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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환보유액 2개월 연속 감소…4631억2000만달러

  • 손익분기점
  • 2022-01-05 09:15:59조회수 188

지난해 말 기준 외환보유액이 11월에 이어 2개월 연속 감소했다. 순위도 세계 8위에서 9위로 한 단계 낮아졌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통계를 보면 국내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 4631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7억9000만달러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은은 기타통화 외화자산의 미달러화 환산액은 증가했으나 외화표시 외국환평형기금채권 원리금 상환 등으로 전체 외환보유액이 줄었다고 밝혔다.

 

자산별로는 유가증권(국채, 정부기관채, 회사채 등)이 한 달 전보다 7억5000만달러 늘어난 4216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예치금은 15억6000만달러 감소한 166억3000만달러였다.

 

국제통화기금(IMF) 특별인출권(SDR)은 2000만달러 늘어난 153억7000만달러, IMF 회원국이 출자금 납입과 융자 등으로 보유하게 되는 IMF 포지션과 금은 각각 46억3000만달러와 47억9000만달러로 전월과 같았다.

 

해외와 비교하면 국내 외환보유액 규모는 11월 말 기준으로 세계 9위 수준이다. 사우디아라비아가 134억달러 늘어나고 한국이 53억달러 줄면서 순위가 바뀌었다. 1위는 중국(3조2224억달러)이었고 2, 3위는 일본(1조4058억달러)과 스위스(1조826억달러)였다.

 

지난해 국내 외환보유액은 4~5월, 7~10월 잇따라 최대치를 경신했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2020년 말의 4431억달러보다 200억2000만달러 늘었다.



원문보기:
https://www.khan.co.kr/economy/finance/article/202201050600001#csidx70b015025a5abf68a6c85e9a99be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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