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률을 높이는 작업을 계속 하고 만들고
거기에 맞게 매매를 했다면
지속적으로 누적수익이 발생한다.
하지만 여기서 한가지 문제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증거금에 맞는 매매를 해야하지만
욕심이 앞서 증거금을 뛰어넘는 매매를 한다.
물량을 많이 잡거나, 몰빵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국내선물은 약 2000만원에 1계약으로 해야하고,
옵션은 약 300~500만원에 1계약,
항셍은 약 1억원으로 1계약,
나스닥은 약 2500만원으루 1계약
으로 해야 가장 이상적인 매매방법이다.
하지만 대부분 증거금이 부족하기때문에
상당히 낮은 금액으로 1계약도 아니고,
2~10계약 가지고 매매한다.
단 몇틱만 반대로 가도
바로 로스컷당하는 데도 말이다.
그렇게 잃고나서도
증거금 100만원만 생겨도
바로 똑같은 매매를 한다.
이런식으로 조금씩 조금씩
증거금이 다 날라간다.
아무리 확률이 높은 차트를 보유하고 있더라도
증거금에 맞지 않는 매매를 하면
모두 날리게 되어 있다.
500만원 미만은 옵션매매로
꾸준히 누적수익을 쌓는게 중요하다.
500만원정도에 월 10%수익은 정말 웃습게 난다.
이런 식으로 하다보면
500만원이 1년후가 되면 약 1,400만원이 된다.
그 다음해에는 1,400만원이 4,000만원이 된다.
3년째 되는 해에는 1억 4,000만원이 된다.
이런식으로 하면
피곤하게 해외선물를 따로 할 필요가 없다.
증거금이 적을 수록
국내선물이나 옵션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