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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최애 선글라스’ 푸틴에 선물로…푸틴이 선물한 건

  • 손익분기점
  • 2021-06-17 09:09:57조회수 202

선글라스를 애용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주문 제작한 조종사 선글라스를 선물했다. 푸틴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에게 러시아 민속 공예품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현지시간) AP통신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 ‘빌라 라 그랑주’에서 열린 미·러 정상회담을 기념하며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 매사추세츠 소재 기업 ‘랜돌프’가 만든 조종사 선글라스를 푸틴 대통령에 선물했다. 랜돌프 웹사이트를 보면 선글라스 가격은 최저 219달러(약 25만원)다. 백악관은 랜돌프가 “전투기 조종사들을 위해 선글라스를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선글라스 사랑은 유명하다. 지난 13일 영국 윈저성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만날 때도 선글라스를 착용해 영국에서는 결례 논란이 일 정도로 자주 선글라스를 착용한다. 바이든 대통령은 자신의 ‘최애템’을 선물한 것이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영국 윈저성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만나는 자리에서 선글라스를 끼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지난 13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영국 윈저성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만나는 자리에서 선글라스를 끼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바이든 대통령은 선글라스와 함께 뉴욕 기업 ‘수튜벤 글라스’가 만든 들소 모양 크리스털 조각상도 선물했다. 들소는 미국에서 가장 장엄한 포유동물로 여겨지는 동물이다. 백악관은 “들소는 힘, 단결, 회복을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원문보기:
https://www.khan.co.kr/world/world-general/article/202106170851001#csidx02fdfadfb218494bb09af3011fe8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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