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453만원대 상승…거래 수수료 역대 최저치 기록고수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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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시간 전에 비해 +6.36% 상승하며 453만원, 4,089달러대로 올랐고 시총 상위 10위권 메이저 암호화폐는 전반적인 상승세를 연출, 그중 라이트코인 +12.35로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비트코인은 7일 새벽 장중 한때 4100달러를 돌파하며 4000달러선 넘었고 암호화폐 시장도 일제히 상승했다.

한편 CCN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거래 수수료는 최근 3년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네트워크의 중간 거래 수수료가 0.029달러에 불과했다.

이런 수수료 인하는 지난해 8 월에 도입된 세그윗과 같은 같은 기술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 많은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게 된것이 원인이며, 효율성 상승으로 인해 하루 20만~25만건의 거래를 처리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커스터디 솔루션 및 엄격한 규제를 받는 유동성 공급자의 출현으로 기관 및 고위층 투자자들의 유입을 기대하며, 한동안 높은 수준의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비트코인 암호화폐 점유율은 51.5%이며, 지난 24시간 암호화폐 거래량은 17,834,227,057 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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