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이슈점검 / 주요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3/17(현지시간) 1조달러 재정부양 기대감 및 Fed 기업어음 매입 발표 등에 급등… 다우 +1,048.86(+5.20%) 21,237.38, 나스닥 +430.19(+6.23%) 7,334.78, S&P500 2,529.19(+6.00%), 필라델피아반도체 1,426.52(+9.84%)
● 국제유가($,배럴), 원유 초과 공급 및 수요 둔화 우려 지속 등에 급락… WTI -1.75(-6.10%) 26.95, 브렌트유 -1.32(-4.39%) 28.73
● 국제금($,온스), 연준 추가 부양책 발표 등에 상승... Gold +39.30(+2.64%) 1,525.80
● 달러 index, 시장 혼란 속 달러 수요 급등에 상승... +1.51(+1.54%) 99.58
● 역외환율(원/달러), -2.45(-0.20%) 1,239.57
● 유럽증시, 영국(+2.79%), 독일(+2.25%), 프랑스(+2.84%)
● 연준, CP 매입도 나선다…CPFF 설립
● 연준, 5천억 달러 오버나이트 레포 추가 공급
●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정책 여력 탓 제로금리 반대…필요시 CP매입 지지"
● 미니애 연은 총재 "CP 시장 면밀 모니터링…마이너스 금리는 예상 안해"
● 므누신 "금융시장 거래 단축 가능…국민에 현금 지급 추진"
● 므누신, 상원 공화당에 1조달러 부양책 패키지 제안
● 월가 전문가 "통화정책 아직 죽지 않아…헬리콥터머니 등 옵션 있어"
● 美 3월 주택시장지수 72…월가 예상 하회
● 美 1월 채용공고 696만3천 명…전월비 증가
● 美 1월 기업재고 0.1%↓…월가 예상 부합
● 美 2월 산업생산 0.6%↑…월가 예상 상회
● 美 2월 소매판매 0.5%↓…월가 예상 대폭 하회
● 美 당국 "은행 유동성 규제 완화 검토"
● "美신용시장, 위험이 금융위기로 치닫고 있다는 신호"
● S&P "미국 2분기 경제성장률 6%까지 위축될 수 있어"
● 모건스탠리 "올해 세계 경제 침체, 기본 시나리오"
● 英, 4천억 달러 규모 금융지원 돌입…BOE는 CP 매입 발표
● 英재무장관 "항공·공항·중기 등 지원 추가 패키지 검토…200억 파운드 규모"
● 독일 3월 ZEW경기기대지수 -49.5…사상 최대 하락
● 11조7000억 추경 통과… 與 "지금은 현금살포가 필요한 때"
● 아침 짙은 안개 주의…미세먼지는 '나쁨'
[기업/산업]
● 유럽 진출한 韓주력산업 車·배터리·전자…"봉쇄 확대될라" 비상
● 올해 코로나19 충격에 '시총 1조 클럽' 상장사 43곳 감소
● 위기의 기업들, 이자도 못갚는 곳 속출한다
● '기생충' 쾌거 한달…韓영화 생태계 무너진다
● '사상최저 금리'에 은행·보험사·저축銀 직격탄…금융사 M&A '헐값 매물' 나오나
● 탈원전의 역습…향후 5년간 전기료 23조 늘어난다
● 현대약품, 당뇨병 신약 유럽 1상 종료…미국 2상 착수
● 삼성카드, 빅데이터 컨설팅 사업화 나선다
● 차기 농협은행장에 손병환 내정
● 보험사 순익, 작년 보다 2兆↓… 10년만에 최악 실적
● 보험사 새 회계기준 도입 1년 더 연기...2023년부터 시행
● 배달업계 전례없는 호황… 쿠팡 지난달 결제 1조6300억
● 삼성, 추억의 '히트 가전' 재소환
● 영화 4초면 저장하는 스마트폰 메모리 나왔다
● 권오갑 "정주영 정신 되새겨 위기 이겨내자"
● 한진칼, 금감원에 '3자연합 공시 위반' 조사 요청
● LPG 트럭 '보조금 태우고' 질주…사상 최대 판매
● 기아차의 야심작…4세대 쏘렌토 출시
● 현대위아 통상임금 합의
● 두산重, 부산신항에 15년만에 크레인 공급
● '폐업' 타다 500억 손실인데…"더 많은 타다 나온다"는 국토부
● 카카오톡 또 오류… 30분간 수·발신 지연, 현재 정상화
● 카카오, 총선 페이지 개설…지역구별 뉴스 한눈에 본다
● 천예진 레일리 회장 "왕훙과 함께 韓ㆍ中 연결하는 '콘텐츠커머스' 영역 만들 것"
● 소형 트랙터로 北美 공략…질주하는 농기계 '한류'
● 로수젯·타그리소 고공비행...'코로나 19' 파고 넘었다
● 삼성제약, 알츠하이머 치료제 공장 준공
● 삼성바이오, 대만 제약사와 수탁개발 계약
● 低유가 폭탄 중동경제, 韓 기업 프로젝트 '휘청'
● 北美 인조대리석 공략 속도 낸다…LG하우시스, 美 3호 생산라인 완공
● 톱텍, 공적마스크 월1억개 공급…내달초부터 나노섬유 소재로
● 정재송 코스닥협회장 "3%룰 탓에…코스닥 300곳 감사인 공백 우려"
● 특급호텔도 '코로나發 눈물의 세일'
● 옷은 당일배송, 화장품은 1시간 배송…'배달의 신세계'
● 상장폐지 위기 티슈진 에휴…적정 의견 코오롱생과 휴~
● "현금 많아야 버틴다" 부자 기업에 쏠린 눈
● '폭락' 소비株 반등 시점은
● 신작 흥행…넷마블, 하락장서도 '꿋꿋'
● 반도체 투톱 시총 93조 날렸는데, 웬 실적 개선 기대감
● '기준금리 0%대 시대' 첫 회사채…포스파워, 우량등급에도 청약 미달
● 유가 폭락이 만든 美셰일위기, 정유사 실적회복 앞당길 수도
● 해외연기금, 130개 상장사 주총안건에 반대의사
● '금리인하 악재' 직격탄…한화생명, 연일 신저가
● 해외 투자자 유치 무산된 알펜시아 공개매각한다
● '주차장 1위' AJ파크 상장 추진
● 포스코건설 '최저가 낙찰제' 폐지
● 네이버가 키운 음원 사용료 파열음
[경제/증시/부동산]
● '공포 특급' 탄 세계증시…20兆달러 증발
● 버팀목은커녕…韓경제 '약점'된 재정건전성
● 올 국채 이자비용만 20조
● 한국 주식 판 외국인, 국채는 3兆 샀다
● 8년전으로 돌아간 코스피…셀코리아에 1600대 추락
● "살 때만 노린다"…증시 대기자금 131兆로 폭증
● 주식형 펀드에 한 달새 3兆… 그중 99%가 인덱스 펀드
● '존버'하다 '반대매매·손절매' 당한 종목 최소 350개
● 채권시장안정펀드 조성하고 증시 거래시간 단축도 검토
● "파격 금리인하로 기업 자금난 숨통" vs "실물경기 부양엔 한계"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언급한 '실효하한' 뭐길래
● 유럽 베팅 ELS 41조…주가 폭락에 '초비상'
● "현금확보가 최우선"…만기 짧고 원금보장 상품에 담아둬야
● 안전자산 채권·대체자산 비트코인도 '빨간불'
● 하이일드 폭탄터지나…위기의 해외 채권펀드
● 유럽이 먼저 경험한 제로금리…예금할 때 수수료 내야할수도
● 원·달러 환율 10년 만에 최고
● 민간 분양가상한제 유예기간 석달 연장
● '금리 인하=부동산 상승' 공식 깨지나
● 오피스텔 "시세보다 높게 계산해 세금 내라니…"
● 제로금리 시대, 떠오르는 '금·관·구'
● 0%대 금리…월세 늘고 전셋값 상승 가능성
● 금융위기때 강남집값 어떻게 움직였나 봤더니… "반응은 늦게, 그러나 오래"
● 코로나 팬데믹에 빠진 집값…"6개월뒤 강남부터 본격 하락"
● 부산 청약에 '통장' 2만개 몰려
● 공공지원 민간임대에 부수입 많으면 입주 못해
● 위례신도시 트램사업 본궤도 오른다
[정치/사회/국내 기타]
● '비상경제회의' 대통령이 주재한다
● 12년만의 '경제 워룸'…文 '경제중대본' 명명하며 진두지휘
● "2兆 소비쿠폰 지급, 피해기업 유동성 지원"…총선 직후 2차 추경 나설 듯
● 여야 '코로나세법' 개정안 합의 "TK 中企 법인세 30~60% 감면"
●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예산 1.2兆 증액…LCC 등 피해산업 2400억 '수혈'
● 靑 "코로나19 채취키트 UAE에 첫 수출"
● 한달 내내 자발적 격리, 사재기 대신 나눔·봉사…대구 시민의 승리가 보인다
● 코로나 역유입 비상…모든 입국자 특별검역
● 필터 교체해 계속 쓰는 '국민안심마스크' 나온다
● 마스크 품귀 극심했던 2월, 중국에 수출 225배 늘었다
● "휴원 더는 못버텨" 강남학원 83% 문열어
● "시진핑 반드시 방한… 일부지역 한국인 집 못박은건 해선 안될일"
● 사상 첫 '4월 개학'에 꼬인 학사일정…대입도 미뤄지나
● 감염전문가 "지역감염 종식뒤 개학을"
● 총선 한달 앞 통합당에 불거진 4대악재…황교안 리더십 흔들
● '범진보 비례연합' 민주당 등 5곳 참여
[국제/해외]
● 美증시 공포지수, 금융위기 때보다 높아…월가 "휴장하자" 주장도
● 트럼프 한마디에 연일 롤러코스터…월가 "증시 개장이 두렵다"
● 다급해진 트럼프…"10명 이상 모이지 말라"
● 코로나 발빼는 中…결국 미·중 외교전 비화
● 해법은 오직 백신뿐… 전세계가 달려들었다
● 도쿄올림픽 무산 수순…日여론도 "개최 힘들다"
● 코로나 광풍에…美·유럽 정상들 "제발 집에 머물라" 잇따라 호소
● 유니버설뮤직 CEO '확진'…접촉한 팀 쿡도 우려
● 종교예배·여행 금지하고 식당 폐쇄…유럽·미국이 멈췄다
● "유럽, 한달간 외국인 입국 금지"…美 이어 EU도 '국경 빗장'
● 유럽차 '빅4' 셧다운… 실물경제가 쓰러진다
● 佛 "92개 종목 공매도 금지…안먹히면 대기업 국유화"
● 기업들도 '코로나와 전쟁'…술·향수 공장서 소독제 생산
● "全세계 항공사 5월말 연쇄파산 우려"…美업계, 500억弗 긴급요청
● 온라인 주문 폭주에…아마존 "10만명 신규채용"…美 패스트푸드점도 '북적'
● 코로나로 '국가부도 쓰나미' 오나…월가 "이탈리아·러시아·이란 위험"
● 왕위 노리는 빈 살만, 관료 300명 구금
● 사우디 "석유수출, 하루 1000만 배럴로"
● 코로나에…필리핀, 금융시장 무기한 폐쇄
2020.03.18 Global Market Daily
■뉴욕증시, 연준 CP 매입·1조달러 재정부양 기대 쌍끌이…다우, 5.2% 급등 마감
-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업어음(CP) 매입 발표와 미국 정부의 대규모
부양책에 대한 기대로 급등
- 연준은 기업어음매입기구(CPFF)를 설립하고 CP 매입에 나선다고 발표, 코로나19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지원, 연준이 앞서 양적완화(QE)를 발표하면서 CP 매입 계획은
내놓지 않아 실망감이 표출됐었으며, 연준은 이에 곧바로 CP 매입도 발표하면서, 시장 안정을
위해 '무엇이든 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
- 미 정부의 초대형 재정 부양책에 대한 기대도 부상,월스트리트저널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은 상원 공화당 의원들에 1조 달러에 달하는 재정 부양 패키지를 제안
이에는 국민들에 대한 직접적인 현금 보조 방안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짐
■유럽증시, 전날 급락 뒤 반등…2%대 상승
- 유럽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2008년 금융위기 당시처럼 기업어음(CP)을 직접
매입하기로 하는 등 전 세계 각국에서 부양책이 기대되며 상승 마감
■달러화, 시장 혼란 피난처 수요 늘어 급등
- 달러화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달러 유동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에도 기업과 투자자들이
시장 혼란기 피난처인 달러로 몰려들어 급등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전 세계 금융시장이 혼란을 겪고 경제 폐쇄
조치가 잇따르자 달러 수요가 폭발했으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코로나19 대응 대규모 재정
부양 기대에 뉴욕 증시가 강하게 반등하고 10년물 국채 금리가 1% 가까이 회복한 점도 달러
강세에 일조
- 소시에테 제네랄의 킷 주케스 통화 전략가는 "단기 달러 유동성 쟁탈전을 볼 수 있다"며 "격리
조치 가능성을 앞두고 사람들이 의약품을 사려고 몰려드는 것과 비슷하다"고 설명, 그는 "달러가
부족하지는 않지만 지금 당장 달러가 필요한 사람들이 있고, 시스템이 대처하는 데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지적
- 이달 초만 해도 달러는 미 국채수익률이 사상 최저치로 급락한 여파로 하락 압력을 받았으며,
이후 달러는 반등했고, 주요 통화에 대한 달러 인덱스는 지난 9일 이후 약 5% 정도 상승
■국제유가, 초과 공급 심화 우려 지속 6.1% 급락
- 유가는 주요 산유국의 증산 경쟁과 수요 둔화로 공급 초과가 심각해질 우려로 큰 폭 하락
-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유가 폭락을 감수한 증산 경쟁을 지속할 것이란 우려가 유가에
지속해서 하락 압력, 일각에서는 사우디와 러시아가 물밑 협상에 나설 수 있다는 기대도
있었지만, 양측은 대규모 증산 위협을 계속해서 내놓는 중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외에도 유가 폭락을 기회로 비축유 확보 의사를 밝히는 다른
나라들과 기업들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런 소식도 유가에 별다른 지지력을
제공하지는 못함
■금가격, 연준 추가 부양책 발표에 2.6% 상승
- 금 가격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추가 부양책을 발표하며 2.6% 상승
- 연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위해 기업어음(CP)을 매입할 기구를 설치하겠다고 발표, 또한 연준은 추가 5천억달러의
오버나이트 레포(Repo)를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