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과 대응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분석해 볼 때 어떤가요?
어떤 이는 대응하라고 하고
어떤 이는 예측이라고 하고
어떤 이는 동전 던지기를 합니다.
어떤 것이 맞을까요?
답은 각각의 수준에 맞는 접근방법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수는 대응을 합니다. 동전던지기도 합니다. 주사위도 던지고... 완전 도박수준이죠.
대응한다면서 호가가 오르거나 내리면 진입합니다. 정확히 오르면 다시 내립니다. 내리면 다시 오르고요. 인간지표가 되었나 착각할 정도로 말이죠. 커뮤니티에도 보면 인간지표를 종종 언급합니다.
왜 그런 현상이 생길까요? 결론은 때가 안 되었다는 겁니다. 때가 안 되었는데 진입하면 어떻게 될까요? 블랙홀로 빨려 들어가서 흔적도 없이 씨드가 공중 분해됩니다.
추세형성은 극음과 극양에 도달해야 추세형성의 기본조건이 갖추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음지에서도 양이 있듯 양과 음은 한 몸입니다.
음 속에 양이 있고 양 속에 음이 있죠. 어둠이 깊어지면 새벽이 오듯...
남의 성과를 궁금해하기보다 자신의 실력을 키우세요.
남의 떡이 내 떡이 될 수 없듯 아무 의미없는 행위라는 점을 인식하시기 바랍니다.
자신을 자랑하는 순간 주위에 온갖 날파리가 꼬입니다. 현자는 그런 환경을 만들지 않는 겁니다.
한가지 더
남탓하는 건 멈추셔야 합니다. 그 순간부터 불행은 시작됩니다.
병이 오거나 일이 틀어지거나 각종 머피의 법칙의 근본은 남탓하는 사람들에게 찾아갑니다. 명심하세요.
현명하고 지혜로운 사람은 이치를 터득해 머피의 법칙에서 벗어납니다.
여러분들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2021. 08. 30
weeklyhero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