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상승과 실질임금 감소 등으로 중산층 가처분소득이 줄어들어 체감 물가가 상승하는 현상을 말한다. 쥐어짠다, 돌려 조인다는 뜻의 단어 '스크루(screw)'와 '인플레이션(inflation)'을 합쳤다. 미국 헤지펀드 시브리즈파트너스의 더글러스 카스 대표가 2011년 처음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