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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자유

  • 11일 중국증권보에 따르면

  • 리스크제로
  • 2020-02-11 09:09:45조회수 253

중국  내 일부 전문가들이 나서 1분기 다소 큰 폭의 통화 완화 정책이 시행될 수 있다는 의견을 전했다.


11일 중국증권보에 따르면 곧 1월 금융 데이터가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와중에 시장 내 많은 전문가들은 "이번 1월 금융 데이터에서는 '우한 폐렴' 사태의 영향이 비교적 적을 것"이라며 "매년 연초 은행들의 신용대출 투입 확대 의지가 강해 예년부터 높은 수준을 기록한 바 있다"고 말했다.


이와 동시에 후베이성에서 출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많은 자금이 시중에 공급되면서 올해 1월 중국의 신규 신용대출 자금의 규모는 약 3.5조 위안에 육박할 것이라 전망했다.


이에 천풍증권은 "1분기 중국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해결을 위해 많은 통화 공급 조치를 취하면서 시장 내 유동성은 충분한 편"이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에 따라 많은 지원 자금이 필요한 상황이라 2월에도 역시 많은 신규 신용대출 자금이 발생할 것"이라 언급했다.


이어 "그 자금의 규모를 약 1조 위안 정도로 본다"고 추산했다.


따라서 "올해 1분기 많은 정부 자금 지원 조치가 이뤄지며 통화 정책은 '크게 완화된'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올해 1분기 신용대출 자금의 증가폭은 12.5~13% 수준이 될 것"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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