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사건이라도 처음발생되느냐 두번째 발생되느냐에 따라 시장은 다르게 반응한다.
개미들은 이것을 구분하지 못한다.
처음 2100을 돌파할때는 고점 저항이 강하지만 다시 2100을 두드릴때는 쉽게 뚫린다.
이런것을 개미들은 모른다. 마치 여자처럼 말이다.
지난 고점이 2100이였으므로 이번에도 2100이 고점이 될줄안다.
그러나 시장은 그렇지 않다.
다시 2100으로 올라온다는 것은 깨기위한 작업이다.
고점은 쉽게 박살나지 않고 고점에서 등락을 반복하다가 떨어진다는 것을 모른다.
아직은 고고싱하는 장이다.
지수를 한번 출렁이게 만든다. 그러면 개미들은 오 싼데 하면서 받친다.
그리고 좍올려준다, 그러면 개미들은 뒤따라 붙는다,. 고점에서 풀베팅하게 한다.
그렇게 매물을 넘기고 난다음에
즉 누군가 받치게 한다음에 뒤통수를 치는 것이 기본인데..
아직도 개미들은 떨어질것에 대한 두려움이 크다.
아직 세력들은 매물을 넘기지를 못햇기에 떨어질수가 없는 형편인데 말이다.
즉 한번 출렁이게 하는 파동이 나오지를 않았다. 이과정이 있어야 매물을 넘길수가 있기 때문이다.
수치로 예를 들어보자
2200갔다 -> 2000으로 후퇴 -> 개미들이 오 싼데 하면서 매입 -> 다시 2200으로 올라온다 그러면 개미들 수익률 높아진다
-> 2300으로 올라간다 그러면 개미들 환장하고 달려든다. 매스컴 연일 주식시장 2500간다 고 떠들어댄다
-> 주식의 주자도 모르는 사람도 주식을 사러 계좌 개설한다. -> 폭락
이런 패턴은 항상 있어왓다. 너무도 쉽지 않은가????
그런데도 사람들은 잘 모른다. 단기기억밖에 못한다.
여기서 개미들이 쉽지 않은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