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에서 몇개 안되는 격일제 마을버스 회사에 취업을 했습니다
몇일동안 코스견습을 마치고 드디어 내일부터 배차를 받았습니다
오랜만에 새벽부터 밤늦게 까지 쫒아다니며 견습을 했더니 눈이 핑핑 돌기 시작합니다
간밤에 미국시장이 폭락을 했군요
인플레 우려가 새삼스럽게 갑자기 생긴것도 아니고 그냥 가야될 길을 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야간선물도 의미있는 지지선을 살짝 이탈하고 끝이 났습니다
다음 지지구간인 325 ~327을 테스트 할것인지를 잘 보면서 대응해야 겠습니다
(개스피는 월요일날 아랫꼬리를 길게 달고 쳐올릴지도 모르겠지만...)
게시판에서 분할진입에 대하여 묻는 분이 계셔서 제가 아는 방법을 잠깐 소개 하고자 합니다
우선 지지선 매수진입인 경우
지지선 몇틱 아래에 스탑을 정하고 그 위에서 매수진입을 하는데 단계약이나 일괄진입의 경우는 최대한 지지선에서
지지가 되는 것을 확인하고 진입을 해야되나 다계약인 경우는 예상 지지선부근에서 선진입을 한다고 하면 다음 진입은
지지가 확인된다는 판단이 설때 추가진입을 하는것이며 지지선을 이탈하면 손절로 대응합니다
단, 지지선을 이탈하였슴에도 평단가를 낮추기 위해서 추가진입을 하면 요것은 물타기가 되는 것입니다
그다음은 저항선 돌파시 매수진입입니다
저항선 돌파후 돌파가격대가 지지선으로 역할전환이 되는 것을 보면서 매수 진입을 하는 방법이 안전하나
돌파후 눌림을 주지않고 그냥 날라가버리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돌파시 1차 진입을 하고 돌파가격을 지지하는 것이
확인되면 2차진입을 하는 것이 분할진입이고 돌파가격을 이탈함에도 손절하지 않고 추가로 진입한다면 요것은
물타기가 됩니다
통상적으로 저항선 돌파는 속임수가 많고 재이탈을할 경우는 폭락으로 이어지기 쉽기 때문에 물타기는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매도진입의 경우도 같은 논리가 적용됩니다
이상 누구나 다 아는 내용을 주저려 보았습니다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