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이슈점검 / 주요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3/25(현지시간) 美, 2조 달러 규모 부양책 합의에도 혼조 마감… 다우 +495.64(+2.39%) 21,200.55, 나스닥 -33.56(-0.45%) 7,384.30, S&P500 2,475.56(+1.15%), 필라델피아반도체 1,472.57(-1.29%)
● 국제유가($,배럴), 美 재정부양책 합의에 따른 위험회피 심리 완화 등에 상승… WTI +0.48(+2.00%) 24.49, 브렌트유 +0.24(+0.88%) 27.39
● 국제금($,온스), 美 부양책 합의에 따른 위험회피 심리 완화 등에 하락... Gold -27.40(-1.65%) 1,633.40
● 달러 index, 美 재정부양책 합의 속 하락... -1.09(-1.07%) 100.94
● 역외환율(원/달러), -2.83(-0.23%) 1,225.98
● 유럽증시, 영국(+4.45%), 독일(+1.79%), 프랑스(+4.47%)
● 美 2월 내구재수주 1.2%↑…월가 예상 큰 폭 상회
● 美 2조 달러 부양책 합의…하원 통과는 26일 전망
● 美상원, 슈퍼부양책 표결 앞두고 막판 진통…'실업보험'이 쟁점
● 폼페이오, 사우디 왕세자와 유가 안정 논의
● 세인트 연은 총재 "경제, 유례없는 단기 충격 이후 다시 급등할 것"
● 美, 항공사에 코로나19 사태 320억 달러 현금 지원 전망
● 美 마이너스 금리 도래…1개월·3개월 국채수익률 마이너스
● 퍼싱스퀘어 애크먼, 시장 헤지 포지션 종료…"증시 전망 개선"
● 버냉키 前 연준 의장 "대공황보다 자연재난 가까워…파월 옳은 일 했어"
● EIA 원유재고 162만 배럴 증가
● 유로존, 회원국별 GDP의 2% 규모 신용지원 방안 추진
● 이탈리아 코로나19 치명률 10% 넘어서…누적 사망 7천503명
● 독일 3월 Ifo 기업환경지수 예비치보다 악화…2009년 7월 이후 최저
● 영국 2월 CPI 전년비 1.7%↑…예상치 부합
● 오후부터 중부 비…그친 뒤 '쌀쌀'
[기업/산업]
● 코로나19로 기업실적 충격…시총상위 85% 영업익 전망↓
● 정부 대출받은 기업 1년간 자사주 매입 금지 추진
● 자금시장 '약한고리' 증권·캐피탈사에 유동성 우선 공급
● 삼성·LG·현대차·포스코, 인도공장 다음 달 중순까지 가동 중단
● 한신평, 두산重 BW 신용등급 전망 '하향검토' 등록
● 나이스신평, OCI 신용등급 'A'로 하향…업황 악화 '직격탄'
● 모잠비크 LNG 국제사업지 인근 피습…한국가스공사 영향권
● 재계 '인력감축 태풍' 휘몰아친다
● 코로나 지원책 쏟아지는데…스타트업 '사각지대'서 신음
● 시총 3000억짜리가 1년 만에 2조로…코로나로 일약 '글로벌 스타' 된 씨젠
● 항공서 시작된 코로나 휴직·희망퇴직…주력산업으로 확산
● "카지노 마저도" 셧다운…코로나19에 관광 뿌리째 '흔들'
● 글로벌 기업도 구조조정 러시…메리어트 직원 3분의 2 해고
● 채용연기·재택근무 확산…사실상 인력 감축으로 이어져
● '코로나 해고 대란' 막는다…中企 인건비 90% 지원
● IMF식 정리해고 재연되나…'신의직장' 공기업만 무풍지대
● 외환위기땐 한달새 실업자 27만명 급증
● 회사채 신속인수제, 항공·유통부터 '수혈'
● 코파·유로이어 올림픽도 연기…電·車업계 "펀치 세 방 한번에 맞았다"
● 초등생에 수천만원 소송…한화손보, 뒤늦게 사과
● 기술혁신 현장 찾은 이재용…"다시 벽을 넘자"
● 포스코, 강건재 브랜드 '이노빌트' 고객사와 사용협약
● JB금융 경영진 나흘간 7만8000주 자사주 매입
● 이영창 신한금투 사장 취임… "고객신뢰 회복에 최선 다할 것"
● 전경련 "주 52시간·대형마트 의무휴업…화평법 등 규제 한시적 유예를"
● 한국GM 9개월 진통끝…임금협상 잠정 합의
● 코로나 치료 청신호…"중증 환자 5명 효과봤다"
● 국제학회 잇단 취소·연기…사업일정 짠 K바이오 당혹
● 코로나백신 개발 첫발…제넥신 "영장류 투여"
● 세계 최대 삼성 스마트폰 인도공장 3주간 셧다운
● 대한항공, 모든 임원 급여 일부 반납
● '저유가 충격'에 정유사 비상경영 돌입
● 코로나19 이후 화학은 '반등', 정유는 '글쎄'
● 에스엠면세점, 시내면세점 문 닫는다
● 고화질 유튜브 10만명이 동시에 볼 수 있다
● 최태원 "기존 관행과 시스템, 전면 재검토 해야"
● 한솔, 비주력 정리 매듭…새 먹거리 찾아 나선다
● 넷플릭스 타고 세계 누비는 3D애니 '출동! 유후 구조대 3'
● "초유의 위기…특단의 전략" 위기감 팽배한 유통사 주총
● 중기부, 대웅제약에 과태료 부과…기술침해 관련 행정조사 거부
● 증권사·자산운용사에도 벤처투자 펀드 설립 허용
● '인버스 한방' 노렸다가 한방 맞은 개미들
● 국내외 안 가리고 주식시장 돌진하는 개미군단
● 턱없이 낮은 '양도세 기준 3억' 상향할듯…부동자금 유입 효과
● 에어부산, 라임펀드에 200억 투자했다 171억 손실
● 휠라, 박사에 울려다 주가에 웃었다
● "집값 폭락때 취득세 감면해주듯 증시떠받든 개인에 稅혜택줘야"
● 위기때마다 바뀐 주도株…코로나 지나면 언택트株 뜨나
● 반도건설, 한진칼 주식 매각명령 받을까
● 코로나發 신용하락 공포…금융권도 '덜덜'
● '약한고리' 카드채 "지난주 발행어려워"···채안펀드 기대
● 유가 급락→유조선 수요 자극→수주 확대 기대…현대重·삼성重·대우조선 뱃고동 울릴까
● 정부, 7조 지원 계획 발표했지만…증권사 CP시장 여전히 살얼음판
● '증안펀드 수혜' 대형·폭락주 노려라
● 대통령 "전기료 면제" 언급에… 요금인상 추진하던 한전 "큰일났네"
● 해외대신 제주로… 제주행 비행기 90% 채운다
● "회사채 시장 위기 없다"…선 그은 베테랑 애널리스트
● 증선위, 재무제표 미제출 63社 제재 면제
● '주가 1/10토막' 한세엠케이,"경영진 무보수로 일해라"
● 코로나에…압타머사이언스 IPO 일정 철회
● 방산업계, 코로나에도 실적 오른다? '방위력 개선비'가 뭐길래
● 삼성·SK 공채 나서지만…'코로나發 채용절벽' 예고
● 아시아나, 내부회계관리 문제로 '비적정'
● 감마누 항소심 재판부도 "상장폐지 부당"
● 日 특허권 인수한 테크로스…선박평형수 시장 진출 '탄력'
[경제/증시/부동산]
● 코스피 10조원 순매도한 외국인, 회사채도 '팔자'
● '슈퍼개미 증시 이탈 막자'…대주주 양도세 기준 완화
● 팬데믹 공포 벗어나나…코스피 1700선 회복
● 코스피 1700 회복…반등폭 어디까지?
● 2008 금융위기땐…반년후 '대장주' 40% 올라
● 글로벌 주식·원유·금값 동반 상승
● 한은, 정부의 '기업구호자금' 100조 중 발권력 동원해 50조 맡는다
● 통화스왑 600억弗 이번주 계약…다음주 1차로 수십억달러 공급
● 달러 바주카포 쏘는 파월, 소총 들고 머뭇대는 이주열
● 저유가는 항상 옳다? 악재 돌변한 코로나 저유가
● 건강보험료 하위 20% 가입자, 석달간 50% 감면
● 임대사업자보다 보유세 더 내는 1주택자
● 2·20 대책·우한 코로나 협공에… 바람 빠지기 시작한 '수·용·성'
● 성남 금토 등 연내 지구계획 승인…2022년까지 4만8000가구 공급
● 서울시, 소규모주택사업 규제 완화
● 코로나發 집값하락에 공급대책은 '뒷전'
● "2억짜리가 1040만원에 낙찰"…폐업 늘며 헐값 상가 속출
[정치/사회/국내 기타]
● "모든 입국자 '2주 격리' 해야…진단검사는 '유증상자' 우선"
● 미국發 입국자도 27일부터 2주간 자가격리
● 코로나19 확진 미국유학생 20∼24일 제주관광…38명 접촉
● 확진 100명중 51명은 해외發…17명은 공항통과후 뒤늦게 발견
● 환자 1명이 1.1명에 전파시킨다면…대한민국 461만명 감염돼야 종식
● 높아지는 국내 치명률 2~3%까지 오르나
● 하루 수백명씩 일상으로…국내 코로나 완치율 40%
● 文대통령 "마스크 조만간 1인당 3∼4장으로 늘릴것"
● 국토부 스마트시티 기술로…코로나 동선 10분만에 그린다
● 26일 G20 정상 화상회의 '코로나 공조' 선언문 나온다
● 황교안 '민경욱 구하기'…통합당, 후보등록 하루前 공천 번복 '난타전'
● 황교안 "총선 150석 이상이 목표…종로에서도 지지 않을것"
● 통합당, 지역구 4곳 교체…공천갈등 점입가경
● 민주당, 비례 3명 제명…더시민당에 '의원 꿔주기' 돌입
● 與 위성정당 '황당 공약'…"상장사 시총 1% 세금징수"
● 집 팔라더니…靑참모·장관·국회의원 3명중 1명이 다주택자
● 韓인구감소 8년 앞당겨졌다…사상첫 3개월 연속 인구 '뚝'
● 코로나19 극복…최대 글로벌 온라인 콘서트 열린다
● 한상혁 방통위원장 국회답변 "n번방 26만명 신원공개 가능"
● 4월초도 불안, 초유의 온라인 개학 검토
● 내달 한미 연합공중훈련도 미뤄질듯
● 北 에이태킴스, 상하로 3차례 움직이며 요격 회피
● 'DMZ 평화의 길' 2022년 전구간 개통
● 中군용기 1대,한국방공식별구역 네차례 침범
[국제/해외]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Q2 실적, 수익 예상치를 넘어
● 美 새벽2시 슈퍼부양책 타결…"다시 떠오를 준비가 됐다"
● 美, 성인 1200弗·아동 500弗 현금 지급
● 트럼프 "부활절께 경제활동 재개" vs 빌 게이츠 "10주 셧다운 해야"
● 美증시, 87년 만에 최대폭 상승했지만…"데드캣 바운스 현상일 수도"
● "코로나로 전 세계 총생산의 10% 넘게 사라질 수 있다"
● 확진 100명중 51명은 해외發…17명은 공항통과후 뒤늦게 발견
● 보잉 A-→BBB…글로벌기업 줄줄이 신용등급 추락
● 中 4월 양회 개최설 솔솔…후베이성 봉쇄는 해제
● 자사주 팔아 치우는 美CEO…베이조스, 34억弗어치 팔아
● "대공황에 비견될 충격"…美·유럽, 제조·서비스 전망 최악
● 유엔 사무총장, G20 정상에 "戰時계획 짜달라"
● 베트남·러시아, 쌀·밀 수출금지…코로나發 '식량전쟁'
● 日, 올림픽 이벤트 모두 중지…1조원 티켓 환불 등 숙제 산더미
● 도쿄올림픽, 결국 1년 뒤로…日 손실 최대 35조원
● 도쿄 신규 확진자 두배로 급증
● "도쿄 봉쇄할 수 있다" 확진자 폭증에 비상사태 일본
03/26 달러, 위험회피성향 완화에 하락
FX: 유로화, 지표 부진에도 달러 약세에 반등
달러화는 미국 경제지표가 혼재된 결과를 보인 가운데 미국 정부와 의
회가 2조달러 규모의 경기 부양 정책에 합의했다는 소식으로 위험회피
성향이 완화되면서 하락.
미국 2월 내구재주문은 전월대비 1.2%를 기록하며 예상보다 양호했지
만 비국방핵심자본재 주문은 전월대비 -0.8%로 감소해 혼재된 결과를
보여줌. 민주당 주도의 상원 의회와 정부가 2조 달러 재정 부양에 합의
했고 상원에서 합의안에 통과될 것이란 기대감이 더해지면서 금융시장
내 위험회피성향 완화.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222.77원으로 8원 하락 출발할 것으
로 예상하나 최근 빠르게 하락한 만큼 숨고르기를 보일 전망.
Commodity: 국제유가, 미 원유재고 증가에도 상승
국제유가는 미국 정부 및 의회가 2조 달러 규모의 재정부양 정책에 합
의했다는 소식에 위험자산 회피심리 완화되며 상승. 또한 지난주 미
원유재고가 예상보다 적게 증가한 점도 유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함.
EIA가 발표한 지난주 미 원유재고는 163만 배럴 증가에 그쳤고 휘발
유 및 정제유 재고는 각각 154만 배럴, 68만 배럴 감소했기 때문. 한
편, 미국은 사우디에 주요 산유국의 증산 갈등에 대한 경계심을 언급
하며 중재에 나서고 있음. 다만, 여전히 코로나19로 인한 수요 둔화
우려로 소폭 상승에 그치며 유가는 배럴당 24달러 선 유지.
금리: 미 증시 강세로 장기물 상승
국고채 금리는 초단기물 금리 하락은 제한된 가운데, 장기물 금리가
하락하면서 한국 정부의 채안펀드 등의 완화 정책 효과가 일부 나타나
고 있는 것으로 보임. 다만, 여전히 코로나 확산이 진행 중이며, 신용
여건에 대한 불안으로 인해 장기물은 하락하는 가운데 단기물은 하락
제한. 커브 플랫트닝.
미 국채금리는 장단기물 혼조. 장기물은 미국 증시 강세 영향으로 상
승 압력을 받았으나, 단기물의 경우 미 연준의 완화정책으로 인해 하
방 압력을 받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특히 미국채 1, 3개월물 등 초단
기물은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초단기물 중심으로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보임.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공포심리로 채권시장에서도
자금 이탈이 나타났지만, 다시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