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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

  • 01/15 종합 시황

  • 손익분기점
  • 2020-01-15 09:16:10조회수 304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주요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1/14(현지시간) 美/中 1단계 무역합의 관망세 속 혼조 마감… 다우 +32.62(+0.11%) 28,939.67, 나스닥 -22.60(-0.24%) 9,251.33, S&P500 3,283.15(-0.15%), 필라델피아반도체 1,894.64(+0.20%)
● 국제유가($,배럴), 美/中 1단계 무역합의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WTI +0.15(+0.26%) 58.23, 브렌트유 +0.29(+0.45%) 64.49
● 국제금($,온스), 美/中 1단계 무역합의 서명 기대감 지속 등에 소폭 하락... Gold -6.00(-0.39%) 1,544.60
● 달러 index, 美/中 1단계 무역합의 서명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0.03(+0.03%) 97.37
● 역외환율(원/달러), +1.49(+0.13%) 1,155.87
● 유럽증시, 영국(+0.06%), 독일(+0.04%), 프랑스(+0.08%)

● 12월 美 소비자물가 전월비 0.2%↑…월가 예상 하회
● 12월 수출물가 전월比 0.8% 상승…2019년은 3.3% 하락
● 美 12월 소기업 낙관지수 102.7…월가 예상 하회
● "실물경제 비교할 때 주가 너무 높다"…美증시 고평가 지적
● 美, 올해 대선 후까지 대중국 관세 추가 감축 안 해…뉴욕증시 반락
● 美, 中 환율조작국 제외 '선물'…中은 2000억弗 추가 수입 '화답'
● 中후시진 "美제품 수입 확대 합의…경쟁력 갖추는 건 미국 측 과제"
● 옐런 前 연준의장 "1단계 무역합의, 미·중 갈등 해결 어려워"
●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지금은 금리 유지가 적절"
● UBS "연준, 올해 금리 3회 내릴 수 있다…中 관세 여파"
● 배런스 "미 경제 일본화 우려 지나쳐"
● CE "中 수입, 가격 효과…더 크게 늘지는 않을 듯"
● 中 외교부 "위안화 가치 기본적으로 안정적 유지"
● 애플 시총 내년 말 2조달러 간다…초강세 전망 등장
● 출근길 영하권 추위 이어져…미세먼지 '좋음'∼'보통'

 

[기업/산업]
● 현대車, 1500억에 英 어라이벌 인수
● 기아차, 6년간 29조원 투입해 전기차 11종 풀라인업 갖춘다
● 현대건설 `카타르 루사일플라자` 1조2천억 수주
● `기생충 제작사` 주가 출렁
● 이수만 "K팝에 AI 등 첨단기술 결합…세계 엔터테인먼트산업 판 바꾸겠다"
● 웅진씽크빅 `놀이의 발견`…구글플레이스토어 육아앱 1위
● 넥슨 올해 첫 야심작 `카운터사이드` 출격
● KT, 삼성서울병원과 ‘5G 스마트 혁신병원’ 만든다
● 카카오의 증권사 인수 심사 놓고 금융위-금감원 '힘겨루기'
● 투자수요 8兆…포스코, 창사 후 최대 글로벌본드 '흥행'
● AJ네트웍스도…한숨 돌린 BBB급 회사채
● "판 뒤흔들겠다"…제네시스 첫 SUV 'GV80', 오늘 뜬다
● 삼성전자 육성벤처 에임트, 코스닥 상장 도전
● 삼성바이오로직스, '숨고르기'…"실적개선 확인돼야 추가 상승"
● 한한령 해제 기대, 아모레그룹株 쑥쑥…'화장품 대장' 되찾나
● 김집사 손잡은 이랜드 NC백화점
● GS25에서 과자·물 들고 나오자 10초 후 "3000원 결제됐습니다"
● SK바이오팜 '수노시' 독일 시장 진출한다
● 지놈앤컴퍼니, 화이자 등 손잡고 연내 면역항암제 병용 임상
● 차바이오텍, 제조 자회사 '차메디텍' 통해 화장품 사업 확대
● "구하기 힘들다는데"...약국, 레모나 반품요청에 '몸살'
● 스펙트럼, '한미 포지오티닙' 신뢰 재확인...새 암종 도전
● 정철동 LG이노텍 사장, 0.001% 불량도 용납하지 않던 '품질 전문가'
● 윈도7 빈자리 노리는 티맥스 "OS 전환 땐 공짜로 기술지원"
● 코나아이, 지난해 지역화폐 연간 거래액 1조8800억원 달성
● 동국제강, 후판 매출 회복세… 3년 새 매출 비중 4%p 상승
● 삼성전자, 美 5G 통신망 설계회사 사들여
● '갤20' 최고급형 '괴물 스펙'?…16GB 램에 100배줌 카메라 탑재
● "화웨이는 가라"…삼성 '갤럭시Z 플립'으로 모토로라와 '진검승부'
● 배터리 사업에 전력 쏟는 SK이노…광폭 확장에 ‘급체’ 우려 확산
● 지상파도 콘텐츠 유튜브 몰아주기…네이버·카카오의 생존법은?
● LG전자, 말로 제어하는 모빌리티 가속
● '실리콘밸리式 혁신' 외친 허태수 GS 회장
● 한진 경영권 분쟁 뛰어든 반도건설, 목적은 일감 따내기?
● 기아차 임단협 잠정합의…17일 조합원 찬반투표
● 텔루라이드, 기아차 첫 '북미 올해의 車'
● 종근당·대웅제약도 '1조클럽' 진입 유력… 신약개발·글로벌 진출 가속
● 중소기업 로봇청소기…`인기 트리오` 눈에 띄네
● "점심 메뉴로 딱"…비비고, 뉴욕서도 인기
● 네이버웹툰, 콘텐츠 강화위해 AI 스타트업 `비닷두` 인수
● "르노삼성 생산성 日보다 낮아…이대로면 올해 적자 못 면해"
● "뱅앤올룹슨 대표가 다가와 사업 제안"…삼성 C랩 스타트업들 CES '데뷔'
● 캐롯손해보험 영업 개시… 디지털 시장 경쟁 예고
● 수입차 4년째 1위 벤츠…"올해 신차 9개 출시"
● 금융 수장들 앞다퉈 CES·MWC 찾는 까닭
● 'CES의 화제' 마이크로LED…국내 관련株 없소?
● 車이어 조선·디스플레이…P-CBO 공급 확대
● 韓조선업 中·日 앞에서 또 LNG선 '싹쓸이'
● 균주 논란에도...국내기업 12곳 보툴리눔 시장 가세
● 올해는 '中 메이가이치' 덕 좀 보려나… 보일러업계 다시 채비
● 개량신약 약가 우대정책, 국내-다국적사 '온도차'
● "내년까지 수수료 매출 감소"…부동산신탁업에 무슨 일이
● 中전기차 보조금 삭감 없다…손익계산 복잡해진 韓배터리
● 막 오른 '바이오 투자 전쟁터'…수조원 '빅딜' 성사 주목
● 가스·의류 등 `겨울株` 찬바람 안부니 힘못쓰네
● 세금 늘어날까... '거래세→양도세' 전환이 불안한 증권가

 

[경제/증시/부동산]
● 韓, 對美 흑자 203억弗…환율 관찰대상국 유지
● 외국인 8일 연속 매수…코스피 `신고가` 터치
● 반도체→中테마→2차전지…순환매 펼쳐지나
● '사외이사 임기제한' 강행…올봄 주총 '대란' 예고
● 또…라임, 5000억 환매 중단
● 책임 선긋기?…펀드판매사 16곳 '공동대응단' 꾸려
● 윤석헌 "DLF 제재심 결론 존중"…우리·하나은행장 징계수위 촉각
● 초장기 국고채 ETF, 국내 첫 상장
● "올해도 美 증시 독주…헬스케어·IT·소비재株 추천"
● 펀드도 脫한국…해외펀드 비중 30% 돌파
● 美 IT로 갈아타니…미래에셋인사이트펀드, 年수익률 27%
● 中기업 5000명 단체관광 이어 초중고생 3500명 수학여행까지…한한령 3년 만에 풀리나
● 작년 원·위안 직거래규모 역대최대
● "경제 부정지표 줄고 긍정지표 점점 늘어"…올 전망도 또 낙관론
● 12·16 대책 한 달…집값 9억 이하 풍선효과·전셋값 상승 '부메랑'
● 총선 있으면 집값 오른다고?… 엇갈리는 전망
● 부산·대구·대전까지…`아파트 10억 클럽`
● 한남하이츠 수주전…현대·GS건설 '승부수' 던졌다

 

[정치/사회/국내 기타]
● 檢개혁·경제현안 고삐죄는 문 대통령…집권 후반기도 '강공 드라이브' 예고
● 文대통령 "부동산 강력 대책 끝없이 내놓겠다"
● 문 대통령 "北, 대화 門 닫지 않아…北·美협상만 바라보진 않겠다"
● 문 대통령 "수출규제로 日기업도 어려움…도쿄올림픽에 韓 고위대표 참석할 것"
● "더블딥 우려되는데…정부는 분배에만 함몰"
● 정부부처 조직·인력변경 `자율적으로`…행안부, 현안대응 강화 방안
● 靑 하명수사·선거개입 의혹…울산시, 송병기 부시장 면직
● 국회예산정책처 비판에 경제부처 '진땀'
● 국무총리 취임 정세균 "기업가 정신 고양에 정부 사활 걸겠다"
● 안철수 "통합 논의에 참여 안한다"…독자 신당에 '무게'
● 산업부, '데이터 3법' 통과에 따른 후속 정책 마련 속도
● 식중독 꾀병·고의사고…보험사기 4134억 적발
● "연구기관에 일률적 주 52시간 적용…대한민국 망한다"
● `유치원 3법`發 폐원 예고에…"아이는 당장 어떡하나요"
● 금융사기·도박 꼼짝마…스팸 빅데이터 개방
● '희귀금속' 로듐이 뭐길래…금값의 5배
●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 시작…올해 달라진 점은?

 

[국제/해외]
● 美, 中자본은 더 옥죈다
● 美 재정적자 7년 만에 1조弗 돌파
● 英, 화웨이 5G 장비 일부 허용하자 美 "미친 짓" 발끈…동맹 균열
● 트럼프 탄핵안 4주만에 상원행…하원, 15일 송부 표결
● 정상 70명 다보스서 `新자본주의` 논의…美·이란, 교전후 첫 대면
● JP모건 회장 "美, 여전히 세계경제 이끄는 엔진"
● `중국 폐렴` 환자 태국서 첫 확인
● 규제 풀어 무섭게 큰 中 ‘AI굴기’… 의료 교육 금융까지 무한융합
● 獨 자동차산업 일자리 10년간 40만개 사라진다
● `벚꽃 스캔들` 日아베, 배임혐의로 고발당해
● 거침없는 테슬라 주가…500달러 넘었다
● 줄소송 당하는 '쥴' 설립자들

 

[뉴욕 마감]
1/14(현지시간) 뉴욕증시 혼조, 다우(+0.11%)/나스닥(-0.24%)/S&P500(-0.15%), 美/中 무역합의 관망세, 기업 실적 호조(+)

美/中간 1단계 무역합의 기대감이 지속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장 후반 미국이 대선 이후까지 중국에 대한 관세를 추가로 줄이지는 않을 것이란 소식이 전해지며 관망세가 짙어지는 모습.

 

오는 15일 美/中 1단계 무역합의 서명식을 앞둔 가운데, 무역합의 일환으로 중국이 향후 2년 동안 4개 산업부문에서 2,000억 달러 규모의 미국산 상품을 구매하기로 약속한 것으로 알려짐.

 

이에 앞서 미국은 중국의 환율조작국 지정을 철회한 바 있음.

 


하지만, 이날 오후 일부 언론에 따르면,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미국의 관세 조치는 올해 11월 미국의 대선이 끝날 때까지 그대로 유지되며, 이후에도 중국의 무역합의 이행 상황에 따라 관세 인하를 결정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짐.

 

이에 양국간 무역합의 기대감이 다소 누그러지는 모습.


한편,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과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무역대표부 대표가 공동 성명을 통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양국은 1단계 합의에서 대중 신규 관세 부과를 보류하고 1,200억 달러 규모에 대한 관세를 7.5%로 낮추겠지만, 2,500억 달러 규모 중국산 제품에 대한 25% 관세는 일단 그대로 유지키로 한 것으로 알려짐.

 

JP모건체이스, 씨티그룹, 델타항공 등 일부 기업들이 양호한 실적을 발표한 점은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씨티그룹은 지난해 4분기 주당 순이익(EPS)이 1.90달러, 매출이 183억7,8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 예상치 1.84달러와 178억5,500만 달러를 웃도는 수치임. JP모건체이스의 지난해 4분기 주당 순이익(EPS)과 매출이 각각 2.57달러, 283억 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음.

 

다만, 웰스파고는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을 발표.

 

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는 다소 부진한 모습.

 

美 노동부가 발표한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대비 0.2% 상승했지만, 전월 수치와 시장 예상치를 모두 밑돌았음.

 

다만, 전년동기대비로는 2.3% 상승하면서 시장 예상에 부합했으며 2018년 10월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12월 근원 CPI는 전월대비 0.1% 상승해 시장 예상치 하회.

 

전미자영업연맹(NFIB)이 발표한 12월 소기업 낙관지수는 102.7로, 전월대비 2.0포인트 하락했으며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음.

 

이날 국제유가는 美/中 1단계 무역합의 기대감 지속 등에 소폭 상승.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2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15달러(+0.26%) 상승한 58.23달러에 거래 마감.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제약, 식품/약품 소매, 경기관련 소비재, 경기관련 서비스업, 기술장비, 화학, 금속/광업, 운수 업종 등이 상승.

 

반면, 보험 업종 등은 하락. 종목별로는 JP모건체이스(+1.17%)와 씨티그룹(+1.56%)이 실적 호조 등에 상승했으며, 델타항공(+3.29%)도 낮은 연료 비용과 강력한 여행 수요에 힘입어 기대 이상의 실적을 발표하며 상승.

 

반면, 웰스파고(-5.39%)는 실적 부진 등에 하락.

 

다우 +32.62(+0.11%) 28,939.67, 나스닥 -22.60(-0.24%) 9,251.33, S&P500 3,283.15(-0.15%), 필라델피아반도체 1,894.64(+0.20%)

 

■뉴욕증시, 對중국 관세 장기화 우려에 혼조…다우, 0.11% 상승 마감
- 뉴욕증시는 기업들의 양호한 실적에도 미국이 대선 이후까지 중국에 대한 관세를 추가로
줄이지는 않을 것이란 소식으로 혼조세로 마감
- CNBC 등에 따르면 미국은 올해 말 열리는 대선 이후까지 중국에 대한 관세 추가 감축을
검토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으며, 향후 2단계 합의를 위한 협상 전망에 우려도 제기
- 노동부는 12월 CPI가 전월 대비 0.2% 올랐다고 발표했으며, 미국의 12월 소비자물가(CPI)
상승률도 예상보다 낮아,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축소
- 종목별로는 JP모건 주가가 1.2%, 씨티그룹 주가는 1.6% 올랐고, 델타항공은 3.3% 상승
- 업종별로는 기술주가 0.6% 내렸고, 커뮤니케이션도 0.3% 하락
- 전문가들은 급등한 주가 대비 부진한 기업 실적에 대한 부담이 지속할 수 있다고 진단

■유럽증시, 미·EU 무역 협상 주목하며 강보합
- 유럽증시는 투자자들은 중국과 1단계 무역 합의를 마치는 미국이 유럽과 진행할 무역 협상에
주목하며 강 보합권에서 마감

■달러화, 무역합의 서명 기대 지속 상승
- 달러화는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합의 서명 기대가 이어져 상승했으며,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한 달러 인덱스는 전장보다 0.03% 상승한 97.374를 기록
- 미국이 대선 후까지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유지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와 오는 15일
미국과 중국의 서명식을 앞두고 치솟던 낙관론은 다소 주춤해졌지만, 엔화 약세 흐름은
이어졌으며, 달러-엔은 장중 110엔대로 올라섰다가 결국 109엔대에서 마감
- 달러는 완만한 위험자산 선호 속에서 상승했으며, 이날 인플레이션 지표가 시장 예상을
밑돌아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유지할 것이라는 안도도 작용
- 역외 위안은 5개월 만에 달러당 6.8위안대로 돌아갔으며, 수출 등 무역 지표가 예상치를
상회한 점도 중국 경제와 위안화에 대한 낙관론을 자극
- MUFG의 리 하드만 통화 분석가는 "2019년 중반 달러 대비 위안화에 나타났던 매도와 그에
따른 하락을 최근 모두 되돌린 만큼, 위안화 추가 상승은 어렵다"며 "미국은 여전히 위안화
움직임을 면밀하게 주시할 수 있도록 중국을 관찰 대상에 남겨뒀다"고 지적

■국제유가, 지속 하락 피로·무역합의 기대 0.3% 상승
- 유가는 최근 지속적인 하락에 따른 저점 인식과 미·중 무역합의 서명 기대 등으로 상승 마감
- 중국이 향후 2년간 약 500억 달러어치의 에너지 제품을 추가로 사들이기로 했다는 보도가
나오는 등 중국산 수요 확대에 대한 기대가 부상
- 중국의 지난해 원유 수입이 경기가 부진한 가운데도 9.5% 증가한 점도 유가의 상승을
거들었지만, 1단계 무역합의에도 미국이 올해 말 대선 이후까지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더
줄이지는 않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향후 2단계 협상과 관련한 우려도 제기
- 원유 시장 전문가들은 원유 초과 공급 상황에 대한 부담이 지속할 수 있다고 진단

■금가격, 미·중 협상 타결 임박 0.4% 하락
- 금 가격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타결이 임박해 0.4% 하락 마감
- RJO퓨처스의 밥 하버콘 선임 시장 전략가는 "미국과 중국이 합의에 서명할 예정이며, 1주 전
미국과 이란 긴장이 금값을 상당히 끌어올렸지만, 이 여파가 줄었고, 금 상승 동력으로 작용하던
두 가지 소식이 사라졌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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