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개는 양날의 칼인듯하다.
승율을 잡으려면 손익비를 놓치고
손익비를 늘리자면 손절,본절의 가능성이 증가함으로써, 승율을 놓친다.
승율을 높이라면 모든 변곡을 알아야 가능하다.
손익비를 늘리려면 핵심 변곡만 알아야 가능하다.
여기서 문제는 핵심 변곡을 위해서, 어느 변곡을 무시할것인가? 매우 어려문 부분이다.
양매도 1포장에서는 변곡 하나가 아쉽다. 버릴 변곡이 없다.
손익비는 결국 장의 흐름을 다 꽤뚫는자만 가능하다. (세력의 의도)
장의 흐름뿐 아니라 생각해둔, 저점/고점 둘중에 하나는 어느정도 맞춰야 가능하다.
승율과 손익비 둘 다 잡을수 있을까?
고수와 초고수를 넘어선 신의 경지에서야 가능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