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이슈점검 / 주요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3/5(현지시간) 코로나19 팬더믹 우려 재부각 등에 급락… 다우 -969.58(-3.58%) 26,121.28, 나스닥 -279.50(-3.10%) 8,738.59, S&P500 3,023.94(-3.39%), 필라델피아반도체 1,734.03(-3.10%)
● 국제유가($,배럴), OPEC 추가 감산 합의에도 불구하고 불확실성 지속 등에 하락 … WTI -0.88(-1.88%) 45.90, 브렌트유 -1.14(-2.23%) 49.99
● 국제금($,온스), 코로나19 우려감 지속 등에 상승... Gold +25.00(+1.52%) 1,668.00
● 달러 index, 코로나19 우려 지속 속 하락... -0.72(-0.75%) 96.61
● 역외환율(원/달러), +5.01(+0.42%) 1,189.94
● 유럽증시, 영국(-1.62%), 독일(-1.51%), 프랑스(-1.90%)
● 美 1월 공장재수주 0.5%↓…월가 예상 하회
● 美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21만6천명…월가 예상 상회
● 美 4분기 생산성 1.2%↑…월가 예상 하회
● 美 상원, 코로나19 대응 83억 달러 긴급 예산안 가결
● 28명 난립했던 美민주 경선, 결국 '바이든 대 샌더스'로 교통정리
● 뉴욕 연은 "무역 불확실성 줄어도 제조업 회복 못 할수도"
● "월가, 연준 금리 인하보다 재정 부양 원해"
● '신채권왕' 건들락 "연준 패닉…단기금리 제로 향해"
● 미 국채 10년물 금리 0.90%도 하회…사상 최저치 경신
● 코로나19 우려 속 美모기지금리도 사상 최저
● 伊 코로나 사망자 148명…中 제외 단일 국가 중 최고
● 방코피브라 "브라질 경제, 중국 경제 성장 둔화 타격받을 것"
● SG "ECB, 다음 주 회의서 선별적 조치 발표…금리 인하는 6월"
● 골드만 "英 경제 침체 기로…BOE 50bp 금리 인하 예상"
● BOC 총재 "코로나19 세계 경제에 심각한 혼란…금리 추가 조정 준비"
● WSJ "OPEC 하루 150만 배럴 추가 감산 합의…러시아 승인 남아"
● 中 "코로나 19 확산에 1분기 대외무역 심각한 상황"
● UOB "한은 금리인하 압박 직면…내달 회의전 내릴 수도"
● '경칩' 지났지만 영하권 '꽃샘추위' 기승
[기업/산업]
● 주주에 서한 보낸 삼성 김기남 "코로나19 리스크 최소화 위해 선제 대응"
● 與 '변덕'에…케이뱅크 다시 나락으로
● 대출 중단 케이뱅크, 유상증자도 힘들듯
● SK에너지 공장가동률 15% 낮춘다
● 정유사 수요 줄어 수천억대 적자 불가피…코로나 덮쳐 '핵펀치'
● 세계 석유수요 사상 최대폭 줄듯
● 정유사 '꿈의 직장'은 옛말…자산매각·감원 초읽기
● 벤처캐피털 "모빌리티社, 사업 확장 힘들어져…투자 매력 없다"
● 국내서 공유버스·카풀·타다 막힐 때…우버와 그랩은 '슈퍼앱'으로 진화 중
● "목표 낮추고 손실 줄여라" 대기업 비상모드로
● 코로나 태풍에…비상등 켠 5대 금융지주
● 씨티·산업銀 "키코 배상 결정 수용 못한다"
● 구광모의 특명…LG '개방형 혁신' 잰걸음
● 신동빈 "공격적 M&A로 호텔사업 5년내 2배 키울것"
● 갑작스레 일상이 된 재택근무…서버용 D램 시장 달아올랐다
● SKC 품에 안긴 KCFT, 동박공장 증설
● 갤럭시Z플립 완판 행렬에… 베트남으로 달려간 삼성디스플레이
● 통신 3사 "상반기 5G 투자 50% 늘리겠다"
● 조원태·조현민 한자리에…조현아 불참
● 현대차 유럽서 전기차 판매 71% 급증, 세계 4위 도약
● 확 바뀐 'G80' 세단인듯 쿠페인듯... 제네시스 '더 올 뉴 G80' 이미지 공개
● 삼성 준법委 "노조·승계 권고안 만들것"
● 초등교사용 온라인 강의 플랫폼…'아이스크림 스튜디오' 무료 배포
● 고대 구로병원 "1시간 만에 코로나19 진단"
● 한미 기술이전 '오락솔' FDA 허가시 기술료 300억
● 만도, 판교 자율주행연구소 934억 투자해 2022년 출범
● 여행사 한달 예약 0건
● 2억9620만대 삼성 스마트폰 세계 1위 지켰다
● 코로나 '방콕' 늘자…"5G로 VR·AR 즐겨요"
● 광학줌 카메라, 프리미엄 스마트폰 '차별화 포인트'로
● 삼성전자, 5G 통신장비 뉴질랜드에 첫 공급
● 에치에프알, 올해 SKT 5G 광중계기 공급사 본격 진입
● 밥도 술도 집에서…'집콕족' 공략하는 유통업계
● "중국산 부품 끊기고 단가 60% 급등"…수도권 공단 '초토화'
● 사면초가 건설업계 "그나마 해외수주 믿어"
● 호텔 운영 임시중단·무급휴직…"최악 위기"
● 1년도 못 채우고…한국서 짐싸는 전자담배 '쥴'
● 증권사 안정성 높인다더니…당국 벤처투자 독려
● 이베이, 쿠팡과 합병說…이마트에 호재?
● 바닥 다지는 油化 "주가 금융위기 수준"
● 주유소 팔아 '1.3조' 확보…SK네트웍스 주가도 '훨훨
● S&T모티브, 전기차 바람타고 '방긋'…1위 고객사는 현대모비스
● 블랙록 "지분 5% 보유"…헬릭스미스 장중 15%↑
● 코로나 여파…'살얼음판' 된 회사채 시장
● 코스닥 한프의 '수상한 회생절차'
● 지분매각 공시, 무조건 호재?…15%는 오히려 주가 빠졌다
● 델타항공, 한진칼 지분 14%로 확대
● 효성 20일·대림산업 27일…'주총대전' 속속 확정
● 코로나에…센코어테크 등 2곳 IPO 철회
● SCM생명과학 "M&A 통해 글로벌 세포치료제 기업 도약"
● 쏟아지는 주주제안…"올해 역대최다"
● 아모레 '디지털化' 속도…빅데이터 전문가 품었다
● 스마젠, 국제백신硏 손잡고 코로나 백신 연구용역 계약
[경제/증시/부동산]
● S&P "韓 성장률 1.1% 그칠 것"
● 유엔 "한국, 코로나 손실…4.5조원 넘어 세계 4번째"
● IMF "올 세계 성장률 2.9%도 힘들어"
● '코로나 여파' 반영 안됐는데…1월 경상흑자 69% 급감
● 코로나 확진자수 둔화되자 '증시 상승' 베팅나선 기관들
● 정부가 키운 '메자닌 거품'…기업들 '10조원 상환 요청' 밀려오나 불안
● 코로나發 자영업 불황에 알바·일용직 일자리 급감
● "이게 저출산 대책이냐"…코로나 추경 '부글부글'
● '코로나 발원지'가 홀로 수직상승…중국펀드 미스터리
● 채권펀드로 올해 5800억 몰려… 수익률 최고는 미국
● 예탁원 "HTS로 손쉽게 전자투표"
● 금리 인하說 '솔솔'…부동산으로 돈 몰리나
● 서울서 6억이하 아파트가 안보인다
● 강남권 아파트 실거래가 하락 조짐... 서울 집값 하락 신호탄일까
● '수용성' 눌렀더니… '부동산 풍선' 서쪽에서 불쑥
● 위기의 가로수길…공실률↑매출↓
● 청약 거주요건 2년 강화하자…과천 전셋값 1억원 이상 '뚝'
● 수도권·광역시 '예당 300%' 16일 시행
●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둔촌주공', 너의 이름은
● 코로나가 집값도 눌러…대구 25주만에 하락 전환
● 아파트 공시가격 공개 코로나로 일주일 밀린다
● 제주 부동산시장 "봄은 언제쯤…"
[정치/사회/국내 기타]
● 하루 800명 늘던 확진자 주춤…신천지 검사 끝나는 주말이 '분수령'
● 봉화 요양원 하루새 47명 확진…경산시는 특별관리구역 지정
● 44일간 41명 완치됐는데…하루새 47명 격리해제?
● 내주부터 '마스크 5부제'…1주일에 2장만 살 수 있다
● '마스크 생산부족' 손놓다가…정부, 뒤늦게 꺼낸 대책이 "아껴 써라"
● 돌연변이 속도 빨라 ..."비정상적인 상황"
● 암흑속 빛난 '달빛동맹' 광주, 대구의 눈물을 닦다
● 文대통령, 이집트 정상과 통화…"韓기업 국책사업 참여 바라"
● 절차 위반 논란에도 '타다 금지법' 처리 강행…고성·호통 오간 법사위
● 특금법 본회의 통과… 암호화폐 제도권 편입
● 금소법 8년만에 국회 통과... 수입 50%까지 징벌적 과징금
● 김여정, 靑 향해 막말한 다음날 오빠 김정은 '코로나 위로서신'
● 끝없는 반발에…선거구획정안 본회의 상정 무산
● 홍준표·김태호 '컷오프'…이언주는 전략공천
● 안철수 '대구 진료봉사' 효과…국민의당 지지율 '껑충'
● 학원 영업재개 움직임에 교육당국 '대책 고심'
● 하루 1천개社 'SOS'…고용지원금 폭증
● 가격 다시 오르는 감자·양파
[국제/해외]
● 캐나다도 빅컷·IMF 500억弗 지원…美연준發 '돈풀기 도미노'
● 애플 공급망 타격…아이폰 부품 부족
● 페이스북·아마존·MS,시애틀 본사 폐쇄…"3월 말까지 재택근무"
● WSJ "중국 기술주,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지 않아"
● 中, 자동차 판매 지난달 80% 급감
● 독일·프랑스도 패닉…2차대전 이후 첫 생필품 사재기
● 미국도 '크루즈 공포'…탑승객 코로나로 사망
● 시진핑 訪日 연기… 상반기 訪韓 힘들듯
● 中·베트남 이어 일본까지…1·3·4위 교역국 모두 한국에 '빗장'
● 日, 한국인 입국 제한…2주간 전원 격리조치
● 호주도 느닷없이 한국인 입국 금지
● 홍콩선 확진자가 키우던 개도 걸렸다
● 버핏 '코로나 공포'에 역발상 투자…델타항공주식 536억원 매수
● 시스코 "2023년 모바일 기기 10대중 1대는 5G 통신"
2020.03.06 Global Market Daily
■뉴욕증시, 코로나19發 롤러코스터 장세 지속…다우, 3.58% 폭락 마감
- 뉴욕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경제 충격 공포 지속으로 폭락
- 다우지수는 전일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미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선두로 치고 나온 점등의 영향으로 1,200포인트 가까이 급등했지만, 하루 만에 상승 폭을 대부분 반납
- 미 워싱턴주에 이어 캘리포니아주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늘면서 비상사태를 선포
- 미국 상원은 이날 83억 달러 규모의 긴급 예산 법안을 통과시켰고, 국제통화기금(IMF)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500억 달러 규모의 대출 프로그램을 가동
- 업종별로는 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금융주가 4.88% 미끄러졌으며, 산업주도 4.96% 폭락
- 종목별로는 미국채 10년물 수익률이 장중 0.9% 밑으로 밀리며 역대 최저치를 새로 쓰자 JP모건과 뱅크오브아메리카는 각각 5% 수준의 낙폭을 기록했고, M&T뱅크는 8%가 하락
■유럽증시, 코로나19 우려 따른 변동성 속 1% 넘게 하락
- 유럽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로 세계 증시의 변동성이 계속되는 가운데 1% 넘게 큰 폭으로 하락 마감
■달러화, 코로나19 우려·미 국채 금리 하락에 약세
- 달러화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와 미 국채 금리의 가파른 하락세 지속에 큰 폭으로 하락, 달러 인덱스는 전장보다 0.78% 하락한 96.604를 기록
-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하 기대가 달러 약세를 이끈 가운데, 미 국채 금리가 사상 최저치를 계속 경신해 달러에 또 다른 부담으로 작용
- 내셔널 뱅크의 레이 아트릴 전략 대표는 "계속되는 미 국채 금리 하락과 높아지는 변동성에 포지션 스퀴즈가 발생하고 있다"며 "연준이 3월 회의를 포함해 다음 달이나 2개월 안에 몇 번 더
금리를 내린다고 가정하면, 최소 단기적으로 달러는 더 약세를 보일 수 있다"고 분석
- BK에셋 매니지먼트의 보리스 슐로스버그 분석가는 "미국 자산에서 자금 유출이 나타나 유로 대비 달러 약세를 이끌었다"며 "코로나19 사태로 주요 3개국 금리가 제로 근처의 노멀로 몰린다면 달러의 장점이 상당 부분 증발할 것"이라며 "많은 위험 거래에서 유로는 펀딩 통화였는데, 이 포지션은 풀릴 수 있고, 또 포지션 데이터를 볼 때도 유로-달러가 1.14달러나 그 이상으로 수직 상승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고 있다"고 강조
■국제유가, OPEC 추가 감산 합의에도 러시아 입장 미정 1.9% 하락
- 유가는 주요 산유국들의 추가 감산 여부를 주시하는 가운데 하락 마감
- OPEC은 이날 2분기 산유량을 하루평균 150만 배럴 더 줄이고, 기존의 감산 규모는 올해 연말까지 연장하는 방안에 합의했지만, 러시아의 동의 여부가 불확실성으로 남은 데다가, 코로나19(COVID-19)로 인한 수요 우려가 여전해 유가를 지지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는 분석
-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또 사우디아라비아와 일부 중동 산유국은 이와 별도로 산유량을 하루 60만 배럴 더 줄이는 방안도 논의 중이라고 보도
- 벨란데라 에너지의 마니시 재무 책임자는 "러시아가 추가 감산에 동참하지 않으면 시장이 공급 과잉에 처하면서 유가가 현 수준에서 큰 폭 떨어지며 바닥을 찾기 어려울 것"이라고 진단
■금가격, 코로나19 우려 지속 1.5% 상승
- 금 가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에 대한 우려감이 이어지며 1.5% 상승 마감
- 악시코프의 스태픈 인스 수석 전략가는 "현재 세계 환경에서 금은 가장 매력적인 자산인 것같다"면서 "포트폴리오에 금 배분을 높이려는 기관 투자자들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