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에 남길까 하다가 좀 더 의미있게 글을 남기고 싶어 여기서 써 보니 양해 바랍니다.
아래는
2022년 1월~6월까지의 미국 s&p 선물 일봉 차트 입니다.
제가 고점 진입한 음봉에 번호를 표시하였습니다.
1번 하락 원인
테슬라 우량 실적 발표 를 역이용해 하방 세력들이 쳐올리고 급락시킴.
2번 하락원인
연준의 bp가 50이라 5.4일 안도랠리했고, 5.5일은 이성을 찾은 투자자들이 본격 매도하시 시작함.
3번 원인
파월이 금리 인상할 회의가 다음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전날 급등을 시킴
역시 하방 세력들이 더큰 수익을 내기 위해 쳐올리고 발표에 급락시킨것
4번 원인
잘 아시다 시피 소비자 물가지수가 예상치 보다 더 높게 나와
1주일 횡보하며 더큰 매도를 하기위해 작업해놨던걸,ECB 금리인상 및 소비자 물가 연준 발표와 더불어 폭락시킴
(각각 하락파에 선물로 최소 천만원 씩 이상 벌었네요. 반등에 대한 두려움으로 풀빵 못하고, 중간에 익절해서 크게 먹지는 못했네요.)
단기 분봉 이평이니 보조지표니 아무리 파봤자 머리에 쥐만 납니다.
다들 나름 매매 방법이 있겠지만, 숫자 몇개로 죽고 살고 하시는 분들 보면 저는 그렇게는 못하겠네요.
오랜 연구하신분이고 저보다 더 많이 시장에 계셨고, 매일 매일 수익을 내려고 연구하시는 고수분일거라 생각은 하고 싶습니다만,
전업이 아닌 차트를 항상 볼수 없는 저같은 직딩에게는 다른 나라 이야기네요.
저는 경제 뉴스 이잡듯 뒤져서 주포가 어떤걸 언제 이용할까 생각해봅니다.
제생각으로 수백~수천억원을 움직이는 주포들도 확실한 재료를 들고 방향을 만들겁니다.
뉴스 보다보면 경제 공부도 하고 세상을 보는 눈도 넓어지네요.
전문가들의 정/반 의견도 들으며 내생각을 다듬어 갈수도 있었구요.
제가 번 매매 기법(?) 알려드렸으니 원금 회복에 기존기법이 있으시다면 응용하세요.
절실한 맘으로 현재 차트를 세력들이 어떤 뉴스 재료를 이용해 원하는 방향으로 가게 할까?
연구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제 글 재료도 떨어지네요. 매매 6개월의 앝은 지식으로는 더 할말이 없네요.
(뉴스 재료 관찰 , 주체별 매매동향 관찰(참고), 차트 분석, 주포의 매도/매수 가격대 관찰, 미결제약정 증감, 포지션 리스크 관리등)
보름동안 하고 싶었던말 elw게시판,노하우방 에 대충 다 한거 같고.
시끄러운 게시판도 끊고 직장생활이나 열심히 해야겠어요.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