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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3/12 주요뉴스 클리핑

  • 손익분기점
  • 2020-03-12 09:46:09조회수 273

■뉴욕증시, 코로나19 팬데믹 선언에 약세장 진입…다우, 5.86% 폭락 마감
- 뉴욕증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공포와 미 재정 부양책 불확실성 등으로 또 폭락
-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날 코로나19에 대해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선언, WHO는
코로나19가 통제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당분간 감염이 더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고 우려,
그렇지 않아도 큰 폭 하락하던 다우지수는 WHO 발표에 낙폭을 더 키워 약세장으로 진입
- 세계 각국은 코로나19 충격에 맞서 부양책을 내놓는 중이며, 영국은 이날 기준 금리를
50베이시스포인트(bp) 긴급인하하고 중소기업 등을 위한 대출 지원 제도도 도입, 영국 정부도
300억 파운드 규모의 재정 부양책을 발표
-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월가 주요 금융사 수장들을 만난 자리에서 코로나19 대책 관련
성명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으며, 오후 9시(한국 시각 12일 오전 10시) 성명을 발표할 예정

 

■유럽증시, 英 금리 인하' 반짝' 환호…하락 마감
- 유럽증시는 영국의 중앙은행 영란은행(BOE)이 기준금리를내렸지만, 시장 분위기는 이날 폭락
장세가 다시 한번 연출된 뉴욕 증시를 따라 장 후반으로 갈수록 약세로 하락 마감

 

■달러화, 코로나19 팬데믹 선언 혼조…파운드 하락
- 달러화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선언해 극도의 위험회피 속에서 혼조세
- 전세계 중앙은행과 정부가 코로나19 사태의 경제적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지만,
WHO가 팬데믹으로 선언하고 추가 확산도 경고해 엔과 스위스 프랑 등 안전통화가 강세
- 장초반 미국 재정부양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과 미 국채 금리 약세에 하락하던 달러인덱스는
상승세로 돌아섰으며, 극도의 위험 회피가 나타나면서 달러 매수세가 생겨났고, 최근 달러
움직임에 영향을 미치는 미 국채 금리는 상승
- 달러는 더 위험통화로 분류되는 유로에도 상승, 코로나19 사태의 경제적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미국이 적극적인 재정 부양책을 도입하겠다고 공언했지만, 아직 세부 사항이 나오지 않아
투자자들의 경계감이 커짐
- 달러 인덱스는 전장보다 0.13% 상승한 96.573을 기록

 

■국제유가, 산유국 유가 전쟁 공포 지속 4% 하락
- 유가는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의 유가 전쟁 지속 우려와 수요 둔화 부담으로 큰 폭 하락
- 원유시장 참가자들은 사우디와 러시아의 증산 '치킨게임' 가능성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수요 둔화 우려 등을 주시
-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원유재고가 약 766만 배럴 증가했다고 발표, 원유재고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인 190만 배럴 증가보다큰 폭 늘었으며, 미국의
원유 재고는 7주 연속 증가,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이날 발표한 정례보고서에서 올해 원유
수요 증가 전망을 기존보다 하루평균 92만 배럴가량 하향 조정한 6만 배럴로 제시했으며,
사실상 원유 수요가 거의 증가하지 않을 것으로 본 셈


■금가격, 경기 부양책 기대 1.1% 하락
- 금 가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려 속에서 각국의 경기 부양책 기대로 1.1% 하락
- 영국중앙은행(BOE)이 긴급 금리 인하를 발표했고, 이번주 유럽중앙은행(ECB)과 다음주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역시 부양책을 발표할 것으로 시장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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