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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자유

  • 11월 13일 장전 시황

  • 즐건파생꾼
  • 2018-11-13 07:42:12조회수 976

장전 해외뉴스

 

 

 

아~ 참 이해가 안되는 하락이 또 나왔네요.

미국이 재미삼아 600포가 내리는걸 보니,

정말 자다가도 벌떡 깰 일이 발생하고있네요.

 

야간장 참여하기에는 너무 이른 월초물인데,

월초물에서 2일 연속 풋에 100%정도 수익을 주는데,

우리장은 시작만하면 쳐 올려 버리니,

미국장과 한국장의 디커블링이 가속화 되는것 같고,

 

이때문에 야간장만 되면 못 팔아서 안달인 외국인때문에

투자하기가 참 어렵네요.  

 

 

 

 

 

 

 

미국이 대폭락을 했네요.

다우 600포에 나스닥 200포면 금융위기 직전에나 볼수있는 하락인데,

 

우리나라는 전날 아름다운 장대양봉을 내면서, 추가 상승의 흐름을 보여왔는데,

미국때문에 쫄딱 망했네요.

 

지들만 잘 살겠다고, 전세계 나라를 하청국가로 만들었으면

지들이라도 잘 살아야지, 조또 잘 살지도 못하면서, 뭐 한다고 근시안적으로

1년치도 못 내다보고, 미국은 대폭락을 하는지,

 

결국 증시 경제는, 정부가 어떤 좋은 정책을 써도,

추세를 막을수없다라는게 이번 미국장을 보면서 느끼는 점입니다. 

 

 

 

 

 


 

 

 

 

참. 처참한 결과네요.

미국이 무슨 개발도상국도 아니고, 무너졌다 하면 500포 이상이네요.

 

더 심각한것은 필라델피아 반도체가 4%넘게 하락한게

한국 증시에는 더 타격이 클것 같습니다.

 

 


 

 

 

 

 


 

 

 

 

 

전날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의 폭락과 급락이

전날 현물의 특징인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대표적인 정경유착의 표본이고,

있을수없는 일이었다보니,

 

정치인들이 정치를 하지 않고, 부폐를 저지르면

어떤꼴이 발생하는지를 제대로 보여주고있네요.

 

정치인이 나라를 자기것인것처럼 자기 맘대로 주무르다가,

무더기로 감옥가게 생겼는데, 바이오로직스는 어쩌면 처음부터

상장되지 말았어야할 부실회사인데,

 

이 정권은 아마 5년 내내 지난정권 똥치우다가 볼일 다 볼것 같네요.

 

 

 

 

 

 


 

 

 

 

 

 

무슨 선물이 애들 장난감도 아니고,

저렇게 반등한번없이 폭락을 하는지,

야간장 시작하자마자 1포 하락 두들겨 맞고 시작하더니,

결국 4포정도 하락했네요.

 

주간장은 0.5포 하락도 용납하지 않더니,

야간장은 그냥 된서리 맞았네요.

 

아~ 미국이 참 밉네요.

 

자 생각을 해보세요.

어제 외국인이 무려 4천억을 투자해서 주가를 부양시켰고,

콜과 풋을 섞어서 유효 적절하게 투자한 선량한 투자자는,

 

미국발 하락을 맞이하여, 자다가 봉창 두들긴다고,

대내변수도 아닌 대외변수로 인해서, 하루아침에 적게는 수백

많게는 수천 수억을 손해보게 생겼네요.

 

주식시장이 안정화 되지 않으면, 투자자는 투자가 아닌 투기를 할수밖에 없는데,

투기를 조장하는 시장이 연속되다 보니,

 

하루는 오르고 하루는 내리고,

오를자리에서 내리고, 내릴자리에서 오르면

혼란이 불가피 한 시장이네요.

 

 


 

 

 

무슨 100포 내리기도 힘들던 미국 다우증시가,

저렇게 속절없이 힘없이 분봉상 장대음봉으로 100포씩 급락을 하는지,

참 한심하기 그지 없고,

 

더 웃기는건, 어제 우리시장 마감전에는 100포인트 급등하던 미국 선물이

우리야간장 시작직전인 오후 6시를 기점으로 하락전환하더니,

하루종일 12시간을 쳐 내려서, 개 아작을 내놔 버렸네요.

 

차라리 장중에 저렇게 무너졌다면, 그나마 하방에 대한 예상이라도 되었을텐데,

우리장 오를때 같이 올라놓고는,

우리장 끝나자마자, 야간 12시간을 폭락을 해버렸네요.

 

물론, 우리회원들은 콜에 배팅하지 않았으니 별 관계가 없겠지만,

제가 개인투자가로서 투자를 할때야, 오히려 이런 장세가 반갑고 고맙겠지만,

 

현재 강의를 하고 시황 적는 제 입장에서는, 하루 급등, 하루급락 장세가 도무지 적응이 되지 않고,

또한,  야간장에서 저렇게 놀다가도, 정규장이 되면 또 호가 움직임 엉망이되고,

가두리치면서 이상한 움직임을 보일것으로 보여서,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이 되죠.

장이 이정도면  리딩을 전문적으로 하는  증권사 전문가나,

사설 전문가들 회원들은 하루하루 매일 토막나는 계좌 보면서

일이고 뭐고 의욕이 다 떨어지지 않을까 우려 스럽네요.

 

전문가도 사람인데, 맨날 오버시키고, 콜풋 상승하락 점쟁이처럼 점 쳐야되고,

잘 맞춰야 사람들이 호응을 해주는데,

이런장 무당이 아니라 무당 할아버지가 와도 맞추기 힘든 시장이라,

오로지 대응밖에 남는게 없네요.

 

 

 


 

 

 

또 전날 옵션은 양매수장으로서,

풋은 또 장중에 100%이상 급등후에 70%대에서 마감을 했네요.

 

전날도 이렇게 마감해놓고, 장시작 30분만에 풋 마이너스로 바꿔놔 버렸죠.

오늘이라도 뭐 특별히 다를까 싶기도하지만,

 

일단 좀더 올라갈 자리가 있는 상황에서, 자꾸 야간장에서 급락을 해버리면,

정규장은 또 시초가부터 혼란을 피할수가 없을것 같네요.

 


 

 

 

이게 좀더 올라가서 274라도 한번 찍고 내려와야되는데,

가야될 자리 갈듯 말듯 못가게되면,

시장은 내릴자리에서 오르게 되고,

급락자리에서 또 반등이 나오게 되서,

 

어제처럼 자꾸 매매하기 힘든 시장이 되는법인데,

조금 아쉽네요.

 

 

 

오늘 우리시장.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 이상으로 지금 시장은

하루하루 갭상승 갭하락 구간이 크고,

 

야간장은 정규장의 보조일뿐, 정규장이 제대로된 시장이기 때문에,

야간시장은 최소한의 등락만 해야 정상적인 시장인데,

 

야간장이 주간장을 압도하게 되면,

계속 큰 갭하락과 갭상승이 반복됨으로서,

주식장을 요동치게 만들어 버릴수있습니다.

 

그래서 큰 갭하락과 갭상승은 나오지 않을수록 시장은 좀더

체계에 맞는 움직임을 보이는데,

 

전날 또 4포인트 선물 급락으로, 오늘도 시초가에 급락 출발 가능성이 높아졌네요.

문제는, 콜은 시초가에 야간장보다 더 무너져서 출발을 하게되고,

풋은 야간장보다 덜 오르게 출발을 함으로서,

 

시초가부터 충실하게 시세 반영을 못한다는게 문제이고,

월물초라서, 아무래도 원웨이장이 아닌 이상은,

시세를 주는척하다가 다시 도로 뺏어 가버리게되는데,

 

그래서 현물투자가는 주가 급락으로 힘이 들고,

파생매매자는 올라도 콜을 사기 힘들고, 내려도 풋을 사기 힘들어 지니

모두가 지는 결과가 나올수도 있죠.

 

차라리 어제 우리증시가 268부근에서 마감했다면,

오늘장이 충격도 적고 매매하기 더 편할텐데,

쓸데없이 272까지 올리고 마감을 해서, 274를 볼것이라는 신호를 주고나서

다시 급락출발을 해서 268지지를 다시 테스트 해야하는 불상사가 생겼네요.

 

 

이렇게되면 아주 중요한 지지선인 269.55를 깨고 시작할 가능성이 높아서,

267.6 지지테스트를 받아야되고, 그뒤로 265까지도 테스트 해야하는 일이 벌어지죠.

 

어제까지는, 274까지 올라갈수있는 자리였는데

아침에 269.55를 깨고나면, 이제는 정말 하락으로 돌아서는것인데,

문제는 또 이렇게 놀다가 장막판 쳐 올려서 반등을 시키게 되면,

추세는 사라지고, 박스권 가두리만 남게 되겠죠.

 

하루오르고, 하루 내리고, 이렇게 정처없이 연말까지 떠 돌다가,

올해 마감되고, 내년은 또 폭락이 시작되고,

이런 흐름으로 가는것이 투자자입장에서는 최악인데,

현재로서는 그렇게 갈 가능성이 높아져 보입니다.

 

차라리 시원하게 오늘 265도깨고 급락을 하면 다행인데,

어정쩡하게 내려서 어정쩡하게 마감하는게 더 안 좋죠.

 

 

오늘은 어제와 반대로, 시작하면 바로 쳐 내릴 자리였는데,

이미 4포인트정도 갭하락이 예상된 상황이라서,

그래도 장 시작후에 잠깐 지켜 보다가, 풋으로 배팅하는게 맞는 장입니다.

 

 

268부근 출발시 장중 고점은 269.55까지 한번 올라줄지 잘 보셔야될것 같고,

이 부근이 온다면 무조건 하방 배팅이고,

 

일단 오늘 최소 저점은 267.6정도는 찍어 주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뭐 이러다가, 오늘도 어제처럼 외국인이 장시작부터 선물 대량 매수해 버리면

또 올라가버릴지도 모르고,

어제 삼성전자의 외국인 매집을 보셨겠지만, 많은 물량은 아니지만, 삼전을 꾸준히

매수 혹은 환매중이라서, 오늘 삼성전자 외국인이 매수하는지 매도하는지

관심을 가지고 잘 보시면서 대응하시면 될것 같네요.

 

 

지지선

272.2

270.7

269.55

 

 

저항선

 

267.6

265.15

259.6

 

 

 

https://cafe.naver.com/hellozl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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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보기 (1개)
  • 클레오빡돌앙 2018.11.14
    오늘도 잘봤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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