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쪼개지거나 나누어지지 않는 최소 단위라는 공통의 속성을 지녔다는 점이었습니다. 왜 되돌림이나 눌림 목의 한계 값이, Box In & Out 형태의 Pattern 으로 50% 또는 75% 근처의 소수 기준 저항선에 의해 멈추고 전환 되는지, 이후 황금 비율과 물리/우주 상수에 의한 미세 조정 값을 설명할 때 말하겠지만, 왜 특정 비율이나, 특정 숫자를 기준으로 미세 조정 이후 목표 값이나 저항/한계 값이 정확히 나오는지가, 또 다시, 한 번 더 명백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양자역학에 관한 연구를 심도 있게 하다 보니, 어느 날 우연히, 신의 입자라 불리는 힉스 입자에 관한 논문도 읽게 되었었는데, 캔들의 꼬리가 바로 힉스 입자와 같은 개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힉스 입자 즉, 꼬리를 따로 분리해서 하나의 원자/Box 화 시켜보니, 파동의 되돌림 눌림 목의 한계 값이, 마치 Fractal (차원분열 도형) 구조와 같이, 원자 내 광전자들과 동일한 원리로 (그 한계 값이) 산출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0 과 1 사이에 무한히 존재하는 무리수와 같이, 틱 봉 이상의 미세한 Micro 기준으로 특정 구간을 무한대로 나누고 또 나누면, 파동 또한 무한대로 나오게 됩니다. 원자나 입자가 우리 눈에 안 보이듯, 양자역학에 기반 한 미시 세계에서 일어나는 원자 내 광전자들 간의, 파동의 속성이나 운동 역학의 원리를 몰랐었기에 Pattern 상으로 안 보였을 뿐이지, 거시 세계와 동일한 역학 원리를 갖는다는 사실은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현상일 뿐이었습니다. 따라서 15 분봉을 기준으로 캔들이 형성 되었을 때, 15분 이후 봉이 변환하는 순간, 캔들 꼬리 Box(-저는 힉스 Box 라 부릅니다) 자체의 50% 또는 75% 근처의 특정한 지점에서 저항이 일어난다면, 추세 전환의 기준점이나 손절선이 된다는 뜻입니다. 시초가 Gab 이 발생했을 때 15 분봉을 기준으로 자주 쓰이는 전략으로, 저는 Gab Box 라고 명명하는데, 한 발 앞선 조기 추세 결정에 치명적인 역할을 하는 100 점짜리 선행 지표입니다
힉스 입자
양성자가 충돌할 때 10의 25승 분의 1초 정도 존재했다가 사라지는 ‘힉스입자’가 우주를 이루고 있는 최후의 입자다. 우주의 모든 것을 창조한 입자들을 모아놓은 파인만의 표준모형의 마지막 빈자리가 이로써 채워진 것이다. ‘힉스입자’가 조물주의 원료인 ‘신의 입자’로 불리는 이유는 힉스입자가 다른 기본입자에게 질량을 부여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인데, 이런 역할 때문에 무에서 유를 창조했던 신의 입자라고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