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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생거래는 때를(시간을) 다루는 기술이다

  • 해선달인
  • 2018-07-09 09:19:35조회수 480

농사를 짓거나 파종하여 뭔가를 키워 열매를 거두려고 한다고 생각해보자.

인생의 모든 일들이 농사와도 같다...

씨를 뿌리는 때, 싹이 나고..점점 자라나서, 결실하여 추수 할때..그리고 겨울 동안 쉬고,, 다시

이듬해 봄이 되면 씨를 뿌리는..과정의 반복!

 

선물 시장도 마찬가지다.

 

나는 데이트레이더지만, 선물시장의 하루를 가늠하면서 매매에 임한다.

 

시가! ---> 장의 시작이다..

아직 쌀쌀한 바람이 부는 초봄이다..어떤 때는 바로 씨를 뿌리기도 하지만

꽃샘추위 같은 것을 만나면 싹도 못 피우고 씨가 다 말라 죽는다.

 

시가 이후 시장의 움직임을 본다...씨를 뿌릴 정도로 날씨가 따뜻해지고 있는지를 관찰하는 것이다.

 

 

씨를 뿌린다.

 

싹이 돋기 시작한다! (수익이 생기고 있다는 말씀) ---> 이것이 방향성을 타면, 즉 적당한 햇볓과 물 공기 거름등...

이런 조건이 주어지면 이 싹은 이파리가 나고 열매를 맺게 된다..

농사를 잘 짓게되면 아주 탐스러운 열매를 딸 수 있는 것이다.

 

열매를 딸 때까지 얼마나 걸릴까?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농부가 기다리듯이..계절의 변화를 보고 있어야한다.

어떤 때는 가을 햇살이 오기도 전에, 태풍이 불어 과실을 다 떨구는 경우도 있다.

 

때를 잘 보라...그리고 때가 무르익을 때는 더 탐스럽게 되도록 내버려두라.

 

선물 시장도 매매신호나 지표..이런데 있는 것이 아니고,

바로 때(시간)을 다루는 것이다.

 

마인드를 바꿔라!

신호를 쫓지 말고,,바둑 한 판을 두듯이 당일 시가 부터 종가까지 한 막이 끝나는 속에서

때를 잘 다루어보라. 그게 바로 승리의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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