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얼마나 소수에게 지배되고 있는지 알아보려고
비트코인 지갑 순위를 뒤적거려보았다.
맨 앞에 숫자는 해당 순위이며
필자는 4월 1일 펌핑 하루 전날부터 이상한 낌새를 느껴 조사하게됨
신기하게도 3월 31일에 다수의 지갑에 비트코인이 IN 된 사실을 확인함
3월 31일 이후로 추가적으로 들어오는 BTC는 없는 상태
31일과 22일 두번에 걸쳐서 다수의 지갑에서 BTC IN이 발생함
이건 22일날 해당 지갑들에서 일어난 것
의문점은 IN 시간이 다 똑같음
롸...?
밑에 보면 알겠지만 31일엔 더 많은 지갑에서 이체가 일어남
그것도
똑 같은 시간에
그리고 그 다음날
대망의 만우절 해프닝이 일어난 날
우연의 일치라기에는 너무 이상한 점이 많은...
그리고 BTC 지갑에 수량들은 여러지갑에 분산되어 있어
물량이 중앙화되지 않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실제로는 더 큰 물량이 소수에게 있는 것이 아닌가하는 의문점이 들음
물론 거래소에서 BTC 지갑으로 보낼 경우 일괄처리되는 방식이라
그런것이라면 설명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지만
기타 다른 의견 있으시면 충분히 설명주셔도 좋습니다.
저도 이게 피셜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서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