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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자유

  • 심법에서는 이길수 없는법 (펌)

  • 해신왕임2
  • 2022-07-08 11:47:09조회수 47

주식이란놈을 많이 하다보면  챠트를 가만히 들여다 보고 있으면 사실 보입니다.

아! 이놈이 올라갈것 같다. 내려 갈것 같다. 무슨 무슨 보조지표를

갖다대지 않아도  그냥 자연히 알게 되는데 (이걸 동물적 감각 이라고 표현을 합디다)

장이 조금 지나면 사실 내 생각이 맞을때가 훨씬 많습니다.

그럼 이쯤되면  이익이 날때가 훨씬 많아야  하는데 사실 그렇지는 않거든요.

이쯤되면 심리에서 졌다. 조금 더 심법을 유지할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처절하게 반성도 해보고 ... 머리를 벽에도 찌어 보기도 하고 그러지만

사실 참 안되는게 심법입니다.

왜냐구요? 사람이라서........사람이라서 챠트를 여여 하게 못보는거죠.

챠트 는 움직이는데 마음은 안 움직인다고요!!!

챠트 가 움직이면 마음도 움직여야 정상 이죠.. 그걸 받아 들여야 합니다.

아마 돌아가신 법정스님도 이 파생판에 들어오시면 그럴걸요...

그 심법을  처절하게 반성하고 오래하다보면 지켜진다요? 천만에요....

그럼 고수들은  부처가 다 되었을겁니다.

기법 과 심법을 분리시키면 평생가도 못 지킵니다.

기법이랄것도 없습니다.  아주 간단한 원칙 몇가지만 만들고 지키는겁니다.

그  간단한 원칙안에  기법 과 심법이 포함이 되어 있어야 하고, 그 간단한

원칙 몇가지만 지키면 심법은 자연스럽게 지켜지는것으로 되야지 심법을 따로

분리시키면 안됩니다.

심법 과 기법은 하나 거든요.

가령 예를 들면 이러한것들입니다.

난 국내선물에서는 0.5포인트 익절을 기준으로  진입시 처음부터 익절에 걸어두고

낚시 하듯이 기다린다. 먹고 나면 30분은 일단 쉰다. 손절은 5분봉을 지켜보며

5분봉 2개가 꺼꾸로 서면 무조건  손절한다.

2번만 낚시에 걸리면 그날 거래는 끝이다.

진입은 시초가 위에서는 매수청산 ,시초가 아래에서는 매도 청산 만 한다.

전날 장은 고려하지 않으며,갭도 고려하지 않는다. 무조건 시초가만 본다.

일단 매수를 할때는 빨간봉 한개라도 서야 진입한다. 매도는 파란봉 한개라도

서야 진입한다.

9시30분전에 거래하지 않고,2시30분이후로 거래하지 않는다.

익절에 걸어두지 않고 먹는것은 나중에 2배로 게워낸다.

 예를 들면 이런것들입니다. 단타를 할때 쓰는 방법이긴 한데요.....

기법을 충분히 연구하고 ,또 내가 단타를 치느냐 장타를 치느냐 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하여간 자기가 하는 기법에서 쓸데없는것은 다 추려내고

몇가지 원칙만 정하는것입니다. 아주 간단할수록 좋은 이유는 지킬수 있기때문입니다.

몇가지 원칙만 지키면  자연히 심법은 이루어지는것이라야 할것이라 봅니다.

 원칙을 지켰는데 손해를 보는 경우는 어떻하느냐구요..그건 원칙이 잘못되어

있었겠죠....

중요한건 일단 원칙을 정하는것입니다.원칙을 지키는게 심법인데... 원칙 없는 심법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심법은 따로 노는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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