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닫기

포인트랭킹

  • 1손익분기점356,670
  • 2supex332102,583
  • 3해피본드96,591
  • 4세제행사80,500
  • 5namkinam66,211
  • 6선물545463,830
  • 7해마로야57,419
  • 8백억미남56,383
  • 9올리가키49,731
  • 10사무에엘46,165

Hot Issue

  • ‘데시아(DESIA)’ 토큰으로 ‘디자인’을 사다!

  • 제이저엉
  • 2019-03-06 21:54:33조회수 254

큐포라 - “‘FDEX 플랫폼’으로 패션산업의 새 역사 쓸 것”

디자이너가 직접 출품한 디자인에 생산·유통·투자자가 토큰으로 펀딩

 

 

▲ 데시아(DESIA) 토큰 로고

 

 

패션 디자인을 살 수 있는(?) 토큰, ‘데시아(DESIA)’가 3월 말 상장한다.

 

큐포라(대표 홍영민)는 디자인 가격결정 모델 IDO를 만들고, FDEX 플랫폼과 데시아 토큰을 출시해 패션의 본산인 유럽의 라토큰 글로벌 거래소에서 3월 말 상장을 앞두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한국의료산업학회 부회장이기도 한 홍영민 대표는 “지금까지의 패션시장에서 디자인은 옷에 종속돼 있었다. 이제 디자인의 독립이 필요하다. 옷에서 디자인을 꺼내자면 디자인만의 가격 결정이 필요하고, 그래서 IDO(Initial Design Offering)라는 디자인 가격결정 모델을 만들었다.”며 패션에 대한 확고한 가치관을 피력한다.

 

그가 얘기하는 IDO 가동 패션 플랫폼은 바로 ‘FDEX’다. FDEX에서는 전 세계 모든 디자이너가 자신의 디자인을 상품화할 수 있는 균등한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큐포라는 이 FDEX 플랫폼을 세계인 모두가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각각의 디자인에 대한 펀딩 방식을 도입했다. 그리고, 펀딩을 위한 암호화폐 ‘데시아(DESIA)’를 출시했다.

 

 

▲ 디자이너가 자신이 디자인한 옷의 일러스트를 FDEX 플랫폼에 출품하면 패션관계자는 물론 투자자들이 펀딩을 시작한다.

 

 

실제 ‘FDEX’라는 플랫폼에 디자이너가 직접 스케치한 디자인 일러스트를 출품하면 원단, 봉재, 패션몰 등 생산·유통과정의 패션업계 관계자는 물론, 원하는 옷을 찾던 소비자까지 ‘데시아(DESIA)’ 토큰으로 펀딩한다. 물론 디자인이 좋다고 생각하는 일반인도 펀딩 가능하다. 펀딩된 금액으로 가치를 인정받은 디자인이 멋진 옷으로 생산되고, 투자자들은 그 수익금을 분배한다. 그동안 옷에 종속돼 있던 디자인이 독립하는 순간이다.

 

“큐포라는 지난 9년여 간 퍼스널 컬러 진단 등으로 40여만 건의 빅데이터를 확보했다. 빅데이터가 큐레이터를 만날 때 데시아 토큰이 필요하다.”는 홍영민 대표는 “FDEX 플랫폼과 데시아 토큰으로 시장의 논리에 의한 ‘올해의 디자인’과 ‘컬러’가 결정될 것”이라고 확언한다.

 

 

 

 

현재 FDEX 플랫폼에는 많은 국내외 패션관련 업체와 전문가들이 함께 하고 있다. 한국의류산업학회는 물론, 최근에는 800여 회원들이 모인 봉재협회도 참여의사를 밝혀왔다. FDEX 플랫폼에 디자인을 출품할 첫 주자는 디자인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될 것으로 보인다.

 

홍영민 대표는 “패션업계의 혁신 플랫폼 FDEX에서 사용될 암호화폐 데시아 토큰으로 디자이너는 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다. FDEX와 데시아의 탄생은 패션 역사에 한 획을 긋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데시아 토큰의 하드캡은 12억 개. 큐포라가 이미 발행해 상장 중인 큐로즈와 연동해 1큐로즈=1데시아로 적용된다.

 

  

 

< 김홍래 기자 (news@dailycoinews.com) >

 

- 데일리코인뉴스는 현장의 목소리를 우선합니다(news@dailycoinews.com) -

 

- 기사에 사용된 모든 자료에 대한 책임은 작성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자ⓒ Daily Coin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2018년 12월 15일, 데일리코인뉴스 관계자로부터 공식적으로 허가를 받아 전재하였습니다. (SNS 특파원)

 

데일리코인뉴스 오픈채팅 : https://open.kakao.com/o/gMLoSGX

데일리코인뉴스 텔레그램 : https://t.me/dncomproject

 

원본 링크 : https://www.dailycoinews.com/dailycoinews/article/read.do?articleNo=2300&lang=kr

  • 0 / 1000byte
댓글보기 (0개)

댓글 수정
  • 0 / 1000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