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법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기법은 있다 O, 기법이 돈을 벌어다 준다는 X
기법이 무슨 금나와라 뚝딱하면 금나오는 도깨비방망이라고
생각하니.. 기법이 있니없니 하는 거 아닌가요?
무슨 일이든 공부든 방법이 있기 마련인 것을..
기법을 비유할 때 저는 주로 무술에 비유를 합니다.
태권도, 유도, 격투기, 무예타이 등등..
저마다 형과 세가 다릅니다.
그 초식과 자세를 다 외웠다고
해당 무술의 고수가 되었다고 생각한다면..
초등학교시절..
빨간띠, 검은띠 달고 학교까지 와서
자랑하던 철없던 때와 무었이 다르겠습니까..
고수는 모든 초식에 능한 자라기보다,
승부를 가를 수 있는 필살기가 있는가? 가 아니겠습니까?!
그 필살기는 물론 피와 땀으로 적지않은 세월로
고련한 결과임인 것은 말할 것도 없지요..
본론으로 돌와서.. 결국은 자신에게 맞는 방법찾느라 한세월이고..
그 방법에 숙련되기 위해서 여러 세월이 흐릅니다.
어떤 방법이든 기법이든 대부분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사람마다 시장마다 시대에 따라 성공과 실패확률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