을 돌파한 이후 사상 최고치 경신 행진을 이어갔다.

     미·중 무역협상 진전 기대가 주가를 끌어 올렸다.
     지난주 발표된 미국의 3분기 성장률과 10월 고용 등 핵심 경제 지표들이 모두 예상을 뛰어넘은 점도 주가 상승에 탄력을 붙인 요인이다.     

고용 호조 등으로 경기 침체가 단기간 내에 발생하지는 않을 것이란 안도감이 형성됐다.

     이날 종목별로는 스포츠용품 제조업체 언더아머 주가가 18% 이상 폭락했다. 3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양호했지만, 올해 매출 전망을 하향조정한 데다 회계 문제와 관련해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법무부의 조사를 받고 있다는 점을 밝힌 영향을 받았다.

     업종별로는 에너지가 3.1%가량 급등했고, 산업주도 약 1.2% 오르며 장을 이끌었다. 경기 방어주인 유틸리티는 약 1.3% 내렸다.

     뉴욕 증시 전문가들은 미국 경제 상황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JP모건의 미슬라브 마테즈카 글로벌 및 유럽 주식 전략 대표는 "역사적으로 경기 침체는 실업률이 바닥을 친 이후 1년 정도 후에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면서 "다시 말하면 미국 경제가 지속적인 둔화라고 보기 위해서는 실업률이 상당 기간 상승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는 건설적인 상황에 있다"고 강조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FF 금리선물 시장은 12월 25bp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6.6% 반영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4.15% 상승한 12.82를 기록했다.
  

◇ 뉴욕 원유시장 시황

     4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34달러(0.6%) 상승한 56.54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원유시장 참가자들은 미·중 무역협상 관련 소식과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의 상장 절차 개시 등을 주목했다.
     무역협상 낙관론이 강화되면서 원유 등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가 탄력을 받고 있다. WTI는 지난 금요일 3% 이상 오른 데 이어 상승 탄력을 유지했다.

     사우디가 아람코 기업공개(IPO) 절차를 공식 개시한 점도 원유 시장의 투자 심리를 지지하는 요인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사우디 자본시장청은 3일(현지시간) 아람코의 국내시장 IPO를 승인했다.

     아람코가 상장 절차를 개시한 점은 원유 시장에 대한 낙관적 분석이 바탕이 된 것 아니겠다는 평가도 나온다.
     여기에 미국의 셰일 원유 채굴 장비 수가 지속 감소하는 등 원유 시장 초과 공급에 대한 부담이 다소 경감된 점도 유가 상승을 지지하는요인이다.

     원유 시추 업체 베이커휴즈가 발표하는 미국 내 운영 중인 원유 채굴 장비 수는 지난주에 691개로 줄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3개보다감소했다.

     미국 내 산유량이 여전히 사상 최고치 수준을 기록하고 있지만, 채굴 장비의 감소는 산유량 추가 증가에 대한 우려를 줄이는 요인이다.    원유시장 전문가들은 무역 낙관론에 힘입어 유가가 상승 압력을 받고 있지만, 수요 둔화 우려가 여전한 만큼 장기적으로는 유가 하락 위험도 상존하는 것으로 평가했다.

     오안다의 에드워드 모야 수석 시장 연구원은 "사우디가 아람코 IPO를 개시한 데다 무역협상도 진전되면서 유가가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줄리어스 베어의 로버트 루커 수석 경제학자는 "원유 시장은 수요는 정체됐지만, 공급은 충분하다"면서 "미국과 캐나다, 브라질은 물론북해 지역에서도 공급이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유가가 단기적으로 배럴당 60달러 부근에서 거래된 이후 장기적으로는 하락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 뉴욕 금시장 시황

뉴욕 금 가격은 위험자산 선호도가 높아지
며 0.01% 하락했다.
     4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0.30달러(0.01%) 하락한 1,511.10달러에 마감했다.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협상 타결 기대에 미 증시가 강세를 나타내며 안전자산 수요가 낮아졌다.
     윌버 로스 미국 상무장관은 중국 기업 화웨이에 대한 정부의 판매 허가가 조만간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세계 경기 침체 우려가 줄어들면서 안전자산 수요가 위축됐다.
     미국의 3분기 성장률과 10월 고용은 예상을 뛰어넘었고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도 예비치보다 상향 조정됐다.

     이 소식에 뉴욕 증시에서 3대 지수는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장중 가격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현재 0.37% 상승하고 있으며 S&P500지수와 나스닥 지수 역시 각각 0.46%, 0.62% 오르고 있다.

     TD증권의 바트 멜렉 이사는 "현재 금은 견고한 증시에 부정적으로 반응하고 있다"면서 "헤지 수단으로써 금을 사는 수요가 떨어졌고 증시가 매우 좋은 모습을 나타내는 만큼 안전자산을 보유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달러 역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주는 ICE 달러지수는 0.22% 오른 97.46에 거래되고 있다.
     금은 달러화로 거래되기 때문에 달러화 가치가 상승하면 금의 상대적인 가격 매력이 낮아져 수요가 감소한다.

     다만 전망에 대한 긍정적 분석도 나왔다.
     카스텐 멘케 줄리어스베어 전략가는 "세계 성장 둔화가 전반적인 금 강세의 배경이며 무역을 둘러싼 불확실성, 미 달러 약세 등은 2020년으로 접어들면서도 계속되고
있어 금이 오를 것이라고 예상한다"면서 "단기 전망이 좋다"고 분석했다.

     킷코메탈의 짐 와이코프 선임 전략가는 "기술적으로 금은 1,520.90달러에서 저항이 올 것이고 1,505.40달러에서 지지가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뉴욕증시, 美·中 무역 협상 낙관에 랠리…3대 지수, 사상 최고 마감
- 뉴욕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진전에 대한 기대로 일제히 사상 최고치를 기록
- 윌버 로스 미국 상무장관은 지난 주말 인터뷰에서 중국 화웨이에 대한 미 정부 판매 허가가
조만간 나올 것이라고 말했으며, 로스 장관은 또 '1단계 무역협정'이 이달 체결될 수 있다면서,
양국 정상회담이 아이오와나 알래스카, 하와이 또는 중국의 어느 지역 등 여러 군데 중 한
곳에서 이뤄질 수 있다고 언급
- 지난주 발표된 미국의 3분기 성장률과 10월 고용 등 핵심 경제 지표들이 모두 예상을
뛰어넘은 점도 주가 상승에 탄력을 붙인 요인이였으며, 고용 호조 등으로 침체가 단기간 내에
발생하지는 않을 것이란 안도감 형성,기업들의 3분기 실적도 우려보다 양호한 흐름을 지속

■유럽증시, 무역전쟁 낙관적 전망에 강세 …4년 반 만에 최고
- 유럽증시는 미·중 무역전쟁에 대한 낙관적 전망이 제기되면서 유럽 주요 지수는 1% 이상
상승, 4년 반 만에 최고치를 기록, 3분기 유럽 기업들의 실적에 대한 기대치가 낮게 형성됐으나
대부분의 기업은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을 내놓으면서 주가 상승을 견인

■달러화, 뉴욕 증시 고공 행진에 상승
- 달러화는 뉴욕증시가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간 영향으로 상승
-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진전 기대, 주요 기업 실적 호조, 탄탄한 미국 경제 지표 등에
뉴욕증시가 강한 상승 랠리를 보여 달러도 강세를 나타냈으며, 다우 등 주요 지수는일제히 사상
최고치를 경신
- 지난주 10월 고용 보고서가 호조를 나타내기 전까지 미국 경제에 대한 우려가 커졌고,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당분간 금리 인하를 멈추겠다는 신호를 보냈는데도 시장에서는 금리
인하 의구심을 거두지 않아 달러 인덱스는 하락 압력을 받음
- 스코시아뱅크의 숀 오스본 최고 외환 전략가는 "전반적으로 더 나아진 위험 모드에 시장이
영향받고 있다"며 "이번달 예비 합의 서명이 가능할 것이라는 로스 장관 낙관론에 무역 희망도
커졌다"고 언급
- 유로-달러는 미국이 유럽산 자동차에 관세 부과를 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희망이 생겼지만,
전반적인 달러 강세에 하락

■국제유가, 미·중 무역협상 진전 기대 0.6% 상승
- 유가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진전 기대로 위험자산 투자가 강화되면서 상승세
- 로스 장관은 또 이른바 '1단계 무역협정'이 이달 종료될 수 있다면서, 양국 정상 회담이
아이오와나 알래스카, 하와이 또는 중국의 어느 지역 등 여러 군데 중 한 곳에서 이뤄질 수
있다고 언급했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앞서 아이오와를 비롯해 미국 내 어디서든
정상회 담이 이뤄질 수 있다고 업급
- 사우디가 아람코 기업공개(IPO) 절차를 공식 개시한 점도 원유 시장의 투자 심리를 지지하는
요인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

■금가격, 위험자산 선호 커져 0.01% 하락
- 금 가격은 위험자산 선호도가 높아지며 0.01% 하락
-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협상 타결 기대에 미 증시가 강세를 나타내며 안전자산 수요가
낮아졌으며, 윌버 로스 미국 상무장관은 중국 기업 화웨이에 대한 정부의 판매 허가가 조만간
나올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또한 세계 경기 침체 우려가 줄어들면서 안전자산 수요가 위축

 

시황

나스닥은 중기 상방출발되었고, 이번주는 상승주간입니다. 
이에 물려도 매수로 물린다는 생각으로 계속 매수자리를 찾음이 좋아보입니다.

국선은 어제 큰 갭상승에 원사이드 상승장이 나왔습니다. 
어제의 상승량이 컷기때문에 오늘은 오히려 혼조일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매매하기는 상당히 좋은날입니다. 
그러나 중기단위로 본다면 상승장입니다.

항셍역시나 상방인데, 3일간 상승률이 가장 컷기때문에, 오늘내일중에 한번 눌러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오늘은 종가가 상승으로 마감된다 하더라도 중간과정에서 흔들림이 심할 수 있습니다. 
참조하셔서 성공투자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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