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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1월13일 (로이터) - 미국 상원은 민주당이 다수당 지위를 얻는 즉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추가 부양 법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척 슈머 상원 민주당 원내대표가 12일(현지시간) 당 의원들에게 보낸 서신에서 밝혔다.
슈머 대표는 "새로운 상원이 구성되고 해리스 부통령이 취임하는대로 우리는 즉시 이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작업에 착수할 것이다. 우리의 첫 번째 입법 과제로서 추가 코로나19 긴급지원 법안 처리를 준비하라"고 밝혔다.
그는 또 개인 직접 지원금을 2,000달러로 확대하는 안과 관련해 "우리는 이를 완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