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센터.경제동향>
일본은행, 국채매입 목표를 폐지
ㅁ [통화정책회의] 채권시장 안정을 위해 국채매입 목표를 폐지하고, 기업자금지원을 위해 지난 3/16일 긴급정책회의에서 결정한 조치들을 더욱 강화
ㅇ 정부 경제대책에 따른 국채발행 증가에 대비하여 적극적인 국채매입이 가능 하도록 하고, CP 및 회사채의 매입보유 한도를 합계 7조엔에서 20조엔으로 확대
ㅁ [경제 및 물가 전망] 금 회계연도 전망치는 금년 1월 시점에서 플러스가 예상 되었으나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 영향으로 큰 폭의 마이너스를 전망
ㅇ 성장률 : `20FY -0.5~-0.3% → `21FY +2.8~+3.9%
ㅇ 소비자물가 : `20FY -0.7~-0.3% → `21FY 0.0~+0.7%
ㅁ [IB평가] 주요 IB들은 일본은행의 추가적인 완화조치가 예상을 다소 상회하는 것으로 보면서도 실제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평가
ㅇ 일본의 회사채 및 CP의 비중(민간 비금융법인 총 부채의 7.7%)이 미국(23.2%) 등에 비해 작은 수준임을 감안할 때 이번 조치가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가능성(Citi)
ㅁ [전망] 일본은행은 금년도 성장률이 예측기관들에 비해 더 큰 폭으로 하락하고, 내년에는더 강한 반등을 보일 것으로 전망
ㅇ 예측기관 성장률 전망치 : `20FY -3.09%, `21FY +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