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얼마까지가요?
어디가 저항입니다. 더 이상은 못가요.
이런 말과 글 그리고 본인의 생각까지 필터링 하시길 바랍니다.
꺾어져도 시장은 무너지는것이 아니라 눌림이후 더 큰 상승이 나올려는 에너지 비축이지 폭락으로 들어가는게
절대로 아니라는 점입니다.
눌러봐야 눌리는 자리는 빤히 보이는 자리를 넘어서 절대로 눌리는 일이없을 겁니다.
어휴,195부터 얼마나 오른건데.
얼마가 올랐던 내렸던 그런건 현재 국면에서 중요한 잣대가 아니라는 점이 중요하며 시기적으로 보면
수일내로 쉬지않고 오른것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호시탐탐 고점매도를 노리는 세력들에 의하여 써늘한 하락이
나타날 가능성이 아주 높은 국면에온것은 사실입니다.
그것이 내일일지 모래일지 예단하긴 민감한 사안이라 조심스럽습니다.
다만, 그러한 징후가 나타나는 조짐 정도는 인지가가능하기에 단기충돌하는 구간만 아주 짧게 피하시면
돈빨 장세의 화려한 맛을 지속적으로 경험하실수 있을것이라 봅니다
현재 들어온 예탁금이 썰물처럼 빠져나간다거나 금리인상(현재론 거론할 대상이 아니지만)이 일어나기전까진
그 누구도 고점 논리를 주장한다면 시간이 지난 후 닭대가리 소리를 들으리라 봅니다.
현 국면은 단군이래 대규모 재정집행을 강제적으로 단행한적인 한번도 없는 경험치가없는 국면입니다.
과거의 챠트를 가지고 무리하게 비교하거나 적용하는 우를 범하는걸 피하시길 바라며 모든 답은 어느 누가
폭넓은 상상력을 발휘하느냐로 귀결되리라 봅니다.
우물 안에서 갑론을박 해봤자 밖의 드넓은 세상이 보이겠습니까.
요즘 시간이 뜻하지 않게 나서 하고 싶었던 글을 무작위로 쏟아냈습니다.
성공투자들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