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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자해지가진 돈을 전부 날려봐야 자기 자신의 참모습을 알 수 있다.
자신이 저지른 실수가 어떤 결과로 이어졌는지
뼈저리게 느껴야 다시는 그런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는다.
주식시장은 늘 이런 식으로 훌륭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지만,
가르치는 동안 회초리를 아끼지 않는다.
그것도 아주 가혹하게 매를 때린다.
손실이 어디에서 비롯됐는지 알아야
비로소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깨닫기 시작하는 것이다.
가혹하지만 그것이 주식시장의 단련 방법이다.
- 월가의 지혜 투자의 격언 365 중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