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란 손실은 감수하기 싫어하고
실패는 끝까지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
이런 심리 때문에 자주 저지르는 비합리적인 투자행동이
바로 수익이 난 종목을 팔아버리고
손실이 난 종목은 그대로 갖고 있는 것이다.
행동금융론에서는 이를 가리켜 후회 기피라고 한다.
성공은 보물처럼 자랑하되 실패는 파묻어버리려고 하는,
참으로 인간다운 전략인 것이다.
시장에서는 당연히 이와 반대로 해야 한다.
수익이 난 주식은 그대로 놔두고 손실이 난 주식은
미련 없이 손절매 해야 성공을 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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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가의 지혜 투자의 격언 365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