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를 최근 12개월간의 주당이익으로 나눈 비율입니다. 주식시장에서 현재의 주당이익에 대하여 주가가 얼마나 높게 형성되어 있는가를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이 비율은 최근 연도의 주당이익을 사용하거나 애널리스트들의 예상 주당이익을 쓰기도 합니다. 이 비율이 크면 수익성에 비해 그 주식이 높게 평가되어 있으므로 위험도 높고 가격변동성도 높음을 의미합니다. 이 비율이 낮은 주식들은 저성장 혹은 성숙산업입니다. 주가이익비율이 낮은 주식들은 그러나 배당을 많이 주는 것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