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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25일 해외선물 주요시황 브리핑 (퍼옴)

  • 김두한짱
  • 2021-06-25 10:13:35조회수 194

24일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95% 상승한 34,196.82포인트에 마감했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0.69% 상승한 14,369.71포인트에 마감했습니다.

이 날 뉴욕증시는 지난주 조기 긴축 우려에 따른 낙폭을 회복하는 상승세 나타냈습니다. 더불어 이 날 백악관과 상원 의원들의 인프라 투자 예산 합의도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하였습니다. 업종별로는 금융주가 1.2%, 에너지, 산업, 커뮤니케이션도 상승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일 대비 0.3% 상승한 73.30달러로 마감하였습니다. 이 날 유가는 증산 우려에도 경재 재개에 따른 수요 회복 기대감에 상승세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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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lobal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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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바이든 대통령-초당파 상원의원 인프라 투자 잠정 합의. 합의 초안에는 예상 연방 소요 인프라 예산에 추가로 5,790억 달러를 더해 총 9,730억 달러를 5년간 편성할 예정. 8년간 지출을 계속할 경우 지출 규모는 1.2조로 늘어나게 될 것

카플란 댈러스 연은 총재, 연준은 일찌감치 테이퍼링을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 채권 매입이 경제 상황과 맞지 않는다며 테이퍼링이 향후 금리 정책에 유연성을 부여할 것이라고 언급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실제 인플레이션 위험은 예상보다 더 클 수 있다며 향후 몇 개월 동안 새로운 인플레이션 위험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는 성장세가 빠르게 회복하고 있으며, 소비, 주택, 제조업 등의 지표는 최근 매우 건전하다고 지적. 그러나 일자리 창출은 여전히 부진한 상황이라고 언급

연준, 올해 스트레스테스트 결과, 주요 은행이 손쉽게 자본요건을 충족했다고 발표. 은행 건전성이 확인됨에 따라 은행들에 취해졌던 자사주 매입과 배당 제한 조치를 해제할 것이라고 밝힘. 이번 스트레스테스트에서 최악의 경기침체 상황은 미국 GDP가 7개 분기 연속 감소하고, 실업률이 11%로 치솟고, 뉴욕증시 주가가 55% 폭락하는 상황으로 가정. 이 경우 23개 은행의 총 손실 규모가 4700억달러를 넘을 것으로 추산. 더불어 23개 은행의 기본자기자본비율이 10.6%로 줄었지만 최소 기준인 4.5%를 상회했다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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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런궈창 中 국방부 대변인, 대만 문제는 완전히 중국 내정이며 미국과 대만 간 어떠한 형식의 공식왕래와 군사연계에 대해서도 중국은 단호히 반대한다고 발언. 어떠한 형식의 미국·대만 간 군사연계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

中 상무부, 호주의 자국산 관련 품목에 대한 반덤핑 및 반보조금 조치를 둘러싸고 WTO에 제소했다고 발표. 이는 중국이 호주산 와인 등에 관세를 부과하여, 호주가 WTO에 제소한 내용에 대한 보복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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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BOE, 기준금리 동결. 인플레이션 압력이 이전 예상보다 가속화될 것이라고 판단했지만, 물가상승세가 일시적이라는 견해를 견지. 물가 오름세의 원인인 에너지와 원자재 가격의 여파가 2022년에는 해소될 것이라고 관측

필리핀 중앙은행, 경기하방 리스크를 지적하면서 5차례 연속 금리 동결. 일부 지역의 코로나 19 변이 확산에 따른 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성장세 하향 압력이 존재한다고 표명. 이에 통화정책 완화 기조를 유지하여, 경기지원을 강화한다는 입장. 한편 멕시코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4.0%에서 4.25%로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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