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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

  • 10/18 종합 시황

  • 손익분기점
  • 2019-10-18 09:10:51조회수 256

◇ 뉴욕 주식시장 시황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3.90포인트(0
.09%) 상승한 27,025.8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8.26포인트(0.28%) 상승한 2,997
.9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2.67포인트(0.40%) 오른 8,156.85에 장을 마감
했다.

     시장은 브렉시트 관련 소식과 주요 기업 실적 및 경제지표 등을 주시했다.
     EU는 브렉시트 합의안 초안을 이날 정상회의에서 승인했다.
     관건은 영국 하원에서 합의안이 통과될 수 있는가 하는 점이다. 영국은 19일 하원에서 이에 대한 승인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노동당 등 야당은 합의안에 대해 여전히 반대 입장이다. 더욱이 집권 보수당의 사실상 연립정부 파트너로 투표의 키를 쥔 민주연합당(DUP)도 성명을 내고 반대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장 클로드 융커 EU 집행위원장에게 의회 승인을 받을 자신이 있다는 견해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융커 위원장은 이번 합의로 브렉시트를 추가 연기할 필요가 없어졌다는 뜻을 밝혔다. 합의안대로 영국 의회가 승인하든지 아니면 '노딜 브렉시트'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가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기업들의 양호한 3분기 실적 발표가 이어지는 점도 주가에 상승 동력을 제공했다.
     전일 장 마감 이후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 및 글로벌 가입자 증가를 발표한 넷플릭스 주가는 2.5%가량 올랐다.
     모건스탠리도 예상보다 양호한 순익과 매출을 발표해 주가가 약  1.5%  올랐다.
     팩트셋에 따르면 이날까지 실적을 발표한 S&P 500 지수 포함 기업의 약 76% 이상이 시장 예상을 웃도는 순익을 내놨다.

     반면 글로벌 경제둔화 우려는 주가의 상단을 제한하는 요인이다.
     이날 업종별로는 기술주가 0.23% 하락한 것을 제외하고 전 업종이 올랐다. 커뮤니케이션이 0.64% 올랐고, 산업주는 0.47% 상승했다.
     이날 발표된 다른 경제지표도 대체로 부진했다.
     미 상무부는 9월 신규주택 착공이 전월 대비 9.4% 감소한 125만6천 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는 3.2% 감소한 132만 채였다.
     필라델피아 연은에 따르면 10월 필라델피아 연은 지수는 전월 12.0에서 5.6으로내렸다. 전문가 전망치 6.4도 하회했다.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 수가 전주보다 4천 명 늘어난 21만4천 명(계절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시장 예상 21만5천 명보다 적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브렉시트 최종 타결 여부에 대해 의구심은 여전하지만, EU와 영국의 합의가 투자 심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스파르탄 캐피탈 증권의 피터 카르딜로 수석 시장 경제학자는 "영국 의회 승인절차가 남아 있지만, EU와 영국의 합의 소식은 미국 기업들의 양호한 실적과 어우러져 시장 심리를 북돋울 것"이라고 진단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FF 금리선물 시장은 이달 25bp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85.0% 반영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0.8% 상승한 13.79를 기록했다.

 

◇ 뉴욕 원유시장 시황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57달러(1.1%) 상승한 53.93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원유시장 참가자들은 브렉시트 관련 소식과 미국 원유 재고지표, 중동 정세 등을 주시했다.
     영국과 EU가 브렉시트 초안에 합의하면서 원유를 포함한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심리가 전반적으로 개선됐다.

     의회 비준의 불확실성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노딜 브렉시트의 위험이 줄어든 데 따른 안도감이 부상했다.
     브렉시트 초안 합의 등으로 달러가 약세를 보인 점도  유가  상승을  거들었다.
     글로벌 달러 인덱스는 이날 97.469까지 저점을 낮췄다. 지난 8월 말 이후 최저치다.

     원유는 달러로 거래되는 만큼 달러 약세는 유가 상승 재료로 작용한다.
     미국 원유재고가 큰 폭 증가한 점은 유가에 하락 압력을 가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미 원유재고가 928만 배럴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
     원유재고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 230만 배럴 증가보다 큰 폭 늘었다.

     터키의 쿠르드족 공격에 따른 중동지역 긴장 고조 우려는 경감됐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터키가 시리아 북동부에서 5일간 휴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원유 시장 참가자들은 경기 둔화와 재고 증가에 대한 부담이 지속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FXTM의 한 탄 연구원은 "글로벌 경제에 대한 광범위한 우려와 미·중 무역전쟁이 세계 경제에 지속해서 타격을 주고 있다는 우려 속에 미국 재고가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 뉴욕 금시장 시황

       뉴욕 금 가격은 미국 경제 지표 부진 등에
성장 우려가 커져 0.3% 상승했다.
     17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4.30달러(0.3%) 오른1,498.30달러에 마감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9월 산업생산지표는 전월 확정치보다 0.4% 하락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0.2% 하락보다 악화한 것이다.

     전날 발표된 미국의 9월 소매판매 지표 역시 7월 만에 감소세로 전환하며 미국경제 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은 높아지며 금값에 호재로 작용했다.

     RJO퓨처스의 필립 스트레블 선임 원자재 전략가는 "연준은 아마 계속해서 금리인하에 나설 것"이라며 "이는 금값을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브렉시트 우려 역시 안전자산 수요를 높였다.
     장클로드 융커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은 브렉시트 초안에 합의했다고 발표했지만 일각에서는 영국 의회가 보리스 존슨 총리의 브렉시트 합의안을 통과시키지 않을수도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스트레블 전략가는 "브렉시트 협상안을 둘러싼 우려가 여전하고, 만약 협상안이 통과되지 않을 경우 EU와 영국 간 많은 불확실성이 있다"면서 "이로 인해 금값이 오른 것 같다"고 분석했다.

     MKS SA의 아프신 나바비 선임 부회장은 "브렉시트 관련 여전히 엇갈린 정보들이 나오고 있어 더욱 명확한 사실을 알기 위해서는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다.

     ING의 워렌 패터슨 전략가는 "결국 전반적인 거시 경제 환경과 무역 상황이 금가격을 결정지을 것"이라면서 "단기적으로 금값 상승이 중단될 수 있지만, 거시 경제 불확실성과 경제 둔화 등을 고려할 때 트렌드는 금 상향 가능성을 가리키고 있다"고말했다.

     달러 역시 약세를 나타내며 금값 상승을 지지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주는 ICE 달러지수는 0.38% 내린 97.63에 거래되고 있다.
     금은 달러화로 거래되기 때문에 달러화 가치가 상승하면 금의 상대적인 가격 매력이 낮아져 수요가 감소한다.

     나바비 전략가는 "기술적 측면에서 1,475달러에서 지지, 1,515달러에서 저항이 나올 것"이라면서 "1,525달러 위로 금이 오른다면 더 공격적인 매수가 따라붙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욕증시, 브렉시트 초안 합의 안도…다우, 0.09% 상승 마감
- 뉴욕증시는 영국과 유럽연합(EU)이 브렉시트 초안에 합의한 데 힘입어 상승 마감
- 영국과 EU가 EU 정상회의를 코앞에 두고 브렉시트 초안에 합의하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됐으며, 양측은 그간 핵심 쟁점이던 관세 문제에 대해 북아일랜드가 법적으로는 영국의
관세 체계를 적용받되 실질적으로는 EU 관세·규제 안에 남는 방안을 도출해 초안에 합의
- 장 클로드 융커 EU 집행위원장은 이번 합의로 브렉시트를 추가 연기할 필요가 없어졌다는
뜻을 밝혔으며, 합의안대로 영국 의회가 승인하든지 아니면 '노딜 브렉시트'가 발생할 수 있다
는 경고가 담긴 것으로 풀이
- 기업들의 양호한 3분기 실적 발표가 이어지는 점도 주가에 상승 동력을 제공하고 있지만,
이날 발표된 미국 9월 산업생산은 0.4% 감소해 경제둔화 우려는 주가의 상단을 제한

■유럽증시, 브렉시트 합의에도 의회 비준 난항 예상에 하락
- 유럽증시는 영국과 유럽연합이 브렉시트 합의안을 도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장 초반
일제히 상승했으나, 영국 의회의 비준이 쉽지 않을것이라는 전망에 영국을 제외하고 하락 마감

■달러화, 브렉시트 초안 합의·지표 부진 하락
- 달러화는 영국과 유럽연합(EU)이 브렉시트 초안에 합의했고, 미국 경제지표도 부진해 하락
- 달러 인덱스는 전장보다 0.41% 내린 97.609를 기록했으며, 8월 말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
- EU와 영국이 브렉시트 초안에 합의했지만, 북아일랜드 민주연합당(DUP)이 초안에 반대
입장을 나타내는 등 영국 의회 통과에 대한 의구심은 늘었으며, 브렉시트 합의 소식 직후
파운드-달러는 5개월 만에 최고치로 올랐다가 낙관론이 줄어들면서 하락 반전하기도 했지만,
결국 노딜 브렉시트 가능성이 줄었다는 안도에 파운드-달러는 0.36% 상승
- 미국의 9월 산업 생산은 시장 예상보다 더 줄어, 제조업 부진이 더 뚜렷해지고 있음을
나타냈으며, 경제 지표가 잇따라 시장 예상을 밑돌아 연준의 추가 금리 인하 기대는 확대
-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 협상과 관련 불확실성은 여전하지만, 시장 기대는 이어지고 있음
- UBS 글로벌 웰스 매니지먼트의 제리 루카스 선임 트레이딩 전략가는 "미국과 중국의 대화는
긍정적이어서, 1단계 협정이 다음 달 G7 정상회의에서 체결될 가능성이 높다"며 "브렉시트
진전까지 더해지면 전 세계는 2주 전보다 더 좋은 상황을 맞을 것"이라고 전망

■국제유가, 브렉시트 초안 합의·달러 약세 1.1% 상승
- 유가는 영국과 유럽연합(EU)의 브렉시트 초안 합의에 힘입어 상승 마감
- 영국과 EU가 브렉시트 초안에 합의하면서 원유를 포함한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 심리가
개선됐으며, 양측은 그간 핵심 쟁점이던 관세 문제에 대해 북아일랜드가 법적으로는 영국의
관세체계를 적용받되 실질적으로는 EU 관세·규제체계 안에 남는 방안에 합의
- 글로벌 달러 인덱스는 이날 97.469까지 저점을 낮췄으며, 브렉시트 초안 합의 등으로 달러가
약세를 보인 점도 유가 상승 재료로 작용
-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미 원유재고가 928만 배럴가량 증가했다고 발표

■금가격, 미국 경제 성장 우려 0.3% 상승
- 금 가격은 미국 경제 지표 부진 등에 성장 우려가 커져 0.3% 상승 마감
- ING의 워렌 패터슨 전략가는 "결국 전반적인 거시 경제 환경과 무역 상황이 금 가격을
결정지을 것"이라면서 "단기적으로 금값 상승이 중단될 수 있지만, 거시 경제 불확실성과 경제
둔화 등을 고려할 때 트렌드는 금 상향 가능성을 가리키고 있다"고 분석

 

시황

나스닥은 몇일간 혼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목표치 8000을 한번이상은 돌파한후 하락할 것 같습니다. 
매물소화-고점돌파-하락 의 순서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국선의 예상흐름또한 동일합니다. 
현재는 매물소화구간이고, 이후 280돌파이후 고점을 만들고 하락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항셍이 가장 빠릅니다.
가장 뒤늦게 오른대신 가장 높이 올랐습니다. 
26000 아래에서 매물소화-횡보 과정을 이미 거쳤기때문에 고점대로 직행했습니다. 
27100~200 까지 오른이후 단기고점을 만들것으로 예상합니다. 

 

현재 국선의 경우 갭상승이후 상승흐름인데, 10시전까지 눌러주는 자리가 나온다면 매수접근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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