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렵던 해선도
세월이 지나면 어렵지 않게 된다
어렵지 않게된 이유를 따지자면
기다림이 능숙하게 되었는것 같다
기다림에 능숙하게 된 이유는
어느쪽으로 들어가도 깨지는 이유 때문이기도 했다
너무 깨지다보니
자동적으로 방어본능 이랄까....
또 한가지
기법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어느기법 이라도 문제는 다 있기 마련이다
약간의 우위는 있어도
완벽하지 않다는 것이다
단지
오랜시간 쳐다보면 된다
자다가도 쳐다보고
꿈에서도 쳐다보면
거기에 무언가 들어있는것이 보인다
오전 7시부터 세벽 5시까지 쳐다보기를
수없이 반복해야 무언가 보인다
느낀다고 하는것이 더 맞을지도 모른다
그것은 힘의 우열이다
어떤 장소에서
어떤 모양으로
어떻게 진행되는가를 이해하게 된다
다시말하면
한쪽이 무지막지 밀어도 끝까지 버티고 있으면
그것은 힘의 우열이 바뀌기 시작하는 때이다
매매는 도저히 잃을 수 없는 상황이 올때까지 기다려야한다
그러면 좀 천천히 들어가도 수익나고
더 천천히 들어가도 모두 수익이 난다
청산은 그 힘이 약해졌을때이다
이것을 익히면
모든병이 다 고쳐진다
고질적인 뇌동까지도,,,,,,,,,,,,,
힘의 우열 - 해선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