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입 즉시 수익나는 방법 ●
먼저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생각임을 알립니다.
이 방법은 진입 즉시 수익을 내기 위한 방법은 아니었으나 진입 즉시 수익이 나는 경우가 70 ~ 80% 정도 되는 것 같다.
물론 정확한 수치로 통계를 낸 것이 아니라 체감적인 수치임으로 객관적으로 증명된 수치는 아니다.
본인은 진입원칙이 시점(장초 30분, 장중, 장 후반 30분)에 따라 지점에 따라 몇 가지가 있으나 그 중 하나가 세 번째에서
진입하는 것이다.
세 번째에 진입하는 것도 몇 가지가있으나 그 중 하나가 세 번째 꼭지점 부근에서 진입하는 것이다.
매수를 예를 들면 저점을 만든 후 상승하면 첫 번째 저점이 첫 번째 꼭지점이 되고 이후 저점을 깨고 내려가 새로운 저점을 만들고
상승하면 두 번 째 저점이 두 번 째 꼭지점이 된다.
이 두 점을 이은선이 단기 하락 추세대선이고 이후 저점을 갱신하고 세 번 째 꼭지점을 만드는 순간 매수 진입한다.
가급적 두 개의 꼭지점을 이은 선 부근, 또는 선에 닿고 지지되는 시점, 또는 붕괴 되더라도 재차 회복되는 시점에 매수 진입한다.
이는 단기적으로는 역방향 진입이다.
그러므로 아무 때나 꼭지점 세 개가 나오면 진입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 추세를 상승추세로 판단했을 때만 진입한다.
즉 전체 추세는 상승인데 이번 단기 하락은 전체 상승 중 조정구간이라고 판단될 때 진입한다.
세 번 째 꼭지점에서 진입하면 상당히 많은 경우가 진입과 동시에 상승한다. 보통 0.15 ~ 0.3 정도 상승한다.
물론 그 정도의 반등을 노리고 진입한 것은 아니지만 일단 수익권이 되면 재차 하락하더라도 본절 또는 1틱이라도 익절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이점이 있다.
여기서 주의 할 점은 통상 세 번 째 꼭지점에서 반등하지 않고 하락할 경우 단기 하락추세대를 붕괴시키는 것이므로 하방으로
추세강화가 일어나며 급락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진입 후 반등하지 않고 하락하는 경우 손절은 필수다.
이 방법은 논란의 여지가 있을 것이므로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방법을 그냥 소개하는 것임을 다시 한 번 밝힌다.
정상적인 방법은 당연히 세 번째 꼭지점을 만들고 다음 저점이 그 꼭지점을 붕괴시키지 않고 지지할 때 진입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물론 본인도 그렇게 하는 경우도 많다. 하락추세대선을 이탈했을 때나 아니면 그 추세대선에 훨씬 못 미치고 반등 할 때는
다음 조정을 기다린다.
그 외에 저점 지지를 확인하지 않고 진입하는 이유는 그 꼭지점이 단기 최저점인 경우가 많고, 저점지지의 모습을 보이며
진입기회를 주지 않고 곧바로 상당부분 상승해 버리는 경우도 꽤 있기 때문이다.
또 저점 지지의 모습이 명확하지 않아 지지가 됐다고 판단됐을 때는 이미 상당부분 상승한 이후라 진입 시 손절 폭이 커져서
진입 시 애로가 있는 점 등 때문이다.
여기서 유의할 것은 꼭지점 두 개가 누가 보더라도 확연히 드러나는 경우도 있지만 사람에 따라 다르게 판단할 수 있다는점에서
자신만의 검증과 경험이 요구 된다.
그리고 꼭지점이 어디냐에 상관 없이 세 번째 하락은 파동상 단기 저점일 가능성이 높으며 위의 방법이 아니라 저점 확인 후 진입
하더라도 세 번 째 하락 후 다음 저점에서 진입한다면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