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김가영 기자]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올스타빗을 방문하면 텅 빈 사무실만 볼 수 있다. 직원도, 컴퓨터도 없다. 고객센터 연결도 안 된다. 최대 40일째 출금이 지연되고 있지만 투자자들은 하소연할 곳을 찾지 못하고 있다.
◆ 텅텅 빈 사무실…직원들은 어디에
14일, 블록미디어는 올스타빗 홈페이지 하단에 적힌 인천 청라 사무실에 찾아갔다. 당일 올스타빗은 사무실 내부공사 중이었다. 올스타빗 홈페이지 공지에 따르면 공사가 끝난 19일부터 내방객을 받을 것이라고 알렸다. 실제로 안내데스크 양 옆의 입구를 막고 출입문을 따로 만드는 공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출금불가로 내방객이 늘어나면서 업무에 불편을 겪자 공사를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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