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급락을 강하게 예상하는 만큼 그 크기는 예측할 수 없으나 이번 하락으로 선물지수 380~375를 강하게 뚫는다면 360~340까지 열려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더 빠지지 않는다면 내년 쯤 360~340부근에서 재차 반등하겠지만 코로나 패닉과 공황이 오래간다면 추가하락 또한 염두해 둬야 할 것 같다.
하지만 그렇지 않고 빠른 시일 내 코로나 변이나 확진자 추이가 잠잠해지거나 호전되며 & 세계 증시가 회복되고 & 인플레를 때려잡거나 & 환율이 하락추세로 돌아서서 외인들이 국내시장에 유입된다면 국내시장도 반등 및 상승랠리에 대한 가능성을 꿈 꿀 수 있을 것 같다. 코스피예측은 선물분야에서 내로라하는 고수들도, 증시전문가들도 틀리는 복마전같은 곳인데 감히 내가 손가락을 놀리니 부끄러울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