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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레이시아 정부, 암호화폐 합법화 여부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

  • 캡틴아메리카
  • 2019-01-14 09:23:07조회수 412

 

말레이시아 지역 신문 뉴스트라잇 타임즈(New Straits Times)는 1월 12일에 보도에서, 말레이시아 정부는 아직 암호화폐의 합법화 여부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디지털 통화가 현재 합법적인지 불법인지에 대한 질의에 답변에서 말레이시아 연방 장관 칼리드 ㅇ압둘 사매드(Khalid Abdul Samad)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금은 상황이 아직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그 대답은 합법적이지도 불법도 아니다.”

 

신문은 “사매드(Samad)는 또한 암호화폐인 하라판 코인(HRP)의 출시에 관여했지만 이 문제가 자신의 관할권에 속하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하며 재무부 장관으로 임명되지 않았었다”고 지적했다.

 

2018년 12월,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한 바와 같이, 말레이시아의 금융 규제 당국과 중앙은행은 공동 성명을 발표하여, 그들이 암호화폐와 ICO 자산에 대한 규제를 제정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앞서 사매드(Samad)는 “말레이시아 은행, 마하티르 모하마드(Mahathir Mohamad) 총리에게 디지털 통화인 하라판 코인(HRP)을 정부 거래에 사용할 것을 제안했다”고 한다.

 

그러나, 작년 11월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한 바와 같이, 말레이시아의 한 국회의원은 정부가 하라판 코인(HRP)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전에 적절한 암호화폐 관련 규제를 시행할 것을 촉구했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2018년 12월 한 분석에서 이 프로젝트를 위해 모금된 자금의 30퍼센트가 사실상 익명으로 남아있는 시스템 관리자들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암호화폐의 합법과 불법에 대한 규정을 놓고 각국 정부 규제당국은 여전히 눈치를 보며 결정을 미루고 있다. 암호화폐와 불록체인의 파급력 그리고 전화되어가는 방향이 어느 방향으로 튈지 아무도 예측하지 못하는 가운데 눈치만 살피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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