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사람들 많은데 미끄러졌는데 쪽팔림은 둘째치고
눈 앞에서 지하철을 놓친게 어찌나 분하던지..스크린도어 다 부실뻔 했어요..
39분차가 38분에 떠나버리는 아이러니.. 거의 우사인볼트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