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주간 실업지표의 개선 영향에 상승 마감했다. 2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1.59포인트(0.41%) 오른 34,464.64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날보다 4.89포인트(0.12%) 상승한 4,200.8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72포인트(0.01%) 하락한 13,736.28에 각각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