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닫기

포인트랭킹

  • 1손익분기점401,970
  • 2해피본드126,769
  • 3supex332124,062
  • 4세제행사102,562
  • 5백억미남75,546
  • 6사무에엘66,860
  • 7namkinam66,211
  • 8배스64,443
  • 9선물545463,830
  • 10pakdapak63,117

모두광장

  • 외신도 조현우 미래 관심…"조만간 유럽 진출할 것"

  • 용두산부자
  • 2018-06-28 11:38:38조회수 558
조현우. / 사진=AFPBBNews=뉴스1

 

조현우. / 사진=AFPBBNews=뉴스1



외신도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보여준 대한민국 골키퍼 조현우(27)의 활약에 찬사를 보내는 가운데, 조만간 "조현우가 유럽무대로 이적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조현우는 27일(이하 한국시간)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3차전 디펜딩 챔피언 독일과의 경기에서 월드클래스 공격수들의 슈팅을 막아내며 한국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경기 최우수선수에 선정된 조현우는 독일전에서 6번의 선방을 기록했다. 이 경기 전에도 조현우는 슈퍼 세이브를 연속적으로 보여줘 '2018 러시아 월드컵' 최고의 선수 중 하나로 떠올랐다.

조현우의 활약에 유럽언론들도 매료된 분위기다. 영국 BBC,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 등은 한국-독일전이 끝나자 조현우에게 세계적인 골키퍼 독일의 마누엘 노이어 보다 높은 평점을 부여했다. 유럽축구전문매체 90min는 "조현우가 토니 크로스, 마리오 고메즈, 레온 고레츠카를 상대로 판타스틱한 선방들을 기록했다"고 칭찬했다.

이 가운데 조현우의 유럽 무대 진출을 예상하는 곳도 있었다. 현재 조현우는 K리그 대구FC에서 뛰고 있다. 스페인 아스는 "그간 유럽리그는 아시아 출신의 골키퍼를 선호하지 않았던 편"이라면서도 "하지만 조현우는 다른 사례가 될 수 있다. 조현우는 반사 신경이 뛰어나고 활동 범위가 넓은 골키퍼다. 발도 빨라 상대의 공격을 잘 저지한다. 독일전에서는 공중볼 처리에도 능숙하다는 걸 입증했다고 했다. 이어 "조현우는 월드컵이 끝난 뒤 J리그로 떠날 것처럼 보였지만 그의 미래는 유럽에 있다"고 주목했다.

조현우도 미래에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조현우는 ESPN과의 인터뷰에서 "미래에 유럽 진출을 이루길 원하고 특히 프리미어리그에서 뛰었으면 좋겠다"며 "그곳에서 세계 최고의 공격수들을 상대한다면 골키퍼로서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월드컵 골키퍼 하난 건졌다

  • 0 / 1000byte
댓글보기 (1개)
  • 신의한틱 2018.06.28
    유럽 진출했음 좋겠다..

댓글 수정
  • 0 / 1000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