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이슈점검 / 주요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2/26(현지시간) 코로나19 불안 지속 속 혼조 마감… 다우 -123.77(-0.46%) 26,957.59, 나스닥 +15.17(+0.17%) 8,980.78, S&P500 3,116.39(-0.38%), 필라델피아반도체 1,749.95(+0.22%)
● 국제유가($,배럴), 코로나19 공포 지속 등에 하락… WTI -1.17(-2.34%) 48.73, 브렌트유 -1.52(-2.77%) 53.43
● 국제금($,온스), 달러 강세 등에 하락... Gold -6.90(-0.42%) 1,643.10
● 달러 index, 코로나19 불안 지속 속 상승... +0.15(+0.16%) 99.12
● 역외환율(원/달러), -1.07(-0.09%) 1,212.80
● 유럽증시, 영국(+0.35%), 독일(-0.12%), 프랑스(+0.09%)
● 美 1월 신규주택 판매 7.9%↑…12년 6개월래 최고
● 무디스,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전 세계 車판매 2.5% 감소 전망
● 연준, 자금시장에 약 384억 달러 투입…전반적 유동성 감소
● 트럼프, 증시 폭락에 격노…보건당국 대응 불만에다 언론탓까지
● 캐피털이코노믹스 "캐나다 중앙은행 더 비둘기파적일 것"
● JP모건 "2분기 중국 경제 15% 성장할 것"
● 글로벌 증시 급락에 '기계적 매도' 발동되나…"10% 하락할 수도"
● EU "유럽, 코로나19 아직 억제 단계지만 대규모 감염 대비해야"
● 그리스서·북마케도니아서도 코로나19 첫 확진…"이탈리아 체류"
● 중동 26일 코로나19 확진 65명 증가…이란 사망자 19명
● 씨티그룹 "유로존 3월 국채 발행 2월 대비 줄어들 것"
● MS도 코로나 충격 못피해…"윈도우 매출 감소 전망"
● 도요타 "3월 9일 주간부터 日 공장 운영 차질 발생할 수도"
● 강원·경북 일부 아침까지 눈 또는 비…전국 미세먼지 '좋음'
[기업/산업]
● 게임업계도 재택근무 확산…엔씨는 사흘간 유급 특별휴무
● 홈플러스, 코로나19로 온라인 주문 폭주하자 배송물량 20% 확대
● 2월 폐업 여행사 36개…한국인 입국금지에 커지는 줄도산 공포
● "왜 하필 이때 코로나19가…" 고민 깊어지는 정몽규
● 美·유럽 '하늘길' 닫힐 위기…대한항공도 매출 '반토막' 우려
● "배송기사, '코로나19' 걸리면 올스톱"… 노심초사 e커머스
● '언택트' 소비, 1월보다 2%p 소폭↑···2월 4주차부터 큰폭↑전망
● 한전산업 17년 만에 공기업化…'적자' 한전, 재정부담 '혹' 붙일 판
● 만도, 판교에 제2 연구소 짓는다…자율주행 연구 강화
● 현대차·벤츠·BMW 등 5개사 26개 차종 1만2천463대 리콜
● 여수·시화산단 생산 27%↓…기업들 '사면초가'
● 대웅제약, '나보타' 기술수출로 6년간 66억원 확보
● 마스크 필터 40%는 중국산…이대론 3월초부터 생산 차질
● "코로나19 확산 땐 금융마비 우려"…BNK금융, 워킹맘 1000명 유급휴가
● 케이뱅크 차기 행장…KT·우리銀에 쏠린 눈
● "금융사 셧다운만은 막자" 망분리 규정 예외폭 확대
● 우리은행 "모바일뱅킹 수수료 한달간 면제"
● 제품 대신 '고객 뇌구조' 연구…LG엔 '비밀 특공대'가 있다
● S&TC '중동 드림'…아람코와 수출·투자 손잡아
● 삼성ENG '실적 자신감'…최성안 사장, 자사주 3만주 샀다
● 인천공항 면세점 입찰 '빅4' 모두 참여
● 삼성, 모바일용 통합 보안솔루션 개발
● 대유위니아그룹 실적 개선…위니아딤채 흑자전환
● 사전예약 늘리고, 27일부터 개통…갤S20 승부수 통할까
● 권영수 LG그룹 부회장…화학 이사회 의장 맡나
● '미래차' 집중 정의선 부회장…현대제철 이사직 내려놓는다
● '주주친화' 삼성물산…3천억 자사주 소각
● 카카오 "악성댓글 달면 자격 박탈"
● 경동나비엔, 920억 투자 북미 공장 건설
● 대우조선, 日 해운사와 '스마트 LNG-FSRU' 공동개발 나서
● 모빌리티 업계가 렌터카에 눈 돌리는 3가지 이유
● 포스코가 글로벌 경기침체 돌파할 원투 펀치는?
● 김소연 피씨엘 대표 "코로나 감염 10분이면 아는 진단키트 개발"
● 젠바디, 中과 코로나 진단키트 공동 개발한다
● 셀트리온, 스스로 주사 가능한 램시마SC 연내 국내 선보인다
● 휴온스글로벌, 주력 자회사 호조…첫 4000억 돌파
● "행사 안합니다"…사라진 유통가 세일
● '로켓'보다 빠르게…롯데마트 '90분 배송'
● 쑥쑥 오르는 돼지고기값, 왜
● 2022년까지 플라스틱 65%↓…동원산업, 저감화 3개년 계획
● '반도체 대세론' 균열?…'투톱' 투매한 外人
●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증시 테마주 '선수 교체'
● 한국제지, 백판지 업체 세하 인수한다
● 온라인몰 품절사태, 전자결제株 강세
● 한진칼 사상 최고가 vs 대한항공 4년 최저가
● '조원태 지지' 델타항공, 한진칼 지분 1% 추가매입
● DB하이텍, 미중 패권전쟁·코로나에 몸값 뛰는 이유는
● 코로나 피해기업, 사업보고서 제출 5월로 연장
● 총선·코로나 테마주주의보…거래소, 피해 방지 집중감시
● 美 신약개발사, 이원컴포텍 최대주주에
● "대림산업·에스엠, 과소배당 논란 될 것"
● 포스코인터, 가스전 잭팟에 기대 '쑥'
● '몸값 1조원' 환경업체 EMC 매물로
● 하림, 김홍국 회장의 사내이사 연임 놓고 주총 '한랭전선'
[정치/사회/국내 기타]
● 올해 '인구 데드크로스' 확실
● 185兆 쏟아붓고도…출산율 2년째 '0명대'
● 러시아 "한국과의 항공운항 제한…국영 '아에로플로트'만 허용"
● 日 "대구·청도 방문객 거부"…아베 주재 회의서 결정
● 37일만에 확진 1200명대…'뒷북 방역'이 피해 키웠다
● 코로나19, 감염 초기에 바이러스 배출량 많고 전파 속도 빠르다
● 일반병상도 꽉찬 대구, 확진 309명 입원못해 자가격리
● 콧물나면 코로나 아니다?…의협 "사람마다 증상 달라"
● "美도 팬데믹 시간문제일뿐…연내 전세계 성인 70% 감염될 수도"
● 팬데믹 국면인데…치료제 개발도, 백신 확보도 뒤처진 韓
● '코로나 3법' 통과…검역진단 거부 땐 징역형
● '금융법' 코로나에 발목…국회 통과 먹구름
● 태영호 출마에 독설날린 北 "대결 광신자의 쓰레기 영입"
● 전국 어린이집 27일부터 10일간 휴원
● 마스크 27일부터 약국·우체국·농협서 1인당 5매 한정 판매
● 이석현·이종걸·이춘석 與 중진 잇단 공천탈락
● 문 대통령,오늘 국토·해수부 업무보고 '지역경제' 초점
[국제/해외]
● 중국, 한국발 코로나 역유입 통제 속 신규 확진 400명대로 줄어
● 코로나 진원지 中은 경제 재시동…감염경보 낮추고 조업재개 독려
● 최고참 IOC위원 "도쿄 올림픽 취소해야"…발칵 뒤집힌 일본
● 코로나19 완치 후 또 감염, 일본서 첫 사례
● '셍겐조약' 뭐길래…이탈리아發 감염에 뻥 뚫린 유럽
● 디즈니 키운 아이거 퇴진…후임 회장에 밥 차펙 선임
● 바이든·블룸버그, 대세론 굳히려던 샌더스만 두들겼다
● '청정지역' 브라질도 확진자 나왔다
● 쿠웨이트·카타르, 코로나19로 이탈리아·이란서 자국민 철수
● 경기하강·코로나19 확산속 독일 재무 "채무규정 완화 검토"
● 멕시코 중앙은행, 올해 성장 전망 0.3%P 하향…코로나19 불확실성↑
● "아마존에서도 마스크 가격이 금값"…일회용 마스크 가격 4배 '껑충'
● 佛식품기업 다논, 코로나19로 1분기매출 1천300억 타격 예상
● 반독점 조사받는 구글 "올해 미국에 12조원 이상 투자"
● 익스피디아 3000명, 에어버스 2300명…실직 쇼크 시작됐다
02/27 달러화, 강보합권 등락
FX: 유로화, 방향성 없이 약보합
달러화는 미국 신규주택판매가 예상보다 양호하게 발표되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가 중국 이외의 지역에서 확산되고 있다는 우려가 이어지면서 강보합권에서 등락.
미국 1월 신규주택판매는 전월대비 7.9%를 기록하며 전월(-0.4%)와 시장 예상치(3.5%)를 모두 상회함.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가 중국 이외의 지역에서 확산되는 움직임이 나타난 점이 위험회피성향을 완전히 완화시키지 못하면서 뉴욕증시는 혼재된 양상을 보였고, 달러화는 강보합에서 마감.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212.25원으로 6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하나 달러가 강보합권에서 머문 만큼 소폭 하락에 그칠 전망
Commodity: 국제유가, 미 석유제품 재고 감소에도 하락
국제유가는 미국 석유제품 재고 감소에도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하락 지속.
유럽, 중동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미국 내에서 신규 확진자 발생하는 등 중국 외 지역에서 코로나19가 확산세를 보인 영향.
한편, 이날 EIA가 발표한 지난주 미 원유재고는 45만 배럴증가에 그쳤고, 가솔린 및 정제유 재고는 각각 269만 배럴, 211만 배럴 줄어들었음.
이에 유가가 장중 상승하기도 했지만,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원유 수요 둔화 우려가 이어지는 만큼 하락 전환하며 배럴당 48달러 선으로 내려옴.
금리: 미 연준 금리 인하 기대 조성되며 단기물 급락
국고채 금리는 금통위를 하루 앞두고 코로나19 확진자수 증가 및 금리 인하 기대로 인해 하락.
특히 단기물 중심으로 하락하면서 국고 3년물은 1.135%로 연중 최저점 기록. 추경으로 인한 적자국채 발행 증가 가능성은 장기물 하락을 제한시킴.
미 국채금리는 코로나19로 인한 위험 회피 성향 강화, 미 연준 금리인하 기대로 하락.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장중 1.30%를 터치하기도함.
다만 미국 신규주택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추가 하락은 제한됨.
한편, 미국채 2년물은 6bp 이상 하락하는 등 미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반영.
CME Fedwatch는 4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70% 이상으로 보고 있으며, 6월 또한 80% 이상으로 반영. 최대 연내 3차례 인하까지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