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명 유튜버이자 암호화폐 분석가 니콜라스 머텐(Nicholas Merten)이 “비트코인 가격이 6천 달러에 도달할 경우 자신은 비트코인의 일부를 팔 계획”이라고 말했다.
니콜라스 머텐(Nicholas Merten)은 “암호화폐 고래들은 비트코인 가격이 6,000달러 부근에서 다시 매도하여 다시 매집을 위한 하락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최근 비트코인의 가격은 서서히 상승하며 6,000달러 부근까지 근접했다. 그리고 이 시장을 리드하는 사람들은 이 시장으로 유인하는 방법으로 포모(FOMO)에 의한 심리를 이용하고 있다. 투자자들이 시장으로 부터 소외되는 두려움으로 몰려들때 그들은 비트코인 가격을 덤핑할 것이다. 개미 투자자들은 몇 백 달러를 더 얻기위해 시장에 뛰어 든다. 그게 바로 시장을 주도하는 선수들이 하는 일이다. 그들에게 그것은 수백만 달러를 의미할 수 있다.”
머텐(Merten)은 지난 여름이나 9월 초에 비트코인이 4200달러 부근에서 세 차례 바닥을 확인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전의 저항선을 강력한 지지선으로 바꿔가며 강한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Coin360″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3.39% 오른 5,87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1,71.95달러로 1.04% 하락했고, 리플은 0.2993달러로 0.23% 하락했다.
기술 분석가들은 비트코인이 6,000달러 이상으로 상승하는데 있어서 많은 장애물들이 가로막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