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Bitcoinist)에 따르면, 인터컨티넨털익스체인지(ICE) 산하 암호화폐 거래소 Bakkt가 오는 11월 실물 계약(physically settled) 1일 만기 BTC 선물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는 미국 선물거래위원회(CFTC)의 승인과 별도의 인프라가 필요한 서비스로, 암호화폐 시장의 일보 전진을 대변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LMAX 거래소 최고경영자(CEO) 데이비드 머서(David Mercer)는 "Bakkt의 해당 상품 출시는 시장이 갈망해 왔던 소식이며, 암호화폐 시장의 판도를 뒤바꿀 것"이라고 밝혔다.