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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시황

  • 4월 OECD 인플레이션 12년 만에 최고

  • 손익분기점
  • 2021-06-03 09:10:00조회수 82

출처: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210603000113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들의 4월 물가 상승폭 3.3%로 12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사진은 지난 2월 독일 프랑크푸르트 금융 지구에 위치한 고층 빌딩들의 모습. [AP]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들의 4월 물가 상승 폭이 1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2일(현지시간) OECD에 따르면 이날 발표한 36개 회원국들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3.3%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08년 10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이다.

 

4월 OECD 회원국들에서 발생한 큰 폭의 인플레이션은 지난해 4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초기 발생했던 각종 경제 봉쇄 정책으로 인해 상품 가격이 급락했던 기저효과의 영향이 컸다.

 

에너지 가격도 한몫했다. 올해 4월에는 OECD 회원국 전반에 걸쳐 에너지 가격이 전년대비 16.3%나 상승했다. 이는 지난 3월 7.4%보다 크게 높아진 수준이다.

 

OECD는 4월과 같은 큰 폭의 물가 상승 현상이 수개월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OECD는 “향후 수개월 동안 코로나19 팬데믹의 직격탄을 맞았던 시기와 비교되며 CPI 상승 현상이 지속될 것이지만 결국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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