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의사결정을 할때 아주 사소한 동기에서 출발할 때가 많다
그때의 의사결정이 인생을 좌지우지할 중요한 단서일줄은 까마득히 모르고
시작해버린 결정이 종종 있곤 한다
의사결정 시스템...
아주 귀에 따갑도록 들었던 이야기다
의사결정이란 신중하고 모든걸 검토하고 내린 결정은 떄론 아무 의미없는 무의미한 결정이 되어버릴때도 있다
왜냐하면 의사결정이란 시의적절해야 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매 순간 의사결정을 내려야만 한다
나의 결정이 나의 수익 혹은 손실로 바로 결정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의사결정이란 시장에서 나의 포지션을 결정해버리기 떄문이다
때론 잘못 결정한 나의 포지션을 두고 애써 합리화 하기 위해 갖은 변명꺼리를 찾기도 하고..
나 자신을 질책하기도... 위로하기도 한다
잘못된 의사결정은 손절이라는 다른 포지션의 의사결정으로 마무리되기도 하고
자기합리화로 변명꺼리를 찾다가 돌이킬수없는 타격을 입기도 한다..
위 두가지의 의사결정의 순간을 돌이켜 보면 아주 사소한 동기가 그 결정의 순간에 있었다는 것이다
매 순간 의사 결정을 해야하는 파생인..
자기만의 의사결정 시스템을 완성시켜 나가는게 파생을 위해서나
내 인생에 있어 중요하다 생각한다
예를 들면, 진입은 5분봉 정배열,, 혹은 역배열에서...
청산은 30분봉에서 5선과 10선에 크로스 될떄까지...
이런 의사 결정 시스템의 모델은 각자 가지고 있을 줄 안다
이제 좀 더 정교하게 좀 더 세밀하게 다듬어 나가야되지 않을까...
이것이 우리 인생을 좌우하는 중요한 단서란 것을 잊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