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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코로나19 사망자 40만명 넘어

  • 손익분기점
  • 2021-01-20 18:01:10조회수 245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자 부부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자 부부가 19일(현지시간) 저녁 워싱턴 링컨기념관 아래 반사의 연못에서 열린 코로나19 사망자 추모 행사에서 희생자들을 기리며 밝혀진 등불들을 바라보고 있다. 워싱턴|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자 부부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자 부부가 19일(현지시간) 저녁 워싱턴 링컨기념관 아래 반사의 연못에서 열린 코로나19 사망자 추모 행사에서 희생자들을 기리며 밝혀진 등불들을 바라보고 있다. 워싱턴|AP연합뉴스

 

미국에서 코로나19로 숨진 사람이 19일(현지시간) 40만명을 넘었다.

 

미 존스홉킨스대 시스템과학엔지니어링센터(CSSE)는 이날 오후 6시(한국시간 20일 오전 8시)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40만1174명이라고 집계했다. 지난해 1월 21일 미국에서 코로나19 첫 사망자가 보고된지 333일 만에 40만명을 넘은 것이다. 누적 확진자는 2421만6856명으로 집계됐다.

 

미국에서는 최근 하루 평균 3000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코로나19로 숨지고 있다. 미국 언론들은 미국 본토에 대한 사상 최악의 공격이었던 2001년 9·11테러로 희생된 사람들을 넘는 규모가 매일 숨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20일 취임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자는 이날 워싱턴 링컨기념관 앞 ‘반사의 연못’에서 열린 코로나19 희생자 추모 행사에 참석했다. 같은 시간 워싱턴을 비롯해 미국 전역의 주요 건물들은 코로나19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불을 밝혔고, 교회들은 종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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